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코로나가 1년하고도 반년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5인이상 집합금지명령을 어기는 업장, 그리고 어기는 손님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도 장사하는 입장에서 하루에도 몇번씩 5인이상 입구컷을 하면서 한편으론 얼마나 아깝겠습니까??

허나 악법도 법이라했습니다.

양심에 손을 얹고 방역수칙 완벽하게 준수하고 있습니다.

방역수칙은 만든 이유 그리고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아무렇지 않게 5인이상을 테이블 나눠서 받는 행위는 불법이지만 아직도 몰상식한 업주들 그리고 손놈들 때문에 이 코로나가 끝날 기미가 안보이지 않나 생각됩니다.

식사를 하고 계실때 , 업주가 5인 이상을 나눠 받으면~

■안전신문고■ 어플로 신고하시면 됩니다.

경찰? 관할시청? 전화로 신고하고 도착할 때쯤이면 이미 나가고 없죠~~~!!! 그럼 단속 X입니다.

여기서 중요한건~ 증거 자료가 필요하다는 겁니다.

얼마전 음식점가서 식사를 하고 있었는데 5명이 훌적 넘는 인원을 테이블 2개로 멀리감치 나눠 앉히더군요.....;;

다음날 안전 신문고로 신고를 했고, 단속반이 출동했지만

참 뭣같은게....

사장님 아프셔서 안계시다~

그래서 CCTV를 보여드릴 수 없다;;;;;

(강제성이 없나봅니다)

관리자 및 직원들 교육시키겠다.

끝.....

5인이상 입장시 동영상이나 사진을 꼭!!! 찍어야 하나봅니다.

힘든시기 매장들이나 손님 모두 정해진 방역수칙 꼭!!!준수해서..이 뭣같은 코로나가 하루 빨리 사라지길 기원합니다.

■요약

방역수칙 위반 목격시 [안전신문고] 어플로 신고를 한다.

증거자료가 있으면 바로 처벌된다.

동영상 or 사진을 찍어서 첨부하자.

(업주가 구라치거나 협조안하면 꽝이다!!!!)

방역수칙을 서로 잘 지키자.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