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계 맞아요. 사람들 속을 들여다 보면 힘들지 않은 사람, 사연 없는 사람, 스트레스 없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저는 한 때 너무 힘들어 심한 공황장애(그 땐 뭔지도 몰라 나중에야 알았지만)까지 왔지만 한눈 팔지 않고 가족에 헌신하며 잘 이겨냈습니다. 그런데 제 형제들이나 가까운 직장동료들 제외하면 제가 그렇게 힘든 일이 있는지 조차 모릅니다. 겉으로는 남부러울게 없어 보이거든요. 물론 모든 사람들이 똑같은 상황일 수는 없겠지만 세상 살아가며 겪게 되는 어려움을 술이나 담배, 약물 같은 것에 의존하여 이겨내고 싶진 않습니다. 그렇다면 내 자신 더욱 비참해질 것 같습니다. 모두들 힘내십시오
술을 먹되 필름 끊기지 전까지만 먹으면 그나마 즉 그나마 낫긴함.
어디 의사가 한말인듯한데
뭐 연예인들 술 10병 먹었네 폭탄주를 얼마나 먹었는대도
안취하네
그게 절대 네버 결코 좋은게 아니랍니다
알콜 분해 효소가 많아서 분해를 빨리 할뿐이지
간이 평생 해독하는것도 어느정도 한계치가 있다고합니다.
그 한계치가 넘어가면 걍 병생기는거 ;;
뭐든지 적당한거에서 조금 오바하는정도까지 좋은듯
솔찍히 20대 30초까지 많이 먹다가도 40초중반 들어서면
술 많이 줄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주위사람들도 그렇고
마시고 숙취해소제 먹고
담날 해장국 먹음서 반주 마시고
술 먹고 못일어나면 영양제 챙겨먹음서 다시 술마심
술을 먹되 필름 끊기지 전까지만 먹으면 그나마 즉 그나마 낫긴함.
저도 그게 가장 두렵습니다... 치매..
그렇게 술쳐 먹고 필름 끊어져서
도로에 누워 퍼 자다가..
엉뚱한 사람이 치어
그 사람 피 보게 만든다는거죠
파쿠르, 익스트림 스포츠, 러시안 룰렛
이런 걸 얘기하는 거죠?
근데 그것보다 술을 마시게 만드는 스트레스가 근원인데
좀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사회분위기가 필요함.
어느 시대, 어느 사회, 어느 사람이든 스트레스 없이 사는 삶이 있을까?
풀어내는 방식, 선택의 차이일 뿐.
어디 의사가 한말인듯한데
뭐 연예인들 술 10병 먹었네 폭탄주를 얼마나 먹었는대도
안취하네
그게 절대 네버 결코 좋은게 아니랍니다
알콜 분해 효소가 많아서 분해를 빨리 할뿐이지
간이 평생 해독하는것도 어느정도 한계치가 있다고합니다.
그 한계치가 넘어가면 걍 병생기는거 ;;
뭐든지 적당한거에서 조금 오바하는정도까지 좋은듯
솔찍히 20대 30초까지 많이 먹다가도 40초중반 들어서면
술 많이 줄더라고요 개인적으로 주위사람들도 그렇고
2등과 2-3배 차이 나는걸로 압니다.
쏘주의 위엄 ~
어떻게 어떻게 담배 탄수화물은 끊었는데... 술은 참...
1. 그냥
2. 땡겨서
3. 외로워서
4. 날씨가 맑아서
5. 비가와서
6. 와이프가 친정가서
7. 결혼을 못해서
8. 결혼 해서
9. 닭을 시켜서
10. 파전을 시켜서
11. 피곤해서
12. 아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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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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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저런거 다 핑계고 그냥 술이 좋아서 마시는거죠. (주변에 보니 그렇더라구요)
저는 어릴때 박카스 마시고 취하는 체질이라 술을 못묵습니다. 첫잔부터 두통이... ㅋㅋ
일명 알콜 알러지죠. 분해 효소도 없지만..
가족들에게 짐이되기싫다!!!!
와이프한테 혼난 뒤로는 회식은커녕
집에서만 딱 정량만큼 술먹음
지는 안죽고
엄한 사람만 먼저죽음
속상하니까 한잔들 하시죠.
건강하단 증거랬음
(알콜중독 제외)
진짜 건강이 안 좋을 땐 진짜 술도 안 땡김
식욕 없어지는 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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