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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댓글 (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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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장 letra 21.02.06 14:51 답글 신고
    그만큼 글쓴이도 열심히 잘 하니 챙겨주는거일태니
    앞으로 더 열심히 잘 하면 되겠네요 ㅎ
    답글 0
  • 레벨 상사 1 수퍼챠져 21.02.06 14:52 답글 신고
    인생의기회입니다 열심히사시면 보답할날이옵니다
    답글 0
  • 레벨 중사 3 Whydragon 21.02.06 15:50 답글 신고
    나에게도 저런분이 계셨음..
    타지에서 홀고 기숙사 생활하면서 힘들었는데.. 가족처럼 집으로 불러서 웅장한 저녁을 주시곤 했지... 나중에 회사내 정치싸움에 나를 자기편으로 밀어넣고.. 내가 노조사람 만나나 미행도 하시고.. 내 차가 어디에 있나 온동네를 찾아 다니며 내 행적을 파헤치셨지..사내 정치싸움이 싫어 시골로 왔지만.. 여기도 개판이였네..
    나중엔 나를 이중첩자 취급을 하며 그렇게 잘해줬는데 배신자라고 하셨지.. 난 노조사람 만나서 노조가입 안한다. 조용히 일만할꺼다란 다짐을 전했을 뿐인데.. 만났다는 자체를 미행해서 알아내시곤.. 계속 전화하면서. 무슨얘기하냐고 물으셨지..
    잘 대해준것은 고마운데. 너무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선의로 잘해주신게 아니라서 나 또한 배신감에.. 치를 떨었음.. 어쩐지.. 저녁 먹을때마다 회사 사람들 흉보거나 너에게 무슨말 하디? 하고 물을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답글 2
  • 레벨 중장 letra 21.02.06 14:51 답글 신고
    그만큼 글쓴이도 열심히 잘 하니 챙겨주는거일태니
    앞으로 더 열심히 잘 하면 되겠네요 ㅎ
  • 레벨 상사 1 수퍼챠져 21.02.06 14:52 답글 신고
    인생의기회입니다 열심히사시면 보답할날이옵니다
  • 레벨 소장 임자929 21.02.06 14:54 답글 신고
    부모님만큼 해주시네
  • 레벨 대령 2 잘된다걱정마라 21.02.06 15:01 답글 신고
    굳!!!
  • 레벨 준장 띨폰 21.02.06 15:06 답글 신고
    ㅓㅜㅑ..............은인^^
  • 레벨 소장 두알가동중단결정 21.02.06 15:09 답글 신고
    일도 못하고 사내 정치질만 하고 눈치살살 보는 그런사람한테는 저렇게 안해주죠
  • 레벨 준장 쿠페사랑 21.02.06 15:31 답글 신고
    진짜 저런분한테는 니돈 다털어서 뭐하나 해드리는게 진짜 성의다 그럼 그분은 그거 받고 더잘해주신다 무조건 돈 다털어서 선물 좋은거 하나해드려라
  • 레벨 대위 1 A630콰다 21.02.06 15:33 답글 신고
    와 소름돋았다
  • 레벨 중사 3 Whydragon 21.02.06 15:50 답글 신고
    나에게도 저런분이 계셨음..
    타지에서 홀고 기숙사 생활하면서 힘들었는데.. 가족처럼 집으로 불러서 웅장한 저녁을 주시곤 했지... 나중에 회사내 정치싸움에 나를 자기편으로 밀어넣고.. 내가 노조사람 만나나 미행도 하시고.. 내 차가 어디에 있나 온동네를 찾아 다니며 내 행적을 파헤치셨지..사내 정치싸움이 싫어 시골로 왔지만.. 여기도 개판이였네..
    나중엔 나를 이중첩자 취급을 하며 그렇게 잘해줬는데 배신자라고 하셨지.. 난 노조사람 만나서 노조가입 안한다. 조용히 일만할꺼다란 다짐을 전했을 뿐인데.. 만났다는 자체를 미행해서 알아내시곤.. 계속 전화하면서. 무슨얘기하냐고 물으셨지..
    잘 대해준것은 고마운데. 너무 명확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선의로 잘해주신게 아니라서 나 또한 배신감에.. 치를 떨었음.. 어쩐지.. 저녁 먹을때마다 회사 사람들 흉보거나 너에게 무슨말 하디? 하고 물을때 알아차렸어야 했다
  • 레벨 소위 1호봉 예나차 21.02.06 16:55 답글 신고
    와...무섭다....사회생활 웬만한 사람은 못버틸듯
  • 레벨 소위 1 스님한놈더보냅니다 21.02.06 16:15 답글 신고
    정말 고마우신분이네요
  • 레벨 중사 1 아뚠뚠 21.02.06 16:23 답글 신고
    이런 글 읽으면 눈물이 주루룩...
  • 레벨 중사 1 아나도늘것는갑다 21.02.06 16:24 답글 신고
    반장님 에게도 하시고 주변에 어려운 분 보시면 따뜻한 빵이라도 하나 드리세요.

    그게 반장님이 원하시는 것일겁니다.

