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 선수는 서훈 규정 개정에 따라 2014년에는 청룡장 훈장을 받지 못했다. 그해 청룡장은 나경원 의원이 받았다.(김연아 선수는 2016년에 받는다)
나경원 의원은 자위대 행사 참석과 장애인 목욕 사진 사건 등이 벌어지자 해명했지만, 관련 동영상이 공개되면서 거짓말이 들통났다.
2016년 <뉴스타파>는 나경원 의원의 딸이 대학에 부정 입학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2012년 대학 입학 실기 심사위원장 이병우 교수는 이듬해인 2013년 평창 동계 스페셜 올림픽에서 음악감독을 맡았다. 당시 스페셜 올림픽 위원장은 나경원 의원이었다.
수도권 밖에 사는 의사가 대통령 주치의로 임명된건 사상 최초.
상식적으로 부산에 거주하는 사람이 서울에 있는 대통령의 주치의라는게 웃기는 일.
더구나 강대환과 문재인은 사전에 그 어떤 인연도 없었음.
둘을 연결하는 끈은 오직 당시 부산대 학생이던 조국 딸 밖에 없음.
게다가 연이은 낙제와 유급으로 교수들한테 잘보여야 하는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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