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진의방치로 태어난지40분만에 아이가 사망한 아기엄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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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하늘에서 내려준 귀한 천사를 열달내내 품고,
아이를 만나러 간날
의료진의 방치로
태어난지 40여분만에 죽임을 당한 행복이 엄마입니다.
길고 아픈글이 될것 같지만,저의아이 행복이가 하늘에서
억울하지 않게 국민여러분의 힘이 필요해서 아픈 진실을 이야기 하려 합니다.
사건 개요
2019년 저는 결혼한지 8년만에 늦둥이 둘째를 품게됩니다.
그리고 2020년 8월15일은 우리아이 행복이의 출산예정일이였습니다.
저는 강원도 동해시 ****산부인과에서 진료를 보았고,출산까지
그곳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진료를 보는동안 단한번의 아이의 이상이 있다거나, 산모의 이상이 없음을 확인합니다.
2020년 8월 13일
아침에 이슬을 보았고,아이의 출산임박을 느끼며
오후에 진료를 보러 갑니다.
저를 진료한 의사는
"오늘 아이 만나겠네요 입원합시다"라는 말을 하였고,
오후 2시경 입원실을 배정 받게 됩니다.
분만실에서 간호사나의사는
제왕절개나,자연분만의 출산결정권은 단한번도 물어보지 않았고
저는 그곳에서 아이와의 만남을 준비하게 됩니다.
오후 5시가 넘었을쯤
간호사에게 물었습니다.
"아이가 내려와 있나요?"
"아뇨 위에 있어요"
"진료할때 까지만 해도 아래 있다고 하던 아이인데 왜 위에 있나요?
아이가 괜찮은 건가요"라는 질문은 묵살 당합니다.
괜찮았습니다.
제아이만, 행복이만 괜찮다면 ,의료진이 그렇게 심각하게 얘길하는게 아니니
괜찮을거다 하며 뱃속의 아이와 태담을 하며 분만실에 있었습니다.
오후7시가 넘은 시간
의사가 돌아와 양수를 터트렸고,
그때 저의 자궁문은 고작1-2cm만 열려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후 저는 왜인지 알수없는 출혈을 하게 됩니다.
이대론 안되겠다 싶어 혹시나 걸으면 아이 출산에 도움이 될까 싶어
한손은 배를 움켜쥐고,또다른 한손은 제가 걷는 족족 흐르는 양수와 피를 닦는
신랑에게 기대어 병원복도를 걸었습니다.
진통인지 고통인지 알수없는 아픔은 점점더 심해 지기 시작하였고,
간호사에게 아픔을 이야기 하면 제가 요청한 진통제만 놓아줄뿐
아이 출산에 대한 어떠한 이야기도 듣지 못합니다.
밤 10시가 되자 간호사도,의사도 더이상 보이지 않습니다.
분만실엔
피가 아직도 흐르는 산모와,뱃속의아기 행복이와,신랑,친정엄마만이 저를 걱정스레
지켜봐 주셨습니다.
시간이 흐를수록 점점더 고통스러웠고,출혈은 계속 되었습니다.
그러나 그누구하나 들여다 본적도 없었고,아이 상태를 확인하는 일은 없었습니다.
2020년 8월 14일 밤 12시가 넘어가는 시간
분만실에서의 고통이 심해져
진료실 앞의 소파에 보호자에게 기대어 있었습니다.
그시간 의사가 원장실 문을 열고 나오며
피흘리는 저를 보며
"엄마 많이 힘들지?"라는 말과 함께 다른곳을 향합니다.
보다못한 친정엄마께서
"쟤 괜찮은 거예요? 피를 저렇게 반나절 넘게 흘리는데 애가 괜찮아?
수술해야 하는거 아니야? 왜이렇게 안봐줘?"라고 항의를 하자
"지금 까지 한게 아깝잖아요,다른 산모도 다 이렇게 애 낳아요"라는
간호사의 말을 듣게 됩니다.
뭐가 아깝다는 건지 지금도 이해불가인 대답이지만,
그말을 하고 간호사 역시 자리를 뜹니다.
그럼에도
뱃속의 아이만 괜찮다면,그래 이정도는 참을수 있어, 이녀석 엄마 뱃속이 아직 좋은거야?"하며
혹시나 뱃속에서 무서울 아이 행복이와 태담을 하며
아무도 돌봐주지 않는 분만실에 방치된채
그렇게 하루를 꼬박 보냅니다.
아침 7시가 넘은시간
의사의 어떠한 진료도 받지 못하고
"엄마 수술하자"라는 말과 함께
저는 그때까지 출혈이 계속되는 몸을 이끌고 수술실에 들어가게 됩니다.