    화이팅!
  • 레벨 원사 1 너도보배다 21.02.06 16:25 답글 신고
    반장님도 님도 좋은 분~ 응원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중장 육덕진 21.02.06 16:29 답글 신고
    빛에서 거를려다가 끝까지 읽어버렸네
  • 레벨 소위 1 비포장도로 21.02.06 17:00 답글 신고
    더구나 네년!!
    저런데도 취업성공이라니?
    저 회사에서 뼈를 묻어야 겠네요.
  • 레벨 소위 1 몰라시발거 21.02.06 16:41 답글 신고
    고마운 분이네..그리고..
    봤냐? 짱캐들아 저 김치
    늬덜은 남들 도울때 뭐 주냐? 박쥐고기??
  • 레벨 중장 내잔고를부탁해 21.02.06 16:47 답글 신고
    그렇지 친한 사이끼리 인사중에 '김치없니?" 이것두 있지....
  • 레벨 대위 3 쓰리런 21.02.06 16:47 답글 신고
    진짜 감사할 분이네요 인생의 3번의 기회가 온다고 했는데 그 중의 하나인 인복으로 온게 아닌가 싶습니다.
    저 분을 위해서라도 열심히 사시고 나중에 자리 잡히면 그 때 보답을 해도 늦지 않아요
    힘내세요~
  • 레벨 중위 3 그리고사랑해 21.02.06 17:03 답글 신고
    근데 빚은 최소생활비 빼고

    채권환수안닌가요

    모르신다면 채권조정신청하세요
  • 레벨 중장 남자맥주카스 21.02.06 17:07 답글 신고
    은인이시네요
  • 레벨 중령 1 듀크런 21.02.06 17:08 답글 신고
    빛 > 빚 왜 이리 국어 파괴자들이 넘치는지
  • 레벨 대령 1 270GT 21.02.06 18:55 답글 신고
    모르면 알려드리면 되죠..노여움은 거두시구요~~
  • 레벨 상사 1 boy9781 21.02.07 12:05 답글 신고
    그게바로 한글의 위대함입니다.
    설령 글자가 틀렸다해도 대한민국 국민은 다알아듣죠.
  • 레벨 병장 BestOfMe 21.02.06 17:15 답글 신고
    내용은 훈훈한데 빛, 값고, 네년 등등 맞춤법이 한두 군데 틀린게 아니어서
    그게 좀 아쉽네요
  • 레벨 대령 1 270GT 21.02.06 18:56 답글 신고
    나이든 사람들..또는 중고등 제대로 못배우신분들도..맞춤법 틀릴수 있어여. 잘 가르쳐 주세용
  • 레벨 중장 내쿠페매니아 21.02.06 17:26 답글 신고
    저것도 글쓴이가 괜찮은 사람이니까 가능할듯
  • 레벨 대위 3 솔러스 21.02.06 17:38 답글 신고
    진심 갓물주 시군요 천사 시네요
  • 레벨 중사 1 시턴 21.02.06 17:45 답글 신고
    좋은 마음 나누어주시는 반장님, 그리고 그 마음을 알아주시는 글쓴이님, 두분께 새해엔 복이 가득하시기를 응원합니다!
  • 레벨 원수 닥처지바고 21.02.06 17:51 답글 신고
    아직도 이런가
  • 레벨 상사 2 쏘나기헌터 21.02.06 18:21 답글 신고
    좋은 건물주 나샷
  • 레벨 원사 3 슈퍼스타킹 21.02.06 18:37 답글 신고
    맞춤법 관섭하고 싶네요
  • 레벨 소장 Azusa 21.02.06 18:40 답글 신고
    빛 ㅡㅡㄱ
  • 레벨 소령 1 iKONEL 21.02.06 18:59 답글 신고
    반장님이 A조의 두살많은 미쓰였고~
  • 레벨 중령 1 엠텍 21.02.06 20:08 답글 신고
    믿으실지 모르지만, 남에게 호의를 베푸는건 가끔 생길수도 있는 일입니다.
    성공한 사람들은 그런기회가 오면 쑥쓰러워하지 않고 자신의것으로 잘 받아들여 자신을 성장시킬 기회로 삼아요.
    그걸 잊어버리지 않고 잘되어서 고마움을 전하기만 해도 님은 보답을 다 한것입니다.

    전 보다 젊었을때 저보다 어린 금수저 후배가 제게 가게를 차려주겠단 제의를 한적이 있습니다.
    평생 누려보지 못하고 소심하게 살아온 저는 극구 사양했었는데.. 그 지나친 사양이 제안을 접게 만듭니다.
    나이들어 깨달음이 온게
    누릴줄 모르고 자신에게 주어진 행운을 활용하지 못하는 모습은 상대에게 실망만 줄뿐, 있던 호의마저 사라지게
    만드는 것이라는걸 알았죠.

    사실 수많은 성공한 사람들에게도 그런 기회가 왔었던걸 우린 쉽게 찾아볼수 있습니다.

    호의에 어쩔줄 모르는 마음은 백번 이해하나..감사함을 잃지않고 소중하게 받아들이면 그게 최고의 보답입니다.
    조금 여유생긴것도 잘 모으시고..정말 여유가 되면 보증금도 만들어 주시고 하면 되는거죠~!
    괜한 선물준다고 그러지 마셔요~~
  • 레벨 소령 3 그래그거야 21.02.06 20:09 답글 신고
    꿈!
  • 레벨 중장 ESSE 21.02.06 20:35 답글 신고
    너무 멋지자나..
  • 레벨 원수 검둥개 21.02.06 21:21 답글 신고
    굉장하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원사 3 또치10 21.02.07 11:06 답글 신고
    국어 공부 좀 하지...
  • 레벨 대령 3 록리나잇 21.02.08 08:11 답글 신고
    빚이란다... 아... 기본부터 좀 챙기자. 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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