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가기메뉴
본문 바로가기
메뉴 바로가기

게시판 > 베스트글


게시물을 뉴스나 다른 곳에서 인용하실 때에는 반드시 보배드림 출처를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글쓰기 수정 목록
  • 댓글 (73) |
  • 내 댓글 보기 |
  • 레벨 상병 볼레로y 21.07.27 11:02 답글 신고
    조건만남, 성매매 한 놈인줄 알면서 결혼한거부터 님 스스로 인생의 단추를 잘못 끼우신거임
    답글 0
  • 레벨 대령 3호봉 짜장은3분짜장 21.07.27 10:57 답글 신고
    이혼 이혼 이혼!!!!!!!!!
    옘병하고 자빠졌네
    사골될때까지 끼고살라고해요
    답글 1
  • 레벨 상사 1 아이엠뉘로 21.07.27 11:00 답글 신고
    남 가정사에 이래라 저래라 하진 못함.. 내 가정사도 잘사는건지 모르는 판국에...

    선택해서 결혼하신거니 이혼도 잘 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 ... 반대로 여자쪽에서 저한테 저랫음 전 눈뒤집고 이혼할랍니다...
    답글 0
  • 레벨 대령 3호봉 짜장은3분짜장 21.07.27 10:57 답글 신고
    이혼 이혼 이혼!!!!!!!!!
    옘병하고 자빠졌네
    사골될때까지 끼고살라고해요
  • 레벨 중령 1 한슥뽕 21.07.28 10:34 답글 신고
    그냥 계속 참고 사소
    행복해 보이는구만
  • 레벨 중장 더원이사장 21.07.27 10:57 답글 신고
    본인이 결정 하신거니 신중히 판단 하셔서 좋은 선택 하세요.
    아직 젊으시니깐
    바른선택 하세요.
  • 레벨 상사 1 아이엠뉘로 21.07.27 11:00 답글 신고
    남 가정사에 이래라 저래라 하진 못함.. 내 가정사도 잘사는건지 모르는 판국에...

    선택해서 결혼하신거니 이혼도 잘 생각하시고 판단하세요 ... 반대로 여자쪽에서 저한테 저랫음 전 눈뒤집고 이혼할랍니다...
  • 레벨 대령 2 맨뒤 21.07.27 11:00 답글 신고
    시어머니 밥에 약타요.
  • 레벨 대장 ebay2019 21.07.27 11:00 답글 신고
    아직 젊으신데 인생은 짧습니다
    부디 옳바른 판단을 하시리라 믿습니다
  • 레벨 중장 부탄캔 21.07.27 11:02 답글 신고
    아직 남은 인생이 많습니다. 현명한 선택 하시길...
  • 레벨 상병 볼레로y 21.07.27 11:02 답글 신고
    조건만남, 성매매 한 놈인줄 알면서 결혼한거부터 님 스스로 인생의 단추를 잘못 끼우신거임
  • 레벨 대장 올갱이국밥 21.07.27 11:05 답글 신고
    남편에게 당분간 만이라도 명절과 생일을 제외하고는 시부모님과의 교류를 끊자고 하세요.
  • 레벨 원사 3호봉 aa하나둘 21.07.27 11:07 답글 신고
    시어머니댁에 생활비보태드리는건 남편분 형제분들과 상의해서 분담하시는게 좋을듯 싶어보이네요
    가족회의가 필요해보입니다.
  • 레벨 중령 2 잭웰치피터드러커 21.07.27 11:12 답글 신고
    총각때는 1년에 두세번 정도 성매매 하는데요. 저는 40살 넘으니 집에서 혼자 야동보면서 하지만..
  • 레벨 대위 3 the한 21.07.27 11:12 답글 신고
    요즘 이혼 이라는거 별거 아닙니다. 개인적으론 심적 문제 있지만요.

