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7일 여수 한재터널 로타리 부근 사고 입니다
사고경위는 터널에서 내려서와서 우회후 2차선으로 진입 했고 앞차량 있어서 2차선에서 1차선으로 80%진입 했는데
상대방 차량은 2차에서 3차선 물고 불법유턴 하려고 브레이크 밟고 1차선 갑자스레 변경하는 바람에 보조석 앞쪽 범퍼 접촉사고 났습니다 .
사고후 가해자 차량은 문쪽이 제차랑 옆에 붙어 있어서 임의적으로 앞으로 이동후
내려서 미안하다는말 또는 괜찮냐고 물어보는게 정상인데 차에서 내리지도 않고 보험사에 전화 다끝낸후 내려서 제가 상대방에게 일부러 불법유턴 얘기하지않고 왜그러셨냐고 여쭤보니 " 로타리 방향을 가리키며 저쪽으로 돌아가려고 " 했다고 말씀하셔서 저는 보험사 오면은 인정하고 쉽게 끝낼거라고 생각해서 ..
저희쪽 보험사는 부르지 않았고, 상대편 보험사 기달리다가
상대편 보험사가 와서 사고경위를 물어봐서 말했더니
갑자기 돌변하시더니 왜 차선변경 하려고했는데 박았냐면서 따지길래 큰소리가 오가고 안될거 같아서
상대방 보험사에서 저희쪽 보험사 부르게 한뒤 사진촬영했다고 차 옮기라고 말해서 저는 " 상대방 차량 원래 있던 자리가 아니다라고 말하니까 사진찍었으니까 빼도 된다고 빼라고 얘기했습니다 ( 제가 알기론 사고후 임의로 차량 옮기면 안되는걸로 알고있는데 ) 아무튼 1차선에서 3차선으로 갓길에 주차하려고 이동했고 ,
저희쪽 보험사도 와서 상대방 보험사랑 얘기하고 상대방측 후방에서는 제가 1차선으로 갑자기 끼어들어서 사고 났다고 주장했고 저희쪽 보험사에서 제 블박을 상대방 보험사있는 자리에서 오픈했는데 상대방측 보험사도 옆에 인정 한다듯 얘기했습니다..
근데 중요한건 상대방 운전사는 그사이에 보험사왔다고 자기는 간다고 갔습니다 그래서 그자리에서 합의를 보지못하고 보험사에서 처리 하자고 하고 저는 차량을 움직이 못해서 렉카부르고 차량렌트 해서 타고 집에와서 긴장풀리니께여기저기 아파서 그다음날 병원 방문해서 엑스레이 다찍고 아픈곳 물리치료 받고.. 결과 기달리고 있었는데
저희쪽 보험사가 연락오더니 상대방측에서 과실 인정하지않고 오히려 자기네들이 ㅍㅣ해자라고 주장하니까 경찰서 접수하라고 해서 접수했습니다
일단은 너무 억울해서 인생선배님들께 여쭤보려고
길게 작성 해보았습니다..
혹시;;
제가 가해자일가요? 아니면 피해자 일가요 ;;
저는 당연히 피해자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
그리고 과실은 몇대 몇정도 나올가요
사고나기전 2차선에서 3차선까지 침범했다가 불법유턴시도하네요
저렇게 넓은도로에서 반대차선에 차도없는데
그냥 1차선에서 불법유턴해도 충분하겠구만
굳이 2차선에서 3차선까지 침범했다가 1차선으로
도로 1 2 3차선 다 전세냈나~
음주거나 초보거나 정신줄 집에 놓고다니는 놈 같아요
꼭 무과실 받길 바래요~블박있는데 무과실이겠죠
치료 잘 받으시고~
상대차는 차선 변경이라고 우기면 말이 달라짐 님이 가해자가 될 수 도 있음.
저런사고 대부분이 불법유턴으로 안보고 차선변경사고로 처리되는기 대부분입니다...ㅜ
싸한게~ 뭔가 이상했네요
구형 서퍼티지 운전 고따구로 하면 요단강 금방건넌다잉!!
근데 블박차도 너무 사이로 치고가는 운전은 이제 하지말아야할듯 앞차가 개답답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참아야합니다
중앙선을 넘은 상태가 아니기때문에 상대는 중침위반으로 잡지도 못할것이고
상대차는 한차선 옮길때 블박차 보이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상대차 입장에선 블박차도 저렇게 한번에 넘어오리라고는 생각지 못할것같네요
100:0은 안나올거 같습니다
80:20
웃긴게 상대보험사는 불법유턴이 아닌 차선변경으로 난 사고라고 우길거같습니다.
상대가 인정하지 않으면 10대0 안나오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