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그돈 그냥 보태서 주면 되지....
겨우 만원에 저게 무슨 일이래....
난 대딩 애들에게도 너무 악착 같이 살면 복 없다고.....
적당한 선에서 줄거 주라고 하는데....
원룸 빼는데 다음 세입자 일주일 먼저 들여보내고 월세 깎아달라니 단칼에 거절하는 주인 놈.....
걍 먹고 떨어지라고 냅두라고 그랬는데....
자기 원하는대로 안들어준다해서, 2차 사고 위험 발생하수도 있게 교차로 중간에 세워놓다니. 인성을 그렇게 가지고 살아왔으니 되는일이 없지. 뉴스에 대리 불러서 손님과 말다툼만 해도 주차안해주고 뒤에 잠복해서 신고하는 개대리들 보면 술먹고도 그냥 차놓고 택시타든지 어떻게든 대중교통으로 오든지 해야함.
대리운전 초창기 시절엔 다들 매너 좋고 기분좋게 오면 돈 더드리고 했는데, 요샌 점점 막장 대리들이 늘어나는게 느껴지더군요.
안전한 곳에 차를 주차해두지 않은 대리기사의 잘못이 일단 크지만 애초에 오더 낼때부터 경유지 고지를 하지 않은 손님도 잘못이 있습니다. 오더에 경유지가 세곳이면 9시 넘어서 얼추 피크시간 다됐는데 만원을 더 준다 한들 그 콜 잡을 기사 별로 없을걸요? 그러니 본인들도 짱구 굴려서 경유지 표시 안내고 대리기사 불렀겠지요. 그리고 본인들 생각엔 다 가는길 갔겠지만, 대리기사 입장에선 아니죠. 대리기사가 본인들 월급쟁이 수행기사도 아니고 들릴데 다 들리고 그깟 만원이 아까워서 만원 아끼면 부자 됩니까?
참고로 기본 경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경유지 경유비는 기본이 5,000원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덜 받고 안 받는건 대리기사의 배려죠.
그니까 애초에 사무실에 기사 부를때 경유지 고지하고 콜 부르세요. 그거 보고 맞으면 가고 아니면 안가는게 가장 깔끔한거니까. 만약 그게 상황상 안될거 같으면 대리기사가 첨에 위치확인차 전화왔을때 경유지 고지 하고 딜 보고 출발 하시구요.
어디 어떻게 내려주느냐가 관건인듯 한데요 저도 이래서 대리 이용을 잘 안하긴 하지만서도.. 가는 길에 직선도로에 세워주는거야 그렇다고 치지만 세워주고 또 좌회전 하고 해야 한다면 추가요금을 받는게 적정하겠죠, 그나저나 친구한테 만원 받아서 대리비 만원 더 안주고 운전해서 가는 운전자분 대단하네요 변호사 사서 결국 고소한것도 대단하구요
도착 500m남기고 추가요금 그것도 50%를 더 달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교차로에서 그냥 내려버리기 시전 ㅋㅋㅋㅋ
도를넘어선행동에 응징당한거일뿐
도를넘어선행동에 응징당한거일뿐
도착 500m남기고 추가요금 그것도 50%를 더 달라고 하네 ㅋㅋㅋㅋㅋㅋ
거기다가 교차로에서 그냥 내려버리기 시전 ㅋㅋㅋㅋ
결국 대리기사는 벌금형 받았고, 손님도 변호사비에 본인 음주운전 혐의로 경찰조사도 받고...
만원 아끼려다 별 꼴을 다 보네요.
근데 경로가 똑같은데 만원이나 받나?
카카오대리는 경유지 찍는게 있던데...
다만 더 운행하는 만큼 요금이 올라가는데 택시 요금 비슷한 수준 입니다. 확실합니다.
비슷한 일 당하면 갓길로 뺀 다음에 대응하면 될거 같습니다.
위험하다고 판단하여 갓길 뺴는 등의 짧은거리 주행했을 경우 정상 참작이 되는 판례가 있거든요 ㅎㅎ
이럴땐 일단 집까지 태워주고 싸우던지 해야지 참
근데 대리기사님은 벌금낼 돈이 없을것같은데
노역으로 하나 궁금하네
에혀..둘다 잘한건 없는듯한..
교통방해죄도 추가되야하는데
손님도 잘못한게 4정거장을 택시처럼 떨궈주고
가달라는것도 이해안되네
저는 글쓴이와 아무관계없는데 불쌍하단생각밖에..
긴급피난에 해당되어서 음주운전 조각사유가 됩니다.
근데 그 상태로 계속 차를 몬건 음주운전이죠.
택시들도 정차 많이 하는곳인데..
펑한거보면 대도로 교차로인가 ..ㅋ
겨우 만원에 저게 무슨 일이래....
난 대딩 애들에게도 너무 악착 같이 살면 복 없다고.....
적당한 선에서 줄거 주라고 하는데....
원룸 빼는데 다음 세입자 일주일 먼저 들여보내고 월세 깎아달라니 단칼에 거절하는 주인 놈.....
걍 먹고 떨어지라고 냅두라고 그랬는데....
대리운전 초창기 시절엔 다들 매너 좋고 기분좋게 오면 돈 더드리고 했는데, 요샌 점점 막장 대리들이 늘어나는게 느껴지더군요.
다 얻어타고 갈라고하고 대리기사나 친구놈들 차주인
어떻게 다 끼리끼리만날수 있지 그러기도 힘든데.
참고로 기본 경로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경유지 경유비는 기본이 5,000원입니다. 상황에 따라서 덜 받고 안 받는건 대리기사의 배려죠.
그니까 애초에 사무실에 기사 부를때 경유지 고지하고 콜 부르세요. 그거 보고 맞으면 가고 아니면 안가는게 가장 깔끔한거니까. 만약 그게 상황상 안될거 같으면 대리기사가 첨에 위치확인차 전화왔을때 경유지 고지 하고 딜 보고 출발 하시구요.
술 자리 있을떈 차를 두고 택시를 타고 다니는게 훨 속 편함~
대응 잘못해서 전과자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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