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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소위 1 나도벤츠타고싶어 21.08.25 16:25 답글 신고
    엘베에서 전동휠체어타신분 문 잡아주고 멍떄리고있는데 갑자기 옆구리 툭찌르더니

    7층

    네..?

    7층

    아 네.. 7층 사시나봐요... 그뒤로 침묵..
    답글 5
  • 레벨 중장 너편한세상 21.08.25 16:24 답글 신고
    그렇게 도와줬음 고맙다 인사가 어렵나 안타깝네 그 와중에 자리 뺏은 아줌마 참 꼴불견....
    답글 0
  • 레벨 소장 뚱사랑1030 21.08.25 16:33 답글 신고
    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아직은 살만한거 같습니다.
    대신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답글 1
  • 레벨 중장 너편한세상 21.08.25 16:24 답글 신고
    그렇게 도와줬음 고맙다 인사가 어렵나 안타깝네 그 와중에 자리 뺏은 아줌마 참 꼴불견....
  • 레벨 소위 1 나도벤츠타고싶어 21.08.25 16:25 답글 신고
    엘베에서 전동휠체어타신분 문 잡아주고 멍떄리고있는데 갑자기 옆구리 툭찌르더니

    7층

    네..?

    7층

    아 네.. 7층 사시나봐요... 그뒤로 침묵..
  • 레벨 원사 3 포도봉봉속내봉알 21.08.25 17:09 답글 신고
    일반 으르신들도 당연히 눌러줄꺼라 생각해요 ㅋ
  • 레벨 대위 1 디자인스토리 21.08.25 17:25 답글 신고
    휠체어 존나 싸가지없네
  • 레벨 중사 2 오히려좋아 21.08.25 19:42 답글 신고
    ㅋㅋㅋㅋ쓰니님도 보통아니시네ㅎ
  • 레벨 하사 1 내숭쟁이 21.08.25 20:13 답글 신고
    개같은것들

    "고맙습니다" 5자 말하기가 어려운가봐요.
  • 레벨 상사 1 벰베 21.08.25 20:31 답글 신고
    저는 호텔일할때 장애인 받은적 있어요 객실내에서 전동휠체어 탄채로 등산스틱으로 찔려보셨슴까 저기있는 리모콘좀 갖다달라더군요 장애인이고 뭐고 진짜 빡돕니다...
  • 레벨 원수 땐찌 21.08.25 16:26 답글 신고
    장애인이 벼슬이라 생각하시는 분이 문제죠...폐미랑 같다고 보면 될듯...

    도와줘도...고마워 하는지 모르는 덜 떨어진 사람이죠...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하다고 생각하는게 문제...
  • 레벨 대장 저능아훈육하는형 21.08.25 16:29 답글 신고
    저능아들은 모르겠지만 장애인들 대해보면 교양이나 매너를 보기 힘듬니다.자기중심적 이기심과 공격적이죠.
    이유는 단순해요 교양이나 매너는 학교와 회사등 사회생활하며 더불어 지내며 여러사람들과 함께지내며 배우는 것인데 장애인들은 격리된체 받기만 해왔거나 멸시만 받아왔기에 교양과 배려를 못배웠고 이기적이며 피해의식을 가지고있죠.
    저능아들은 선한마음에 장애인과 섞이려다 상처받죠. 후천적 장애인은 좀 다르구요.
    육체적 정상인이라해도 중고딩 학교생활 제대로 못해봣거나 월급쟁이 직장생활 한번도 안해본 애새끼들에게도 교양이나 매너 인내심등을 찾아보기 힘들죠.
  • 레벨 중위 3 라구라꾸침대 21.08.25 17:07 답글 신고
    너도 말하는 꼬라지가 정상은 아니다. 니가 장애인들 얼마나 만나 봤다고 개소리를 일반화하냐?
    하여간 남 비방하는놈 치고 정상인 인간을 못봄.
  • 레벨 중위 1 과거로의여행자 21.08.25 19:03 신고
    @라구라꾸침대 장애인들은 몸보다도 마음이 더 문제입니다.
    비방이 아니라 사실은 말씀하신거고, 저분이 언급한 것 중 틀린거 없습니다.