그곳엔
의사,저를담당한 간호사,그외1명,마취의 이렇게 4명이 들어왔었다고 들었습니다.
수술실에 눕기전
"아가 엄마하고 이따가 건강하게 인사하자"라는 말과
아이는 뱃속에서 마지막 태동을 해줍니다.
그 태동을 느끼고 저는 기억이 없습니다.
2020년 8월14일
수술실에 들어간지 한시간여 만에
아침 8시4분 3.66kg의 행복이가 세상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아침 8시 50분경 행복이는 사망 선고를 받습니다.
40분입니다. 태어난지 40여분만에 아이는 출생이 아닌 사망 선고를 받습니다.
그 사실을 저는 이틀후 알게 됩니다.
저역시
출산후 사경을 헤매다 겨우겨우 깨어 나게 됩니다.
사경을 헤메는,산모만 두고 간호사들은 어떠한 조치조차 해주지 않은채
자리를 뜹니다.
"산모 안돌봅니까"라는 보호자의 말에
그제서야 해열주사및 얼음팩을 몸에 끼워줍니다.
그리고 저는 두통,어지러움,고열에 시달리게 됩니다.
그럼에도 병원의 방치는 계속 됩니다.
13일 입은 피가 엉망으로 묻은 옷은 4일이 지나서 밤근무하는 간호사가 갈아입혀주었고,
주사를 잘못놓아 며칠동안 손등이 퉁퉁 붓게 만드는 일도 있습니다.
병실의 쓰레기 버리는것 조차 저희가 부탁을 해야 들어주는실정이였습니다.
아침 회진은 간호사가 기본적인
열재기,혈압재기만 있었고 제 두통이나 고열에 관한건 제가 요청해야 약을 받았습니다.
하늘이 무너진 사람에게
마음이 어떤지,몸은 어떤지, 그런 조치는 없었고
서로가 껄끄럽게 있었을 뿐입니다.
병원을 옮기고 싶었으나
저의 고열과 두통,그리고 그때 코로나가 기승인 시점에서
그런 엉망인 몸으로 다른 병원으로 옮길수가 없었습니다.
저희에겐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마지막 퇴원을 할때
"실밥은 다른 병원에서 푸셔도 되세요"라는 말을 간호사가 안내합니다.
끝까지 책임회피 하는 모습을 보며 내가 미쳤구나 이곳에
내아이를 맡겼다니 자책을 하며 퇴원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의 몸은 점점더 아파옵니다.
집에서도 얼음찜질이 없음 안될정도의 고열과 두통,어지러움,구토
그리고
제왕절개한 곳에서 고약한 냄새와 함께 고름이 나기 시작합니다.
손을 잡아주지 않음 침대에서 일어나는 것 초차 힘이들 지경에 이릅니다.
이건 뭔가 잘못된것 같아
더큰 병원에 예약을하고
2020년 8월 24일 진료를 보게 됩니다
진료한 의사는
당장 입원을 권하였고 다음날인
2020년 8월 25일
저는 다시 수술실을 향합니다.
이상합니다.
저는 분명 2020년 8월14일 ****산부인과에서
제왕절개를 하였는데 말입니다.
만신창이의 제몸은 그병원에서 다시 두번째 전신마취를하고,
더딘 회복을 하기 시작합니다.
병원에서 2주간의 입원치료를 끝내고 통원치료를 받아야 했습니다.
그리고 그런 저를 너무나도 걱정하고 바라봐 주는 가족들이 있어
마음껏 슬퍼할수도 없었고, 너무 아픈기억에 잠시 아이를 가슴에 그렇게 묻어두고 있었고,
여름에 떠난 제아이는 겨울 끝자락이 다되어
저희아이의 부검결과가 나옵니다.
"대량 양수 흡인증후군"
외력에 의한 탯줄 혈종부위 세개의 혈관이 파열로 인한다고 쓰여있습니다.
명백한 의료과실상입니다!!!
칼을든 살인행위입니다!!!
17시간을 병원에있었고,그시간중 10시간이 넘게 산모의 출혈이 게속됨에도
그누구하나 아이의 안전엔 인지조차 못한것입니다.
저희아이 행복이는 그들의 방치아래 그렇게 죽임을 당한것입니다.
뱃속에서 생명을 달리한 아이도 아니였고,건강하지 않은 아이도 아닙니다.
그들의 철저한 방치아래 3kg남짓한 작디작은 아이는
이세상에 엄마얼굴한번 못보고,엄마곁에 한번 누워보지도 못하고
그렇게 40여분만에 세상을 떠난겁니다.
