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자는 개원의가 반대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오해임.
실제로 대학병원에서 더 심하게 반대하는 것임.
개인의원에서는 의사의 방어를 위해 cctv 설치한 곳이 더 많음.
대학병원에서 반대하는 이유는
교수가 지정의 추가의료비까지 받으면서 수술하지만
나이 든 교수의 경우 실제수술은 펠로우가 하는 경우가 흔함.
지들이 수술안하고 펠로우가 수술하는 거 뽀록날까봐
대형병원 중심으로 반대하므로 설치가 어려워지게 되는 것임
혹자는 개원의가 반대한다고 생각하는데
이것은 오해임.
실제로 대학병원에서 더 심하게 반대하는 것임.
개인의원에서는 의사의 방어를 위해 cctv 설치한 곳이 더 많음.
대학병원에서 반대하는 이유는
교수가 지정의 추가의료비까지 받으면서 수술하지만
나이 든 교수의 경우 실제수술은 펠로우가 하는 경우가 흔함.
지들이 수술안하고 펠로우가 수술하는 거 뽀록날까봐
대형병원 중심으로 반대하므로 설치가 어려워지게 되는 것임
의료기 영업 사원이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 집도의는 안들어오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의료기 영업 사원이 한다고 알고 있습니다.
실제 집도의는 안들어오는 경우도 있다더군요.
대학병원은 한번이라도 수술 더 잡아 연습해야 하는데~~ 님 말씀은 일반병원 이야기라 들었습니다만~~~확실한건가요?
지금 다니는 회사의 옆 회사 직원이 전직장을 의료기회사를 다녔다며 해준 얘기랑 똑같네요.
무릎관절 수술 정말 많이 했다고 하더군요.
수술의 ㅅ도 모르는 의사들 많다며 혀를 차더군요.
맞아요 , 예전 부터 그랬는데 환자들만 모르지요 .
의사들 이랑 같이 술먹으면 항상 웃으면서 나오는 얘기 ....
수술 하다가 수련이들이 좀 하면서 배우는 건데
그것도 못하면 실전으로 배우기가 불가능하게 되겠죠
정작 검사하는 분은 전혀다른분..(어의상실)
특진비 없어진지 오래됬는데
그래서, 경력이 3년인 사람이랑
20년인 사람이랑 똑같은 대우 받아요.
그리고, 펠로우가 들어오는건 당연하죠
집도의가 집도하면서 옆에서 보고 배워야 되는데요. 그렇게 안하면 진짜 돌팔이 많이 생겨요.
뭘 알아야 수술도 하고 진료도 하는데, 아무것도 모르는데 어떻게 수술을 하나요.
반대하는 넘들 논리로 따지자면
은행에도 공공기관에도 어디에도 cctv설치하면 안됨.
문제는 로비. 의새들 얼마나 로비를 쳐먹였는지..
공론화만이 답이다.
의사,병원,일부 여당의원,야당의원 반대...국민들은 압도적 찬성
형들 그래서 여기서 의사가 잘못한걸까 정부 의료정책이 구시대적인걸까 의료사고로 돌아가신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인데 cctv는 번외의 목적에서 우리도 피해볼수 있어요 현실은...수술 스케쥴 잡으려고 웃돈주는 경우도 생길거야 아마
cctv 설치하자니까 이제또 인원이 적다고 지랄? 그래놓고 정부 의료정책을 깐다고? 니가 해결 방안좀 내놔봐라
의료사고로 고인이되신분들 한테 진정으로 죄송하면 웃돈이 어쩌고 저쩌고 같은 개소리 하지말아라
수술중 의료사고는 cctv로 증거찾기가 매우 어렵습니다. 정말 수술대 바로 위에서 찍는게 아니라면요.
보통 대리수술이라하면 시니어 교수 수술을 주니어 교수나 펠로우가 하는 경우입니다.
간단한건 전공의도 하구요.
그리고 봉합같은건 거의 대부분 전공의가 합니다만.. 전공의도 3년차 정도는 되야 봉합을 잘 합니다. 특히 봉합같이 간단한 의료행위는 충분한 트레이닝이 안되어있어도 그냥 시켜버리고 나갑니다.
또한 의료기기 영업사원들이 수술사는 경우는 정형외과가 대다수이며.. 환자가 사망하는 경우는 대리수술보다도 마취 사고가 많지만 대리수술로 사망했다고 묶어버리는 기사가 많죠.
또한 pa문제도 심각합니다.
의료법을 떠나 말씀드리자면 숙련된 pa들은 지식적으로나 테크닉적으로 매우 우수합니다. 저년차 전공의보다 낫죠. 다만 법제화 할려니 의사들이 반대하고.. 실제로 일할때는 오랫동안 손발 맞췄으니 선호하고.
