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시장 입구 10미터 앞 주택 삽니다. 시장가는 아줌마들때문에 주차 전쟁입니다. 내집앞에 차 못댑니다. 차빼라고 하면 니땅 내땅 찾으면서 생지랄을 떱니다. 카드결제 그냥 상상도 못합니다. 현금영수증 해달라면 눈에서 레이져 나옵니다. 시장 도로변은 무허가 잡상인들로 인도로 못다닙니다. 시장 주차장은 시장 상인들이 점령했습니다. 밤에 가보면 쥐 고양이 벌레 말도 못합니다. 그냥 드럽습니다. 그냥 안갑니다 코앞인데도 안갑니다 그냥 싹다 망해서 없어졌으면 합니다. 무조건 마트 갑니다. 여름에 시원하고 겨울에 따듯하고 정찰제에 1000원짜리 사고 카드 내밀어도 친절하게 대해주는 마트에 갑니다. 그놈에 재래시장 살리기 그만해야 합니다. 상인들이 먼저 변하지 않는이상 깨진독에 물붓기 입니다.
제가 사는 서울의 한 전통시장에는 이미 많은 중국인인지 조선족인지 모르겠으나 장사하는분들이 많았습니다.가만히 자주 다니면서 보니 크게하는 생선가게 옆에 야채가게 그옆에 과일가게가 다 중국인이었어요.
그사람들은 대놓고 싫어하고 안팔고 하더라구요.상품가지고 장난도 잘치고...
의도는 모르겠지만 일단 주작인 것 같고, 재래시장은 공산품이 비싸고 채소나 해산물은 마트 대비 최소 20% 저렴함. 필요에 따라 가는 거지 누굴 위해 가주는 거 아님. 불편해도 가야 할 이유가 있음 가고 이유없음 마트가면 됨. 다만 시장 상인 이것들이니 인성이니 하는 거 개꽅사납네요.
1. 현금을 주고 물건을 구매
2. 마트처럼 바코드를 하던 뭘하던 구매한 제품에 구매점과 가격이 기재된 딱지를 붙인후
3. 시장 출구등에 지자체 에서 관리하는 (시장 상인회, 시장상인 관련인 x) 현금영수증 발급소를 운영
4. 지자체에서 고용한 청렴한 사람이 상주하며 제품 구입처 이름으로 등록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주면 됩니다.
해외에서 쇼핑하면 외국인에게 tax free 형식으로 세금을 공항에서 일괄 환급해주는 시스템 같은 느낌입니다.
상인들에게 얼굴 붉히며 현금영수증 해달라고 하면서 물건값이 왔다갔다하고 하는일 없이
일괄된 금액에 물건이 팔리며, 구매한 제품에 바코드 등 표식 부착을 거부하거나 몰래 안붙이고 손님이랑 흥정하는
상인은 암행구매자 제도 등을 이용 적발하여 세무조사 하면 됩니다.
카드 내기 존나게 눈치줌 레알임
앵간해선 갈 일 없음
대형마트에 게거품 물지마세요
자업자득입니다
이래서 전통시장이 죽는구나...
솔직히 요즘 젊은 사람들
다~ 대형 마트로 가지..
전통시장가서 할마이들하고 쇼부보면서 할매 쫌 깍아주이소
할 필요가 있나요???ㅋㅋㅋ
쪽 팔려서도 때려죽여도 그런말 않해~
생선, 닭, 육류 파는곳 가보세요 .
대형식자재마트로 갈았습니다.우리는 손님 카드 다 받고 세금자료 다 맞춰야하는데 시장은 아직 멀었습니다.시장에 노점아니라도 상가가게도 사업자등록증도 안내고 장사하는걸 자랑삼아 얘기하는 노포도 있습니다.몇일바빠서 신경안쓰다보면 은근슬쩍 눈탱이치는건 보너스..은근슬쩍이 그쪽에선 정이라 얘기함..
그사람들은 대놓고 싫어하고 안팔고 하더라구요.상품가지고 장난도 잘치고...
호구라고 판단되면 중국산을 국산으로 둔갑해서 팔거나
날짜 오래된거 싱싱하다고 속여 팔거나
가격 뻥티기 해서 마트보다 비싸게 팔아먹음
몇번 호구취급 받은 후부터 마트만 다님
3800이면 그냥 4000 팝니다.
사라질 사양산업이 생계라는 사람들 목소리를 들어 주다 보니 진척이 더딘것.그 사람들 생계를 유지시켜 줄 것이 아니라 새로운 직업을 가질 수 있도록 기회를 줘야지.
타다 서비스, 카카오 카풀 서비스, 24시간 대형마트운영, 기타 창의적이고 대다수를 편하게 할 수 있는 기술이지만 현실의 한계라고 발목 잡혀 사라져 버린 것들.
이런 식으로 가다가는 세계속에서 시대적 흐름에 도태되고 말거다.
모든게 빠르게 변하는 시대에 우리도 발 맞추어 변해야 사는데 변화하려면 사라지는 것도 당연히 생겨야지.
이거 얼마죠?
네 민원이요
여기 카드요
당연하다는듯
1만1천원 긁는다.
ㅎㅎ
전주시내에서 버젓이.
그래서 결심했습니다.
인터넷으로 사자 뭐든지 ..
결국
왜 장사가 안되는지
스스로 깨달을 날이 올까?
특히 과일은 심하더군요
저처럼 당해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1. 현금을 주고 물건을 구매
2. 마트처럼 바코드를 하던 뭘하던 구매한 제품에 구매점과 가격이 기재된 딱지를 붙인후
3. 시장 출구등에 지자체 에서 관리하는 (시장 상인회, 시장상인 관련인 x) 현금영수증 발급소를 운영
4. 지자체에서 고용한 청렴한 사람이 상주하며 제품 구입처 이름으로 등록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주면 됩니다.
해외에서 쇼핑하면 외국인에게 tax free 형식으로 세금을 공항에서 일괄 환급해주는 시스템 같은 느낌입니다.
상인들에게 얼굴 붉히며 현금영수증 해달라고 하면서 물건값이 왔다갔다하고 하는일 없이
일괄된 금액에 물건이 팔리며, 구매한 제품에 바코드 등 표식 부착을 거부하거나 몰래 안붙이고 손님이랑 흥정하는
상인은 암행구매자 제도 등을 이용 적발하여 세무조사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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