병원측은 사고가 난지 7개월이 지난 지금껏 단한번의 사과조차 없이
버젓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
생명을 담보로 하는 곳인데 어떤일이 어떻게 일어날지
또다시 행복이의 일이 안벌어 지라는 보장이 있을지 그들에게 묻고 싶습니다.
그리고 정말이지 병원측의 알수없는 행동은 소름에 끼칠 정도 입니다.
2020년 8월17,20일 지역카페내 두곳에
피해자인 제가 입원실에 있음에도 불구
당당히 병원홍보글을 올립니다.
사과한마디없이,환자상태따위 방치한 그들이 그런글을 올릴 자격이 있는지
의아스러울 지경이였습니다.
그리고 제가 입원한 그 짧은시간에 아주 이상한 소리를 듣게 됩니다.
"병원에서 사고가 났는데,그남자가 성격이 보통이 아니더라"라는 말을
저희일을 함부로 이야기함을
병원 근무하는 실습 간호조무사가 하고 다니기까지 함을 포착합니다.
그 이야기가 왜 저희에게 돌아왔을까요?
아이를 잃었고,아내는 사경을 헤매는 상태에서
웃으며 말하길 바라신건지는 모르겠으나
제가 입원해있는동안,그리고 영상어디에서도 단한번도 소리가 올라간적은 없습니다.
환자이자 피해자의 인권따윈 신경조차 쓰지 않으며
피해자의 가슴아픈 일을 그들의 가십거리로 떠들고 다니는
병원측 실습간호사 자격 있으십니까?
제가 묻습니다.
단 한번이라도 기물파손을 하였나요?
단 한번이라도 폭력을 가하였나요?
단 한번이라도 폭언을 하였나요?
명백한 명예훼손 입니다!!!
어떻게 그들이 방치한 아이가 숨을 거둠에 있어 그걸 그들의 가십거리로 여기며
이야기를 할수가 있으며,보호자의 신상에 대해 이야기를 하다니요
말도 안되는 상황입니다.
그래도 내가 죄가 많은가보다,아이의 이름이 자꾸 불리면
혹시라도 하늘의 내아이가 편히 못지낼까 싶어 맘깊이 묻어두고 가슴멍든채 지내던 어느날,
내가알면 쓰러질까봐 가족들 조차 꺼내지 못했던,
제가 몰랐던 그날의 진실을 마주하게 됩니다.
그영상으로 저는 제아이,우리아이 행복이를 처음 보게 됩니다.
그영상은 저에게 더이상 주저하고 있으면 안된다는걸 깨닫게 합니다.
"숨 안쉬어요?"
"네 심장 안뛰어서..."
"아무이상 없었잖아요?"
"네 아 그게 이런일이 없었는데,어떡하나 어떡하나,어떡하죠 아버님?"
이게 사고를 낸 당사자 의사가 할말인가요?
또다른 영상에선
"다정상이였잖아요?"
"네 원래 둘째는 수월한데, 나와도 벌써 나왔어야 하는데
아무 이상이 없어서 내가 신경을 안썼는데, 이럴줄 몰랐어요
아이가 수술준비하는동안 힘들었나봐요
애기가 힘들어 하면 엄마 상태도 보고 빨리 서두르는데 힘들어 하지 않아서
천천히 준비 했는데 그사이 힘들어 졌나봐요'
"위급하지 않았다
천천히 준비했다
이렇게 될줄 몰랐다
나는 아이 엉덩이 때리고 하다 엄마 꿰매야 해서
마취선생님하고 간호사 한테 맡기고 인공호흡,산소호흡기 다했는데
안되더라구요, 할수없이 포기했다
준비하는 과정에서 이렇게 됐다"
경찰조사를 마친 8월18일 영상에선
본인의 진술을
"호흡을 못했다고 적었다.
근본적인것은 아직 결과가 안나왔기 때문에 미상이라 적었다.
애기 엄마가 힘들어 하지 않았다.
양수 터트리고 피를 흘리는것은 대부분 그렇게 진행을 많이한다
태아는 괜찮았다 .그래서 내가 신경을 안썼다"
그리고 벗어날 한마디를 하십니다
"조치를 잘못한건 없다.
나도 이해를 못하겠다.
모든건 조사가 나오면 그때 다시 이야기 하자"
이게 의사가 할말인가요?
분명 8월14일 본인스스로 이야기 합니다.
"조치가 잘못됐다"는 피해자가족이 물음에 "네 알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면서
4일이 지나
금새 말을 바꾸는건 무얼의미 하는 건지요?