아무튼 pa도 없애든가 관련법을 제정해서 의료행위 범주를 설정하든지 해야됩니다
정말입니까?
180석으로 참~ 아직도 통과가 안됐고, 법안도 교묘하게 바꾸고
다음 총선에서 봅시다....
경험 무시못합니다. 특히 인체라는게 비슷한듯 사람마다 다르고 남자냐,여자냐, 지병, 지방조직 등 모든 조건에서 같을 순 없고 특히나 접해보지 못한 어려운 케이스 같은 경우엔 교수들은 경험을 토대로 쉽게 소화하는 반면 경험 적은 아랫 사람들은 쩔쩔매다가 겨우 수술 끝내거나 찝찝할 정도로 수술 엉망으로 대걍 끝내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교수라고 다 열심히 연구하는게 아니고 교수도 교수나름입니다. 그리고 인턴이나 전공의가 iv 할 일은 마취과 빼고 없는데 무슨 소리신가요. Iv 는 간호사가 잘하죠
손가락 절단 사고로 모 대학병원에서 수술을 했었던적이 있는데...
당연히 특진신청했고 봉합수술을 했었는데 1차 수술하고 입원실에서 회복하는중 계속 피가 흐르고 있었는데도 어느시간 지나니 간호사가 수혈중단함. 아버지가 아니 계속 피가 흐르는데 수혈팩 빼도 되냐고 물어보기까지 했는데
괜찮다고 해서 그냥 입원실에서 회복중이였고 그때 눈떠서 손에서 피흐르는거 지켜보고 있었는데 다시 눈을 뜨니 입원실이 아닌 한참 수술중인 수술실... 그것도 내수술현장...
나중에 안 일이지만 혈관 봉합이 제대로 안되어 있어서 수혈 중단된 상태에서 피가 흐르기만 해서 피 부족으로
고개 넘어가고 상태가 급변.
나중에 수술 이후 가슴에 다리미 표시가 두개 나있는거 봐선 심장이 멎어서 드라마 보면 나오죠 다리미 2개로 전기 쇼크 주는거... 그거 까지 한모양..
기침하면 피가 나오는데 이건 아마 기도로 급하게 호흡관(?)쑤셔 넣어서 그런거 같다고 얘기함...
2차 수술 들어가면서 부모님께 손가락은 포기하라고 까지 하고 부모님은 학교에 있는 누나까지 불렀음.(죽을지 모른다고 얼굴보러 오라고...)
상황이 너무 급박했는지 마취조차 안한듯한데 그래서 수술중 깬거임....
수술 중 깨서 내가 한 첫말을 아직 까지 기억하는데....
" 오줌 줄 빼주세요! " 그러고 마취를 했는지 혼절....
아무튼 결론적으로는 손가락 살리긴 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특진 신청했는데도 불구하고 교수 안들어오고 밑에 의사가 수술한거.
지금 같으면 아마 소송하고 난리났을지도...
손가락 봉합하러 들어갔다가 애가 죽는다 소릴 부모님이 들었으니...
그러다가 치료중 봉합부외 면도날로 긁어(?)내는데(아마 죽은살 같은거 긁어내는건가) 그런 치료하면서 의사가 좀...
옆에서 어머니 지켜보시다 조마조마 해서 못보셨다함.
그러고 치료하고 나서 얼굴에다 반창고 붙임...(제정신이 아니였단 소린데 면도날 들고 그런 상태였단 소리...)
아무튼...
수술실에 cctv 설치는 의무화 하는게 맞음.
설혹 환자가 사망하거나 부작용이 있다 하면 거기에 대한 의사의 책임이 있었냐 없었냐는 따질수 있어야
서로 억울한 일은 없을거 아닌가.
술을 마시거나 마시면서하는교수.. 팝송이나 클래식등 노래를 틀어놓고 하는교수... 등 그렇더라고 들었었음
당연환자는 전신마취라 암껏도모른 상황일테고..
수술전에 튼튼한 치아가 빠질수있다라는 그런이야기도 없었는데ㅠ 빠진 치아를 아이가 삼킨건지 아닌지도 모르고ㅠ 진짜 대학병원은 cctv꼭 설치되야 됩니다ㅠㅠ
수술끝나고 마취깨울때 무의식적으로 몸을 움직이거나 고무로된 인공호흡관을 깨무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의료상의 실수라기보단 정말 운없으면 생기는 경우인데 이런경우엔 동의서도 없으니 강력하게 나가셨어야 합니다
꼬마들이..
이번에 교수님 1시간이나 들어오셔??
대박이네.. 이러더군요.
유명세로 환자 모으고
대리 수술자 줄대기시켜
돈 싹 쓰리
유명 의사는 이름만 내세우고
돈먹고 느긋이
180석 뭐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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