    아직 많이 젊으신데. 결정 잘하신거 같아요. 그 와중에 애는 왜 가져서..쯧
  • 레벨 원사 1 미사소변공원 21.07.27 11:12 답글 신고
    음.. 앞에 딴건다 그나마 어찌어찌 이해 한다 처도 4.5.6번 중 단 한가지도 이해불가 및 저같음 살기실을듯 부디 잘 판단 하셔서 슬기롭게 해처 나가시길
  • 레벨 원사 3 포도봉봉속내봉알 21.07.27 11:16 답글 신고
    저게.... 정말 사실이라면..
    아니 저중 50%만 사실이라해도 저는 안살아요.
    왜 결혼을 했는지 부터가 의문이네요.
    본인 인생 중요합니다.
    지금이라도 현명한 선택 하세요
  • 레벨 훈련병 제9구역 21.07.27 11:16 답글 신고
    조상신이 말리고 계셨는데, 그걸 모르시고 결혼하신게 가장 아쉽네요....
    이제와서라도 빨리 이혼하시고 더 행복한 삶을 사시길~
  • 레벨 원수 naviduggy 21.07.27 11:20 답글 신고
    결혼전에 어느정도 집안사이즈나왔던것 같은데....
  • 레벨 대위 2 가득이요 21.07.27 11:20 답글 신고
    님 팔다리한쪽없어요? 12살연상에 모아둔돈도없고 그나이에 조건만남하고다닐정도면 존못 인데
    그런남자랑결혼 ㄷㄷ
  • 레벨 원사 1호봉 아몬드피치 21.07.27 11:26 답글 신고
    이혼이 답이에요 그냥산다면? 시궁창에서 뒹굴뒹굴ㅠ
  • 레벨 대위 2 계룡산날다람쥐 21.07.27 11:29 답글 신고
    세상 살아가는게 내맘 같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근디 님과 같은 상황이라면 제 3자 입장에서

    이혼이 답인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 아래 글중에
    집나간 남친이 돌아오길 기다라는 분도 있답니다

    이렇듯 사랑에는 정답이 없는것 같아요

    이혼을 생각하신다면 이미 사랑이라는 감정은
    없으신것 같구 평생 감내하며 살수 있으시면
    남편분이랑 많은 대화를 나눠보시기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하늘아래그늘 21.07.27 11:29 답글 신고
    선택엔 책임이 따름.
    분명 본인의 책임이니 삭이시던가 잘 사시던가 그것도 본인 선택.
    나 같음 시댁 손절하고 잘 사던가, 아니면 이혼후 애 데리고 잘 살던가 선택을 할 거 같음.
  • 레벨 소위 1 세월이약이겠지요 21.07.27 11:31 답글 신고
    이혼하고 행복한 삶 사세요.......저 시댁이라는 집안....꼬라지가 평생 발목잡을겁니다.
  • 레벨 대장 호텔리어 21.07.27 11:32 답글 신고
    글이 사실이면...
    시모...서누들...글고 남편이 미쳐도 단디 미쳤네예~
    주디 꾹 다물고 감사하다면서
    살아도 모자랄 판국에...
    그나이 쳐먹을동안...
    모아둔 돈도 없어...나이는 졸라 많아...
    에효~
    벽보고 ㅈ잡고 반성하시길..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21.07.27 11:36 답글 신고
    나중에 나중에 후회하지 않을 판단을 하시길...
  • 레벨 원수 무대뽀행인 21.07.27 11:36 답글 신고
    결 결국은