또한,피흘리는 산모를 10시간 넘게 방치해놓고,뱃속의 안전따윈 돌보아 주지 않았으면서
위급하지 않았다는건 무슨근거의 말인가요?
도대체 그병원은 어떤 산모가 위급 산모인가요?
피흘리고 고통 스러운 산모보다 더 위급 산모는 도대체 어떤 산모인건지
조치를 잘못한게 아니라 그들은 방치를 하였으니 신경을 안썼다는 말을 스스로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날 8월13,14일 출산준비한 산모는 저 하나였습니다.
산모가 많았다는 핑계는 대지 마십시오.
얼마나 더 힘들고 위급했어야
내아이,귀한 내새끼 행복이를 살릴수 있었던건가요?
17시간의 방치는 간호사도 의사도 어떻게 설명하실건가요?
그리고 영상을 보다보니 그들이 말하는 위급상황이 이런건가 싶은 상황을 포착합니다.
수술실에 아이가 있음에도 원장이 잠시 이야기를 하자고 한사이 신랑은 경찰에 신고합니다.
5분 남짓한 시간
경찰들이 들이닥쳐 수사대에 오는 시간이 있으니, 수술실 그대로 보존하라고 하자
당황을 합니다.
수술시트나,거즈,기구등을 세탁실에 넣었다고 말합니다.
피흘리는 산모보다 아직 가슴이 따뜻한 아이가 있음에도
무엇이 급해서 5분남짓한 시간 동안 그수술실을 치웠을까요?
그것이 그들에겐
피흘리며 신음하는 산모를 10시간 이상 방치한것 보다 더 위급 한 것이였을까요?
묻습니다.
생명을 다룰 자격 있으십니까?
의료자격 있으십니까?
간혹자격 있으십니까?
제아이 행복이는 이상소견이 단하나도 발견 되지 않은 너무나 건강한 아이였습니다.
마지막 태동지에서도 아이의 별다름은 발견 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칼을든 의료진 앞에 철저히 방치당한 탓에
저의 생떼같은 제아이 행복이는 죽임을 당한것입니다.
얼마후 저는 경찰조사를 받습니다.
그리고 경찰분에게 이상한 이야기를 또 듣게 됩니다.
분만실에 있는동안 의사나 간호사가 안들여다 봤냐고,
저는 철저히 방치를 당했음에도 불구
그들이 진료기록지에는 밤,새벽을 가리지 않고 7번의 확인을 했다고 적혀있는걸까요?
피흘리는 산모뒤에서 보고 가는게 그들의 진료인지는 모르겠으나
제 앞에서 아이를 확인하는 행위는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제가 5시 넘어 까지 눈을뜨고 지냈는데 그걸 기억해 내지 못할수가 없습니다.
그리고 설령 진료를 보았다면,산모의 출혈이 계속됨에도
어떠한 조치도 취해주지 않았으면서,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지 묻고 싶네요
거짓말로 기억을, 사실을 왜곡,조작 하지 마십시오.
영상에서 의사 스스로말합니다.
"책임을 지겠다"
그말에 대답드립니다.
우리아이 행복이를 죽임으로 몰아넣은
의사와 간호사 둘다 책임 지십시오.
2020년 8월 14일
아침 8시4분 에 태어난 행복이의 모든 서류엔
"불상" 혹은 "***의 아기"로만 기재되어 있습니다.
예쁜이름 하나 못갖고,
엄마품에 안겨보지도 못하고 ,엄마가기쁜맘으로 준비한 배냇저고리는
다른사람의손에 입혀,그렇게 엄마와의 이별을 견뎌내고 있을 우리 행복이 입니다.
제가 무너지고 박살나더라도 싸워야 겠단 생각이 든건
영상을 보고,그들의 행태에 생각해보니
모든 조각들이 맞춰졌습니다.
분명한 방치, 그리고 죽음
제아이 행복이는 그들의 철저한 방치로 인해 죽임을 당한것입니다.
제힘은 너무나 작고 약합니다.
그래서 잘할수 있을지 없을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허나 포기하거나 무너지진 않겠습니다.
제가 무너지지 않게,포기 하지 않게 국민여러분의 많은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도와주세요 제발도와주세요!!!
40분 너무 짧디 짧게 왔다간 저희아이 행복이 그아이를
죽음으로 내몬 의사와 간호사에 대한 엄중처벌을 물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대한의사협회에서 절대 가벼이 여기지 않게 철저히 조사를 할수있게 도와주세요!!
그들은 사고가 나고도 꾸준히 영업중입니다.