    비방에 대해 언급하셨는데, 본인이 뭐라고 적었는지나 보면 될듯 합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chuin 21.08.25 20:10 답글 신고
    우리나라의 경우 등록장애인중에서 20세 이후에 장애를 가지는 경우가 80%정도 됩니다...저도 직장생활하다가 장애를 가지게 되었어요...^^
  • 레벨 준장 제발깜빡이좀켭시다 21.08.25 20:53 신고
    @chuin
    항상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 잘되시길 기원합니다~~^^
  • 레벨 중장 개독은정신병 21.08.25 16:30 답글 신고
    한 2년전 쯤인가? 야근하고 퇴근하는데

    어느 노부부께서 전철에 타시는데 남편분이 휠체어(전동 아닌 일반)에 앉아 계시고

    아내분이 밀고 타시는데 바퀴가 전철과 승강장 사이에 끼게된 상황이 발생해서

    바로 달려가 바퀴쪽 아래 들어서 전철 안으로 이동해 드렸죠

    내리실때도 똑같이 끼시길래 승강장에 나가서 다시 들어서 밖으로 이동해 드리고

    잽싸게 전철다시 타고 집으로 갔었죠

    아주머님께서 고맙다고 몇번을 말씀하셨던게 기억나네요^^;;
  • 레벨 소장 뚱사랑1030 21.08.25 16:33 답글 신고
    님 같은 분들이 있어서 아직은 살만한거 같습니다.
    대신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고맙습니다.
  • 레벨 소장 바이프로스트 21.08.25 17:07 답글 신고
    공감합니다~
  • 레벨 소위 2 착한외계인 21.08.25 16:40 답글 신고
    얼마전 9호선에서 전동휠체어 타신분이 내리려다가 어떤 아저씨가 내려놓은 가방을 치고 지나감.아저씨가 조심히 운전하라고 하자 대뜸 "니가 해봐.ㅆㅣ발놈아! "
    그러면서 내리지도 않고 그 사람 많고 심지어는 애도 있었는데 듣기거북한 쌍욕을 퍼붓는데.... 진심 휠체어 걷어차고싶었네요.진심...
    약하다고 착한건 아니더군요....
  • 레벨 중령 1 장안동남아 21.08.25 18:13 답글 신고
    위에 다른건 다 장애인이 잘못했는데
    이건 아닌거같음.
    몸이 불편한사람이있으면 좀 비켜주고 하면되지 그걸 운전 잘해 못해 할 문제가 아닌데
    제가볼땐 장애인이 사이다날린거같음
  • 레벨 소위 3 꽃아재 21.08.25 18:52 신고
    @장안동남아 평소에 질떨어지는 사이다 입에 달고 사시나 봅니다
  • 레벨 하사 2 일하기싫은월급쟁이 21.08.25 17:02 답글 신고
    약자는 선하다 라는 전제가 사실이 아님을 직접적으로 피부로 느끼게 해 주시는 분들이 장애인분들이죠....
    모두는 아니지만 대부분일 듯...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1.08.25 17:02 답글 신고
    저는 장애인분들 우연치 않게 도와드린적이 많았고 거의 다 고맙다라는 이야길 들었습니다.