    혼 혼자가 된다는것!!
  • 레벨 소위 2 뉴스포트징 21.07.27 11:48 답글 신고
    글내용만으로는
    시댁이 너무 하긴 하네요,,,남편도 문제,
    중간역활이 필요한데,,,
    아이가,,,참,,문제긴 하네요,,
    아이는 죄가 없는데,,,
    아고 고민 되시겄어요,,,
    저렇게 쭉 살아야 하나요? 아이때문에,,,,
    먼저 병나시겄어요~
  • 레벨 중사 3 붕어빵사냥꾼 21.07.27 11:52 답글 신고
    하 ;
  • 레벨 훈련병 부천싸베 21.07.27 12:36 답글 신고
    연애10년 결혼5년차 입니다 저희 어머니 아내한테 전화하면 아내가 없는 스트레스 받으실까 아내한테 직접 전화 거의 안하십니다 저희집에 이유없이 방문하거나 그러신적이 단 한번도 없으십니다 이유는 아내가 스트레스를 받을까 입니다 제가 어머니께 늘 감사한건 아내에게 정성을 다해서 지금도 잘 해주시고 늘 하시는 말씀이 며느리에게 무언가 받고 싶어지면 고부갈등이 시작된다고 입버릇처럼 얘기 하십니다 오죽하면 아내가 저랑 크게 싸워도 저희 어머니때문에 저랑 산다고 얘기 할 정도 입니다 서론이 길었네요 글쓴이님 인생 살아 가세요 글에서는 어느 누구도 하다 못해 남편마저도 글쓴이님의 애정이란거 자체가 안보입니다
  • 레벨 중령 1 뭘더원해 21.07.27 14:51 답글 신고
    더 늦기전에..
  • 레벨 이등병 fern 21.07.27 15:00 답글 신고
    왜 결정을 게속 미루셨던건지...답답해서 체하려 하네요.
  • 레벨 대위 1 비상발전기 21.07.27 15:02 답글 신고
    제 엄마하고 가족끼리 살아야 될 사람이 결혼은 왜 하고 애는 왜갖어서리...
  • 레벨 간호사 Yyw0804 21.07.27 15:07 답글 신고
    보기만해도 토할것 같군요
  • 레벨 훈련병 왜냐고묻지마요 21.07.27 15:12 답글 신고
    결혼 15년차에 저도 시집살이 당할만큼 당했지만 그래도 남편이 어머니 없는 곳에선 내 편 들어주고해서 마음 다독이며 살았어요. 그런데 지금 글쓴님 남편은 그런 역할을 해주지도 할 생각도 없어 보이네요. 꽃같은 나이에 시들시들하지말고 젊고 능력있으니 본인 인생 사셔요. 아이에게도 마음 튼튼한 엄마가 되어 주시구요. 아이들도 다 알잖아요. 알게 모르게 영향을 많이 받는답니다. 응원할게요! 힘내세요!!
  • 레벨 중사 2 계웅상 21.07.27 15:22 답글 신고
    이래라 저래라 라고 말은못하고, 제가 님 입장이었으면 이혼합니다. ㅎㅎ 시어머니가 문제긴 한데 그걸 대수롭지않게 그냥 살고있는 남편도 문제같네요
  • 레벨 중령 1호봉 백수곰 21.07.27 15:25 답글 신고
    와... 제가 여자라서 편드는거 아니구요. 진짜...
    나이도 어린데 똑부러지고 현명한 여자를 데려와놓고 이런대우 받게 만들어요?
    자기가 사랑하는 여자가 저런 소리 듣게 만들거면서 뭐하려고 무릎꿇고 빌어서 결혼했데요??
    정신차리라고해요.
    남초 사이트에 올리면 자기편 들어줄거라고 생각했나본데 잘못생각하셨네요.
  • 레벨 중사 3호봉 megumi61 21.07.27 15:31 답글 신고
    아이가 마음에 걸려도 님 긴 인생에서 아이 키우는 20년 남짓 ... 금방 지나갑니다.
    양육권 가져올 수 있으면 좋겠지만 안되면 포기하고서라도 이혼하세요. 님 말대로라면 아이는 열살만 넘으면 엄마 찾아오려고 할겁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령 3 추천수 21.07.27 15:35 답글 신고
    빨리 이혼하세요
    고구마 백개 먹은듯 ㅠ
  • 레벨 원사 3 이모작스타트 21.07.27 15:53 답글 신고
    인간이 아니무니다. . .
  • 레벨 하사 2 Astimegoesby 21.07.27 15:58 답글 신고
    어렵네요.. 남편분 입장도 궁금합니다..
    그 전에, 님께서 원하시면 이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 레벨 하사 1 Blanche 21.07.27 16:03 답글 신고
    남편분이 눈치없는 나이많은 아저씨일뿐,
    너무 힘드셨을거 같으네요..
    저런 시부모 밑에서 애키우지 마세요
  • 레벨 병장 사가라중사 21.07.27 16:11 답글 신고
    이혼에 한표드립니다.
  • 레벨 하사 1 맛있는인생 21.07.27 16:36 답글 신고
    이렇게 사는 사람도 있군요. 이해할 수 없습니다. 이거 혹시 기출변형인가요? 나이 먹을만큼 먹었는데 저렇게 모자란 사람이 있다구요? 말씀하신게 모두 사실이라면 같이 살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적어도 지금부터라도 남편분이 본인 집을 교통정리 하지 않으면 이혼해야할 것 같네요.
  • 레벨 상사 2 놀놀이 21.07.27 16:56 답글 신고
    가족 문제는 양쪽 다 들어봐야 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솔직히 양쪽 다 들어봐도 잘 모를때가 많아요...
    주위의 말은 아주 사소한 조언일뿐...
    결국 본인이 선택하시고 선택에 대한건 본인이 감내하셔야...
    글을 보니 많이 힘드신건 알겠네요....
  • 레벨 병장 매운거먹고싶다 21.07.27 16:58 답글 신고
    생각보다 댓글이 적은 것에 놀랩니다
    이혼은 이제 흉은 아니지만 결심하는 사람은 말그대로 팔자를 고치려는것이니 대단한 각오가 필요하겠죠
    하나마나한 이야기기자만 잘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남편에 대한 불반은 혼전성매매, 마마보이 말고는 특별이 없어 보이는데 혹시 결혼생활 중 남보다 좋은점은 하나도 없나요?
  • 레벨 원사 3호봉 프랭이야 21.07.27 19:54 답글 신고
    불혹을 넘긴 남자가 마마보이인게 특별한 하자 아닐까요?
  • 레벨 상사 2 보리밥부페 21.07.27 16:59 답글 신고
    폭탄이 불발탄이라도 이정도면 터져버릴듯 하네요 결혼후 삶을돌아보며 행복한 기억이 없으면 그냥 법원으로 가는게 좋을듯요
  • 레벨 일병 danielsong 21.07.27 17:29 답글 신고
    남편의 자기 세계 설정이 잘못되어 있네요. 소위 마마보이. 성경에도 결혼할 때 자기 집을 떠나라고 했는데 이게 아주 중요합니다. 남편의 세계엔 일단 원 가족들이 들어가 있고, 아마 아내는 그 세계 경계선 어딘가에 존재하시는 듯 합니다. 자기 세계에는 철저하게 헌신하지만 세계 밖의 것들(사람 포함)에는 무관심하지요. 자기 세계에 헌신하기에 아내분이 결혼할 때 얼마를 헌신했는지에 대해서도 거짓말을 합니다. 그래야 그 세계가 편안하거든요. 자기 세계 언저리에 있는 아내가 어떻게 될지는 관심이 없는 듯 합니다. 남편은 원가족과이 관계에서 보면 아직 떨어질 준비가 되지 않았습니다. 나이와는 상관없이요. 가족 모두가 같은 생각인 듯 합니다. 님께서 언급한 많은 사건들은 다 이런 설정에 의한 패턴일 뿐입니다. 구구절절히 나열하는게 입만 아프실 것 같아요.

