나에게도 저런분이 계셨음..
타지에서 홀고 기숙사 생활하면서 힘들었는데.. 가족처럼 집으로 불러서 웅장한 저녁을 주시곤 했지... 나중에 회사내 정치싸움에 나를 자기편으로 밀어넣고.. 내가 노조사람 만나나 미행도 하시고.. 내 차가 어디에 있나 온동네를 찾아 다니며 내 행적을 파헤치셨지..사내 정치싸움이 싫어 시골로 왔지만.. 여기도 개판이였네..
나중엔 나를 이중첩자 취급을 하며 그렇게 잘해줬는데 배신자라고 하셨지.. 난 노조사람 만나서 노조가입 안한다. 조용히 일만할꺼다란 다짐을 전했을 뿐인데.. 만났다는 자체를 미행해서 알아내시곤.. 계속 전화하면서. 무슨얘기하냐고 물으셨지..
잘 대해준것은 고마운데. 너무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선의로 잘해주신게 아니라서 나 또한 배신감에.. 치를 떨었음.. 어쩐지.. 저녁 먹을때마다 회사 사람들 흉보거나 너에게 무슨말 하디? 하고 물을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나에게도 저런분이 계셨음..
타지에서 홀고 기숙사 생활하면서 힘들었는데.. 가족처럼 집으로 불러서 웅장한 저녁을 주시곤 했지... 나중에 회사내 정치싸움에 나를 자기편으로 밀어넣고.. 내가 노조사람 만나나 미행도 하시고.. 내 차가 어디에 있나 온동네를 찾아 다니며 내 행적을 파헤치셨지..사내 정치싸움이 싫어 시골로 왔지만.. 여기도 개판이였네..
나중엔 나를 이중첩자 취급을 하며 그렇게 잘해줬는데 배신자라고 하셨지.. 난 노조사람 만나서 노조가입 안한다. 조용히 일만할꺼다란 다짐을 전했을 뿐인데.. 만났다는 자체를 미행해서 알아내시곤.. 계속 전화하면서. 무슨얘기하냐고 물으셨지..
잘 대해준것은 고마운데. 너무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선의로 잘해주신게 아니라서 나 또한 배신감에.. 치를 떨었음.. 어쩐지.. 저녁 먹을때마다 회사 사람들 흉보거나 너에게 무슨말 하디? 하고 물을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믿으실지 모르지만, 남에게 호의를 베푸는건 가끔 생길수도 있는 일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런기회가 오면 쑥쓰러워하지 않고 자신의것으로 잘 받아들여 자신을 성장시킬 기회로 삼아요.
그걸 잊어버리지 않고 잘되어서 고마움을 전하기만 해도 님은 보답을 다 한것입니다.
전 보다 젊었을때 저보다 어린 금수저 후배가 제게 가게를 차려주겠단 제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평생 누려보지 못하고 소심하게 살아온 저는 극구 사양했었는데.. 그 지나친 사양이 제안을 접게 만듭니다.
나이들어 깨달음이 온게
누릴줄 모르고 자신에게 주어진 행운을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은 상대에게 실망만 줄뿐, 있던 호의마저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라는걸 알았죠.
사실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그런 기회가 왔었던걸 우린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호의에 어쩔줄 모르는 마음은 백번 이해하나..감사함을 잃지않고 소중하게 받아들이면 그게 최고의 보답입니다.
조금 여유생긴것도 잘 모으시고..정말 여유가 되면 보증금도 만들어 주시고 하면 되는거죠~!
괜한 선물준다고 그러지 마셔요~~
앞으로 더 열심히 잘 하면 되겠네요 ㅎ
타지에서 홀고 기숙사 생활하면서 힘들었는데.. 가족처럼 집으로 불러서 웅장한 저녁을 주시곤 했지... 나중에 회사내 정치싸움에 나를 자기편으로 밀어넣고.. 내가 노조사람 만나나 미행도 하시고.. 내 차가 어디에 있나 온동네를 찾아 다니며 내 행적을 파헤치셨지..사내 정치싸움이 싫어 시골로 왔지만.. 여기도 개판이였네..
나중엔 나를 이중첩자 취급을 하며 그렇게 잘해줬는데 배신자라고 하셨지.. 난 노조사람 만나서 노조가입 안한다. 조용히 일만할꺼다란 다짐을 전했을 뿐인데.. 만났다는 자체를 미행해서 알아내시곤.. 계속 전화하면서. 무슨얘기하냐고 물으셨지..
잘 대해준것은 고마운데. 너무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선의로 잘해주신게 아니라서 나 또한 배신감에.. 치를 떨었음.. 어쩐지.. 저녁 먹을때마다 회사 사람들 흉보거나 너에게 무슨말 하디? 하고 물을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잘 하면 되겠네요 ㅎ
타지에서 홀고 기숙사 생활하면서 힘들었는데.. 가족처럼 집으로 불러서 웅장한 저녁을 주시곤 했지... 나중에 회사내 정치싸움에 나를 자기편으로 밀어넣고.. 내가 노조사람 만나나 미행도 하시고.. 내 차가 어디에 있나 온동네를 찾아 다니며 내 행적을 파헤치셨지..사내 정치싸움이 싫어 시골로 왔지만.. 여기도 개판이였네..
나중엔 나를 이중첩자 취급을 하며 그렇게 잘해줬는데 배신자라고 하셨지.. 난 노조사람 만나서 노조가입 안한다. 조용히 일만할꺼다란 다짐을 전했을 뿐인데.. 만났다는 자체를 미행해서 알아내시곤.. 계속 전화하면서. 무슨얘기하냐고 물으셨지..
잘 대해준것은 고마운데. 너무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선의로 잘해주신게 아니라서 나 또한 배신감에.. 치를 떨었음.. 어쩐지.. 저녁 먹을때마다 회사 사람들 흉보거나 너에게 무슨말 하디? 하고 물을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그게 반장님이 원하시는 것일겁니다.
화이팅!
저런데도 취업성공이라니?
저 회사에서 뼈를 묻어야 겠네요.
봤냐? 짱캐들아 저 김치
늬덜은 남들 도울때 뭐 주냐? 박쥐고기??
저 분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사시고 나중에 자리 잡히면 그 때 보답을 해도 늦지 않아요
힘내세요~
채권환수안닌가요
모르신다면 채권조정신청하세요
설령 글자가 틀렸다해도 대한민국 국민은 다알아듣죠.
그게 좀 아쉽네요
성공한 사람들은 그런기회가 오면 쑥쓰러워하지 않고 자신의것으로 잘 받아들여 자신을 성장시킬 기회로 삼아요.
그걸 잊어버리지 않고 잘되어서 고마움을 전하기만 해도 님은 보답을 다 한것입니다.
전 보다 젊었을때 저보다 어린 금수저 후배가 제게 가게를 차려주겠단 제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평생 누려보지 못하고 소심하게 살아온 저는 극구 사양했었는데.. 그 지나친 사양이 제안을 접게 만듭니다.
나이들어 깨달음이 온게
누릴줄 모르고 자신에게 주어진 행운을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은 상대에게 실망만 줄뿐, 있던 호의마저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라는걸 알았죠.
사실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그런 기회가 왔었던걸 우린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호의에 어쩔줄 모르는 마음은 백번 이해하나..감사함을 잃지않고 소중하게 받아들이면 그게 최고의 보답입니다.
조금 여유생긴것도 잘 모으시고..정말 여유가 되면 보증금도 만들어 주시고 하면 되는거죠~!
괜한 선물준다고 그러지 마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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