    쉽게 일반화 하는건 옳지 않다 생각됩니다.
  • 레벨 중위 3 라구라꾸침대 21.08.25 17:09 답글 신고
    여긴 그냥 타겟잡아서 욕하고 조롱하는 데에요. 바른말하면 비추 당해요.
  • 레벨 중령 1 장안동남아 21.08.25 18:17 신고
    @라구라꾸침대
    이분말에 반박할수가없을만큼 보배 썩었지.
  • 레벨 대위 2 양산필엔틱 21.08.25 17:03 답글 신고
    몸이 좀 불편한거하고 인성은 다른문제라고 봅니다
  • 레벨 일병 토토당 21.08.25 17:05 답글 신고
    남들이 안 알아줘도 자신이 뿌듯하면 그것도 좋은거죠~~~너무 상심 마시길..
  • 레벨 대위 1 린향님 21.08.25 17:07 답글 신고
    장애인이건 정상인이건 남의일에 함부로 나서지마요
    좋은의도로 다가가도 그렇지않게 받아들이는 경우 굉장히 많네요
  • 레벨 일병 브리카스티 21.08.25 17:08 답글 신고
    몸이 불편한데 정신도 이상한사람이 많죠.
  • 레벨 원사 3 멋진나라대한민국 21.08.25 17:10 답글 신고
    이건좀..저도 도와드린적 있지만 장애인분들중에는 살다보니 남는건 자존심이라 쉽게 도와달라안하시더라구요 인권교육 받았었는데 장애인분들 도와주더라도 "도움을 드려도 될까요?" 먼저 그 분들의 의사를 묻고 도움을 주는게 옳다고 하네요.. 의외로 강사들이 말하길 말도 없이 도와주는 부분에서 감정이 많이들 상한다고 합니다.
  • 레벨 병장 chuin 21.08.25 20:13 답글 신고
    음...오히려 도와주시는게 방해가 될 때가 많아요...위험할 때도 있구요...^^ 그래서 물어보고 도와주시면 좋겠어요...^^
    예를 들면 승용차를 타고 휠체어를 차에 넣을 때나 내릴 때....놓는 위치가 있고 방법이 있는 데 잘 못하면 도와주시는 분들이 다치기도 하고 도와주신다음에 다시 해야 할 경우도 많습니다...
    저도 누군가 도와주시겠다고 하면 고맙지만 제가 하는게 더 편해요 라고 말합니다..^^...
  • 레벨 대위 3 오리궁뎅이3 21.08.25 17:11 답글 신고
    몸이야 장애가 있던말던 상관없지만. 마음이 장애인이 새끼들이랑은 말도 섞고 싶지 않다.
  • 레벨 소위 1 하하달리자 21.08.25 17:11 답글 신고
    한 가지만 보고 결정해버리네
    전동휠체어면 장애인아닌 경우도 있어
    늙어서 타는 경우도 있고
    평생 장애인으로 살아온 사람들은 힘들게 살아서
    고맙다는 말은 기본이야
  • 레벨 원수 지리산보름달곰 21.08.25 18:51 답글 신고
    공감
  • 레벨 소위 2 노블박독박쓴견우 21.08.25 17:11 답글 신고
    댓글들이 뭐 산으로 가는듯 하네요 도와줬으면 자기만족으로 끝내면 됩니다.
    도와주고 인사받을려고 도운거 아니잖아요

    글고 고맙지만 말 섞는게 어려운 사람도 있더군요
    고맙다고 말해야 하는거 아는데 말하는게 더 어려워서 망설이는 사람들도 있다는거 아셨으면 하네요

    장애가진사람이라고 나쁜사람 취급하는 댓글로 넘쳐나기에 지나가다가 댓글 답니다.
  • 레벨 준장 욕안함병신보면탕탕탕 21.08.25 17:11 답글 신고
    작성자글
    대부분
    신고로
    삭제됨

