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빡치네요
본가에 가야 할 일이 있어서
아파트 방향으로 진입했고
맞은편에 트럭이 오길래 그냥 그런가보다했는데
갑자기 하이빔을 갈기면서
중앙을 넘어 운전을 하더라구요
어이없어서 오른쪽으로 돌림과 동시에 창문을 열길래
저도 열었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30년넘게 이동네 살면서 들어보지도 못한 일방통행길이라고 우기네요
계속 우기길래 말도안되는소리 하지말라니깐 욕박길래
저도 같이 욕박았습니다.
물론 마지막쯤에 제가 한 이야기는 선을 넘은건 맞습니다. 특정 직업 비하할 의도도 이유도 없었지만
저 시비걸린 상황에서 마지막에 뭐라도 해야 할것같아서 한다는게..
여튼 블박 확인하고 보니 업체명과 전화번호가 있더라구요
직원교육 똑바로 시키라고 영상과 함께 문자보내니
죄송하다는 문자가 왔고 그냥 그렇게 넘어가나 싶었습니다.
그런데 얼마 지나지않아 전화가 왔고 대뜸 한다는 이야기가
자기가 사장인데 배달이 우숩냐는 겁니다.
전 당연히 사과부터 할 줄 알았습니다.
물론 제가 한 말이 문제이긴하죠
하지만 순서가 틀렸다고 생각됩니다.
시비도 먼저 그쪽에서, 욕도 그쪽에서 먼저 박았는데 말이죠
이게 정말 제 잘못인가요?
너무 빡쳐서 올립니다.
첫번째 후기
https://www.bobaedream.co.kr/view?code=accident&No=685932&bm=1
대리점 대표 사과문
위치는 여기네요
나말고 또 있다니
상품권 날릴수 있는데..
법 48조던가?
왜 역정인지가 화난다.
알고 한겨 모르고 한겨
멱잡고 끌고가서 확인시켜주시지
보배링크 보내주세요 저넘한테
ㅋㅋ
저 인간도 쪽팔린거 알거여요
지순님 잘햇습니다 저였다면 걍 차에서 내려서 개지랄 하거나 몸싸움 합니다
안경낀 찐따멸치 아닌가요 관상이 보임
헉 그렇다면 실례를 ㅋㅋ
걍 저새키 목소리가 그렇다구요 ㅎㅎ
지금은 아니니까 승질나면 블박 찍어 보내던가 해야죠.
창문 내려고 저러면 안되죠
무슨 도로가 엿장수 마음대로 일방이였다 아니였다 한댜?
무식한 양반이네
아 사과는 무슨 반성이나해라
지시 사항 암것도 없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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