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의 말은 명령조가 아닌 간절함입니다.
환자는 시장을 가시다 횡단보도에서 사고난
70대였구요 뇌출혈 장기파손 으로 이미 배가 산더미만큼
부풀어 있었습니다.
영상만봐도 아시는분들도 있으시겠지만...네 그렇습니다
저는 제주에 거주중입니다 저또한 여행가면 초행길이라
어리버리 하고 네비보랴 풍경보랴 바쁘지만...
잠깐 브레이크 밟아주시는거 살짝만 피해주셔두 저희들이
알아서 피해갈수 있습니다.
조금만 생각해주시길..
당연히 금융치료가 필요해보임ㅠㅠ
뒤에서 응급차 소방차 오면 무조건 비상등키고 비켜줍니다만
제 앞에 차량들은 세월아 네월아 하는거 보면 참 속터집니다.
기껏 피해주면 앞에 차량들이 비켜줄 생각이 아예 없거든요..
아휴, 저 새끼들...이란 말이 입에서 그냥 나오더군요
이 시국에 놀러 다니면서 구급차 길막까지...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