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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길고양이 200만마리 도살[36]조회 29,185 | 추천 318 | 2021.05.03 (월) 21:09

글쓴이 신정동마빡이
가입일2019.02.24
활동지수마력 217,790
작성글게시글 2,495 | 댓글 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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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1. 호주에 없었던 길고양이가 유입되자, 원래 호주에 살던 토착생물들이 죽어나감

2. 보다못한 호주 정부가 길고양이를 생태계 교란종으로 선포하고 살처분 발표

3. 뜬끔없이 프랑스 여배우가 호주 정부가 무작정 길고양이 학살한다고 항의를 함

4. 호주 정부 : 우리 토착생물들이 더 중요한 일이니, 니들은 신경꺼라 하면서 살처분하고 사진까지 공개해버림

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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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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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누드보이 21.05.03 21:15 답글 신고

호주는 항상 실패해 토끼도 그러더니

답글 0

추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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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2 21.05.03 21:13 답글 신고

개고기아줌마 오르톨랑은 좋다고 처묵겠지..위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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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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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이 21.05.03 21:11 답글 신고

저 후에 겁나큰 쥐새끼들이 바글바글 하게 되버림. 오히려 인간이 생태계 파괴한거쥬.

답글 3

추천 49

반대 27

술이 21.05.03 21:11 답글 신고

저 후에 겁나큰 쥐새끼들이 바글바글 하게 되버림. 오히려 인간이 생태계 파괴한거쥬.

추천 49

반대 27
파자마1 21.05.03 22:33 답글 신고

그건 뭣모르는 시절에 멸종단계 까지 도살해서 그런거고.
생태계 교란종으로 분류되서 도살단계에 들어가면 연구용역들어갑니다. 대략 어느선까지 조절을 해야 생태계를 복원이되는지. 그래서 200만마리라는 결과가 나온걸겁니다.
호주가 옛날에 토끼 때문에 홍역을 한번 치뤘거든요.

추천 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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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있호있 21.05.04 03:58 답글 신고

@파자마1 이게 정답 애초에 없던 교란종을 잡는거라 상관없쥬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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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휴지 21.05.03 21:11 답글 신고

ㅠㅠ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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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N2 21.05.03 21:13 답글 신고

개고기아줌마 오르톨랑은 좋다고 처묵겠지..위선자

추천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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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누드보이 21.05.03 21:15 답글 신고

호주는 항상 실패해 토끼도 그러더니

추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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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를살리자 21.05.03 22:34 답글 신고

저 고양이 사채들이 다시 애완동물 사료용으로 사용 되지 않기를 ...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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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안서울도어 21.05.03 22:37 답글 신고

차세대 전차사업을 적군이 아닌 야생동물을 상대할 목적이라는 소문이.ㅋㅋㅋ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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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신몬스터 21.05.03 22:37 답글 신고

마지막 사진은 토낍니다만;;

추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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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zremy 21.05.03 22:38 답글 신고

근데 어째 털색이 다 똑같누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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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로골퍼 21.05.03 22:40 답글 신고

아랫사진은 토끼 토벌할때 사진인데요? 길고양이가 다 회색일순 없죠

추천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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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넴뭐로하까 21.05.03 23:54 답글 신고

사진은 호주 회색토끼가 맞습니다..기사에도 나온거에요.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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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0413 21.05.03 23:56 답글 신고

팩트체크 감사합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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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ldsock 21.05.03 22:48 답글 신고

유럽짱캐 브르짖어 바르도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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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엔 21.05.03 22:48 답글 신고

뭔가 저런거 하려면 천적을 활용하는게 좋지 않나,,, 근데 고양이 천적이 뭐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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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겨울바람이분다 21.05.03 23:18 답글 신고

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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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거기김밥 21.05.04 02:59 답글 신고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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툭툭 21.05.03 23:00 답글 신고

중국에 방생해라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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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ch 21.05.03 23:08 답글 신고

쟤들이 저런 문제엔 좀 민감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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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RETTA72 21.05.03 23:10 답글 신고

어쩔 수 없는... 우리도 베스나 블루길 생태 교란종으로 잡잖아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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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tarot 21.05.03 23:18 답글 신고

호주가 외래종한테 당한게 많아가 ㅋㅋ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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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피아김 21.05.03 23:19 답글 신고

고양이들은 개체수가 자연으로 조절되던데...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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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드로버미니 21.05.03 23:28 답글 신고

호주가 지리적으로 특이해서 저런 현상이 종종 나타나는듯.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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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밤에 21.05.03 23:35 답글 신고

마지막 사진은 고양이 사진이 아닌데요
https://www.odt.co.nz/regions/central-otago/record-broken-easter-bunny-hunt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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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츠 21.05.03 23:59 답글 신고

토끼네 ㅋㅋㅋ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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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디123 21.05.04 00:15 답글 신고

사실 우리나라도 현실적인 최고 포식자는 고양이 입니다
왠간한 사람 발길 닿는 산에 가면 다람쥐.청솔모 다 사라지고 고양이만 있습니다

저도 개.고양이 좋아하지만 부정할수 없는 사실입니다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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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jeon 21.05.04 01:15 답글 신고

프랑스.ㅈㄴ 나대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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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blel 21.05.04 03:01 답글 신고

호주가 저런쪽으로 좀 많이 엄격하죠 반려동물도 내가 키우고 싶다고 맘대로 키울수 있는데 아니더군요
제가 살던 브리즈번은 동물 키우려면 마이크로칲 삽입 등록은 당연한거고 키울수 있는 능력을 증명해야되서 통장 잔고(bank statement), 범죄경력 조회서 까지 제출해야 한다더군요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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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pass10 21.05.04 03:07 답글 신고

한국도 길고양이 사태 심각함 부산 초읍 어린이 대공원 그 많던 다람쥐 청설모 한 마리도 안 보임 놀이공원쪽 길 고양이들만 수십마리 아마도 수백마리는 될 거임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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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핵한표추가 21.05.04 06:32 답글 신고

신경통 관절통에 특효약이라는
고양이탕으로 끓여서
중국으로 수출하면 대박날텐데.

짱개들 환장하고 달려들껄 ?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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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물이코로나와 21.05.04 06:41 답글 신고

유럽 짱깨 프랑스 배우말에 정책이 좌지우지 되면 그게 나라냐 호주 화이팅!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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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콘보다교사블 21.05.04 08:27 답글 신고

윗글 처럼 한국도 길냥이 좋아라하는데 고양이들이 멸종위기종 전부 죽이고 있음 예전에 중성화수술 하니마니하더만 사실상 실패임 그냥 개체수줄이려면 일정량 죽여야함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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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오리 21.05.04 09:05 답글 신고

토끼도 한번 문제됐었는데 이번엔 고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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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퍼카라이더 21.05.04 10:50 답글 신고

토끼는 한번 문제된게 아니고 지금까지 계속 문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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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반역자들척결하자 21.05.04 14:16 답글 신고

사진은 토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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