    본인이 이혼이 꺼려지는 이유들을 찾아보시고 그걸 감당할 용기와 힘이 있다면 계속 이어가시고요. 혹시 이어갈 의도가 있으시다면 분명히 대화를 나눠보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질문해 보세요. 나냐 원가족이냐? 어설프게 말하면 그냥 이혼하시고요. 답없습니다.

    아내분이 관계 중심적인 기질이시라면 관계를 깨는 것이 죽는 것보다 싫을지도 몰라요. 님의 반응을 보니 억울한 상황에서도 시원하게 의견을 말하지 못하셔서 마음에 더 큰 응어리가 져 있는 듯 합니다. 위로를 보냅니다.

    이혼이 꺼려지는 이유가 자식때문이라고 하시는데요, 남편과 원가족과의 관계를 가지고 자식을 키우게 되면 더 큰 악영향이 있습니다. 그럴거면 아버지 없는 자식이 더 낫습니다. 이건 남편이 자녀에게 잘 해주든 못하든 상관없이 남편은 여전히 원가족의 일원이라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혼을 적극 지지합니다. 용기를 내세요.
  • 레벨 중위 1 후후44 21.07.27 17:34 답글 신고
    앞으로는 더 견디기 힘드실 겁니다

    더 늦기 전에 결정하심이..

