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 전주 힐스턴호텔 앞에서 아주 가버릴뻔 했지 뭐예요
서른둘 처자가 욕짓거리가 상스럽게 난무해 음소거로 편집해서 올려요 ....
1,2,3 차선에 있던 차들도 다들 풀브레이킹하고 잠시 출발을 못했는데 모두 같은 마음으로 육두문자 랩하셨겠죠ㅠ
너무 빨라서 번호판이 안보여요. 우라칸인가!!! 하고 쳐다봤는데 K3더라구요 허허
신고하고 싶은 마음에 느리재생까지 해봤지만 이미 후져있는 블박은 도리가 없죠....ㅠㅠ
남친도 조수석에 타 있었는데 둘다 좀 진정되고 나니 뒷차 GV80 제동력보고 입을 모아 감탄사 날렸다는ㅋㅋㅋㅋㅋㅋ
열심히 벌자고 오늘도 함께 다짐했어요!
모두 안전운전하세요~ 아무날도 아닌데 살아있어서 감사함을 느낀 날이였네요 '-'
놀래라..
저 차는 언젠가는 대형사고 나서 빨리 운전대 못잡을 ×니 스트레스 받지 마시고 행복하세요.
여유있는 운전 ㅊㅊ
많이 놀라셨겠네요....
지옥행 K3 급행열차~~
사고안나서 천만다행
이런 미친상황도 피해갈 수 있겠죠...
진짜 당해보면 손벌벌 떨리고 육두문자 자동으로 나옵니다 ㅠ
문제 생깁니다
고대로 놔두면 대요
쪽지 확인부탁드립니다.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