****는 저희와 소송중입니다.
아무일 없이 지나간 일도,지나갈 일도 아니라는 겁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엄마인 제가 너무 늦게 영상을 확인한 죄입니다.
분명 길고 힘든 싸움이 될것입니다.
하나하나 분명히 집고, 명명백백히 밝혀내어
그들의 과실에 엄중처벌을 요구할것입니다.
저희아이의일은 지금 부검까지 5개월이 넘는 시간이 걸렸으며,
의사협회에서도 어떤 회신이 언제 올지 모른다는 답변을 경찰에게 받았습니다.
6개월이 걸릴지,1년이 걸릴지 그이상이 걸릴지 아무도 모른다는 거죠
그럼 제아이 행복이는요?
방치된채 죽임을 당한 제아이 행복이의 억울함은 그 서류하나 나오기 까지
또 죽을 것 같은 시간을 견뎌내야 한는 것인가요?
아이 백일도,이백일도 죄스런 맘에 아이앞에 못가본 엄마입니다.
다음달 5월5일은 제아이가 265일째 되는 날입니다.
살아있었다면 푸르른 봄냄새와 처음 맞는 어린이날을 누나와 함께 까르르 거리며
웃고 보냈을 것입니다.
이젠 그런 생각을 했다는 제자신조차 원망스럽기 까지 합니다.
제가 죄가 많은 엄마지만,
그날 제가 작은 이유식,장난감이라도 아이곁에 두고
엄마가 미안하다고 용서를 빌수있게
도와주세요 국민여러분의 힘으로 제가 제아이에게 한발짝 다가설수 있게 도와주세요 제발도와주세요!!
대한의사협회에
저희아이 행복이사건이 불가항력에의한 사고가아닌
그들의 명백한"과실치사상"을 물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유죄또는 무죄가 나기전 의료인의 의료법행위를 금지하면 피해가 있다는 글을 본적이 있습니다.
그사이
또다른 피해자가 생겨난다면?
또다시 행복이와 같은 일이 벌어진다면?
피해자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생명을 다루는 직업입니다.그들의 낄낄거리는 가십거리를 제공하는 장소가 아니라는 겁니다.
생명은 소중하고 고귀하기에 실력이 없는 자들에게
생명존중이 되어있지 않은 이들에게 책상에서 공부만한
그들에게 면허는 더이상 안전장치가 되어선 안됩니다.
소송중인 병원의 의료행위반대
의료사고시 면허박탈
수술실 CCTV 의무화를 강력히 요구합니다!
내아이 행복이를 지키지 못한 엄마가 고개숙여 간절히 부탁드립니다.
내아이 행복이를 위한 동의와 이글이 퍼질수 있게 도와주세요.그래야 대한의사협회에서도 객관적으로 그들의 "과실치사상"을 한번더 볼것입니다.
저희아이 행복이가 40분 살다간 이곳에서
더이상 방치하는모습이 아닌 너를위한 어른들의 기도가 하늘까지 닿을수 있게 도와주세요
부탁드리고 또 부탁 드립니다.
2020년8월14일 이후
저는 감히 상상할수도 없는 고통과 자책의 하루하루입니다.
이고통의 끝에 제아이 행복이가 있다면 얼마든 달게 받겠습니다.
허나 제아이는 제기억의 끝엔 늘 아픔으로 또 미안함으로 남겨져있고
이세상 어디에도 제아이 행복이는 없습니다.
그래서 엄마인 제가 그들의 죄를 물을것입니다.
마지막 가는길..그마지막을
배웅하지못한 못난엄마입니다.
그런제가 무너지지않게 그들에게 엄벌을 물을수 있게
대한의사협회에서 절대 이일을 제대로 검토할수 있게 부탁드립니다.제발도와주세요.
이글은 진실이며,명백한 의료과실이 절실히 나타나있습니다.
저의기억,그리고서류,늦게나마 알게된 영상들 그모든것들이 뒷받침 하고 있습니다.
단하나의 보탬이나 거짓이 없는 글임을 말씀드립니다.
길고 아픈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리고, 다시한번
방치한 아이의 죽임을 잊지 마시고 널리 널리 퍼트려 주십시오.
못난 어미의 맘 조금이라도 헤아려 주시고 부디 부디 세상에 알려주십시오
하늘에 있는 행복이의 억울함이 조금이라도 풀릴수있게 도와주세요
2020년8월14일
이세상에 40분 짧디 짧게 다년간
행복이 엄마 올립니다.
http://www1.president.go.kr/petitions/Temp/TfZv0D
청원주소.
이제사 하고 왔네유~~~^^;;
좌표에 있는 글 베스트 부탁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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