    힘내시길 바랍니다
  • 레벨 소위 2 크림빔 21.07.27 17:50 답글 신고
    같은 남자 입장에서 진짜 한심하네요. 남편이 전형적인 마마보이인데, 줏대도 없고 글쓴님 이 맘고생하는 걸 알까요? 시모 성격이 보통이 아닌 듯 한데 그럴 거면 결혼은 왜 시켰을까요? 한 가족으로 보는 게 아니라 그저 남편 뒷바리지 시킬 하녀로 생각하는 것 같은데요. 나이 40 먹도록 본인 재산도 못 가진 한심한 남편 평생 님 등골 빼먹을 게 뻔히 보입니다. 결혼이라는 게 평생 반려자인 운명공동체인데, 한쪽만 이렇게 스트레스 받고서는 나중에 큰 병에 걸릴 거에요. 진심으로 말씀을 드립니다. 지금의 이 고민을 남편과 진지하게 대화하세요. 남편이 변하는 거 없다면 더이상 주저말고 이혼 진심 고려하세요. 시모의 경우도 너무 황당한데, 남편이 더 이상 반려자로서 가치가 없다면 과감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요즘 세상. 이혼 딱지 아무것도 아닙니다. 그저 님의 미래만을 생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시모나 남편이란 사람, 진짜 한심하네요.
  • 레벨 이등병 완빠따 21.07.27 17:51 답글 신고
    무릎 꿇는 놈 치고 제대로 반성하는 놈 없음
  • 레벨 중령 1 벰루 21.07.27 17:55 답글 신고
    자식 때문에 고민이시라구요?
    자식 위해서 이혼하시라구요!

    자식의 밝은 미래를 위하신다면요
  • 레벨 일병 자천 21.07.27 19:15 답글 신고
    님 인생은 어디있나요??
    자식이요?????
    지금이라도 안 늦었어요
    하루 빨리 탈출 하세요.. 지금도 시간은 가고있어요
    님이 뭔가 아쉬워요..
  • 레벨 원사 3 동글이둥글이 21.07.27 19:35 답글 신고
    부의금에서 이건 아닌듯. 이건 도저히 아님.
  • 레벨 소장 삼탄 21.07.27 19:53 답글 신고
    인생 짧습니다.
    자기자신을 불쌍히여기고 즐거운 시간을 만들어주세요..
    참고 이순간을 보낸다해도 행복하거나 즐거운 시간이 찾아오지는 않을것같습니다.

    제 3자가 글쓴님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기에 앞서 지금 님이 그런 마음이라면 이혼하고 자신을 위한 시간을 만들어보시기 바랍니다.
    살면서 비슷한경우를 보면 남자는 끝까지 저모양 저타령 이더라구요
  • 레벨 상사 3 noxnoa 21.07.27 19:53 답글 신고
    1번 읽고 내렸는데 역시 마지막 줄이 자식 때문에 이혼 고민한다는 마무리라 가슴 아프네요.
    자식을 생각해서라도 저런 아빠를 남겨주면 안되잖아요. 곧 거지에 아픈 몸 되어 성격도 더럽고 친인척들도 개차반인 가족들을 소중한 자식의 멍에로 남겨주시렵니까?
  • 레벨 원사 3호봉 프랭이야 21.07.27 19:57 답글 신고
    남의 가정사인데도 내가 다 열받고 속터지네요. 저같았으면 그 세월 안보내고 벌써 이혼했을 것 같네요.
  • 레벨 이등병 쌈이kcg 21.07.27 20:15 답글 신고
    그 나이 처먹도록 돈 한푼 못 모은 놈이랑 뭐 좋다고 결혼했습니까 ㅠ 돈을 대하는 태도를 보면 많은 것을 알수 있어요. 덜 떨어진 시모랑 시누이 엿 맥이려면 남편놈 귀책사유 잘 모아서 소송하는거 추천합니다. 남은 인생을 응원할게요!
  • 레벨 대위 3 칼국수장수 21.07.27 20:19 답글 신고
    아기 가진것도 자기들 용돈 끊을까바그런듯
  • 레벨 하사 2 행복한마음 21.07.27 20:46 답글 신고
    언능 자기 삶 사세요
    인생 짧아요 편하게 사셔요
  • 레벨 일병 원림사랑 21.07.27 21:21 답글 신고
    남의집 기둥 뽑아오면 안돼요. 시어머니가 어떻든간 남편이 내편들어주면 끝인데 남편이 남의편이니 같이 살 이유가 없죠. 님과 아이의 행복만 생각하세요.
  • 레벨 대위 3 마르셀로대장님 21.07.27 22:11 답글 신고
    씨도둑질은 못 한다고 집구석 꼴이 지금 남편의 꼴입니다그려
  • 레벨 하사 3 바람25 21.07.27 22:28 답글 신고
    조심스러운 말씀 입니다만, 자식을 위해서라도 단호한 결정을 하시는게 맞다고 봅니다. 자식은 물론, 어머님을 위해서라도 안보고 사는게 옳다고 봅니다. 저라면 그러겠습니다.
  • 레벨 하사 1호봉 버릇없는몸매 21.07.27 22:35 답글 신고
    축하합니다.
    이제 여자로 남은 인생 마음 편히 사셔요
  • 레벨 훈련병 자완연 21.07.27 22:49 답글 신고
    남의 가정사 이렇다 저렇다 왈가왈부 할수는 없지만... 고민할거리도 안된다고 생각하네요...제 엄마도 비슷하게 당해왔다는걸 알게되었고 저때문에 참고 살았다는 얘기 듣고 진짜 속상했거든요... 엄마이기전에 한 여자이고 한 여자의 인생을 내가 자식이란 이유로 망쳐놓았다는게 마음이 너무 아파서 우리엄마 정말 사랑해줄 남자 만나서 사랑받으면서 살았으면 좋겠다 라고 전 나이먹은 지금도 생각합니다ㅠㅠ
  • 레벨 병장 그리고라파덕 21.07.27 23:35 답글 신고
    1번만 읽어도 끝이네요..
  • 레벨 하사 1 혁이원 21.07.27 23:53 답글 신고
    사람고쳐쓰는거 아니라하죠?
    내가 나를 못바꾸는데 시모,시누,남편 어느하나 바꾸지 못합니다

    애 어릴때 이혼안하면 애가 반대합니다
  • 레벨 대령 2 캔디꿈 21.07.28 00:01 답글 신고
    조건만남은 꾼인데...띠동갑에 왜 결혼이라는 악수를 두었나요??
  • 레벨 간호사 어쩔하모니카 21.07.28 00:25 답글 신고
    이혼하세요. 자식이 뭘 보고 자라겠어요?
    같은 여자로써 그동안 많이 힘들었겠어요.
    차라리 혼자 키우면서 마음이라도 편안했음하는 바램이에요.
  • 레벨 상사 2 닉네임뭐할까 21.07.28 08:16 답글 신고
    시모가 아무리 노망난 행동을 해도 남편이 옆에서 바람막이가 돼주면 얼마든지 견딥니다.
    하지만 글쓴남의 남편은 정말 아니네요.

    저도 비슷한 경험 있습니다.
    둘째 임신했을때 시모가 형님은 아직 첫애도 없는데 동생이 벌써 둘째를 가지면 어쩌냐면서 재수없다라고 까지 말씀 하셨죠.(결혼도 저희가 먼저 했어요)
    더 한 말도 하셨어요...
    그 말 듣고 정확히 3일 후 유산했고 남편도 자기엄마지만 너무 심했다고 시모한테 전화해서 난리 쳤습니다.
    그리고나서는 자기는 차마 엄마라서 뭐라고 못하겠으니 니가 화가 풀릴때까지 엄마한테 욕이라도 해버리라고...모른척 하겠다며 나가더라구요.
    저도 차마 욕은 못하고 그냥 시모한테 축하드린다고 했어요.
    원하시던대로 둘째는 못낳게 생겼다고..큰아들이랑 잘 사시라고 했어요.
    그 후로 남편은 본인 엄마의 실체를 알게되고 든든한 저의 바람막이가 돼줬어요.
    10년전 일이라 지금은 시모랑 모든걸 풀고 서로 잘 하고 살고있지만,
    님 같은 경우엔 남편이 그딴식으로 나오면 절대 같이 못삽니다!!

    그렇게 잘난 아들 반품할테니 잘 데리고 살라고 하세요.
    그리고 남편은 엄마와 아직 탯줄을 못끊었나본데 엄마 치마폭에 싸여서 살아라 하세요.

    아이때문에 이혼 못한다는건 핑계예요.
    아이를 위해서라도 이혼 하셔야돼요!
    성매매,조건만남 하는 아빠...아이가 부끄러워하지 않을까요??
  • 레벨 소위 1 끝장순정 21.07.28 09:41 답글 신고
    작성자 글이 전부 사실이라면
    남편+시댁 쌍욕쳐먹어도 모자라겠는데요
  • 레벨 중위 1 조직폭소단 21.07.28 11:01 답글 신고
    모전자전
    사람성격은 못바뀝니다
    거기에 자식때문에 이혼 여부를 고려하신다?
    오히려 아이때문에 이혼을 하셔야 될듯한데요
    자라나는 아이에게는 부모가 선생님입니다
    보고 듣고 배우는 과정에서 현재 상황에서는 악영향을 끼칠거라 생각되네요

    시모 눈에는 소중한 내자식밖에는 안보이죠?
    소중하고 사랑스런 자식 평생 끼고 오냐오냐하며 행복하게 사시라고 놔주세요
    단,
    결혼 시작부터 글쓴분이 더 많은 혼수 및 비용들 내셨고
    급여도 남편보다 많으셨다고 하셨으니
    지금부터라도 그동안의 남편 행실이나 증빙자료들 차근차근 수집하시고
    재산 분할 소송 준비하시기 바랍니다.
  • 레벨 원사 3 잦치기탑티어 21.07.28 13:08 답글 신고
    저희 친척누나와 비슷한 입장이네요;; 결국 이혼했는데. 지금 혼자 정말 잘살고 있죠.

    저도 아들만 둘있는 집안이고 장남에 미혼에 엄마가 아들사랑이 지극해요.
    우리엄마가 본문과 같은 시엄마 될까봐 매번 엄마한테 이야기해요.

    내가 아무리 못난놈이어도 엄마자식일테니 딸같은 며느리 들어오면 고민들어주고 같이 나를 욕하라고.
    미워도 엄마아들일테니.

    지금은 엄마가 여자친구와 더 친하고 매번 우리아들놈 만나서 고생하는거같다고
    뒤에서는 기분이 좋네요.

    정말 남자 하기에따라 분위기가 달라지는데 남자로써 역할을 충분히 하지 못했다고 보여집니다.


    이거 보고있나 전 매형 10색히야 우리누나 잘살고 있다.
  • 레벨 이등병 핫매치 21.07.28 16:46 답글 신고
    내용이 60%만 사실이라고 가정(남편 주장은 못들었으니..)하더라고 당장 헤어지시기 바랍니다. 사람 고쳐쓰는거 아니라고 살면서 배웠습니다. 남편만 고치면 되는것이 아니니 더 큰 문제이지요..당장 싱글로 돌아오시길...

덧글입력

0/2000

검색 맨위로 내가쓴글/댓글보기
공지사항
t서비스전체보기
사이버매장
국산차매장
수입차매장
튜닝카매장
승용차매장
스포츠카매장
RV/SUV매장
밴/승합차매장
오토갤러리매장
국산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국산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수입중고차
전체차량
인기차량
확인차량
특수/특장차
수입차매장
중고차시세
차종별검색
내차팔기
사이버매물등록
국산차등록
수입차등록
매물등록권 구입
게시판
베스트글
자유게시판
보배드림 이야기
시승기
자료실
내차사진
자동차동영상
자동차사진/동영상
레이싱모델
주요서비스
오토바이
이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