    난 임마 무조건 싱고
  • 레벨 원사 3 포도봉봉속내봉알 21.08.25 17:12 답글 신고
    저는 회사건물에 쇼핑몰이 같이 있는데
    길을 많이 물어요 (사원증때문인지...)
    알려주면 그냥 쌩~~~~~
    코시국에 마트에선 본인은 손이 없는지 으르신들이 무겁지도 않은걸..
    반말로 이거 하나 집어줘 (본인 카트에 실어달래요)
    고맙다는말 10명중에 1명 있을까 말까하구요
    자주 있는일이라 이젠 제가요? 싫은데요 하고 옵니다 ㅠ
  • 레벨 소장 오빠피곤해 21.08.25 17:13 답글 신고
    그 장애인은 뇌까지........... 배려를 당연하다 여기면 안되지..
  • 레벨 이등병 삽수저임 21.08.25 17:14 답글 신고
    뒷사람을 위해서 문을 잡아줘도 고맙다는 사람, 아무말없는 사람이 있습니다. 딱히 고맙다는 소리를 듣겠구나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감사인사를 들었을때 괜히 기분좋아지죠. 반대로 말이 없어도 기분 나쁘단 생각은 안들구요. 위의 상황도 자리를 황당하게 빼앗기고 몸도 안좋은 상태고 하다보니 더 크게 마음상하셨을 겁니다. 그렇지 않았다면 그냥 별로 감사인사를 할줄 모르는 사람이구나 하고 넘어갔을 에피소드인듯 합니다. 아무리 그래도 돕고 살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저거보고 그냥 집에 갔으면 잘때까지 찜찜했을겁니다
  • 레벨 원사 3 멋진나라대한민국 21.08.25 17:15 답글 신고
    하.... 보배 여러분 선행과 도움을 같은 걸로 생각하지는 맙시다... 선행이야 지 좋아서 하는거고 도움은 필요한 사람을 도와주는거지 선행하고 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바라는건 쫌 아니죠
    선물도 받는 사람이 좋아야 선물인것 처럼
  • 레벨 병장 정관헌식객 21.08.25 17:18 답글 신고
    뇌병변 중도장애인입니다.장애를 입고 장애인이 되었지만 저도 장애인을 이해 못할때가 많습니다.어쩔땐 배려가 권리라고 당연하게 생각하는것 같아 화도 나고 얼굴이 화끈 거립니다.일부 장애인의 행동때문에 장애인이 다 그렇다고 생각하진 말아 주셨으면 합니다.따뜻한 마음을 가진 많은 분들께 항상 감사의 마음 가지고 살고 있습니다.죄송하고 감사합니다.
  • 레벨 원사 3 거침없이싼다 21.08.25 17:21 답글 신고
    장애인도 다 그런거 아니고 아줌마들도 다 그런건 아니니까...

    그냥 내가 좋아서 하면 되지 않을까요???

    아싸...나 좋은일 하나 추가....이렇게요^^
  • 레벨 대위 3 줄모자 21.08.25 17:25 답글 신고
    출퇴근시간에 그 큰 휄체어나 전동차를 9호선 급행에 사람 미어터지는 곳으로 돌진 하는 분들 볼때마다...이나라의 이기주의는 대체 어디 까지인걸까 하고 생각...
  • 레벨 소위 1 하하달리자 21.08.25 17:35 답글 신고
    타면 안되는 이유라도?
    ㅋㅋ 미역국은 잘 드셨데요?
  • 레벨 소장 달려가자멀리멀리 21.08.25 17:27 답글 신고
    고맙다는 인사를 안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짐. 엘리베이터 기다려줘도 불편한 거 도와줘도 가만히 있기 특히 20, 30 대 것들과 노인네들
  • 레벨 원사 3 진산월 21.08.25 17:29 답글 신고
    그와중에 자리앉는년.
  • 레벨 중령 3 다이나믹코리아 21.08.25 17:31 답글 신고
    아마도 마음이 닫혀서 더 그럴겁니다
    열등감을 왜 안갖으시겠어요
    제 돌아가신 장인 어른도 와이프 중학생때 허리 다치셔서
    반신불구이셨는데 다치신후 엄청바뀌셨다고하더군요
    술도 좋아하셧는데 감정 기복도 조 있으섰구요
    오죽하시면 결혼식때 안오신다구 땡깡도 부리셨거든요 ㅎ
    그냥 측은지심이나 동정 도와주려고 하지 말아달라고
    공익광고 나옵니다
  • 레벨 소장 이젠잊어야해 21.08.25 17:34 답글 신고
    그냥 남에일에는 안나서는게 상책임 저러다 넘어지기라도하면 님이 다 물어줘야됨
  • 레벨 일병 MOB1981 21.08.25 17:42 답글 신고
    몇년간 장애인 분들과 함께 일했었는데... 맞죠 고맙다는 인사를 안하시는 분들이 더러 있습니다. 경험상 연배가 있으신 분들이 잘 안하는 편입니다. 이유는 많습니다. 당연한거 아니냐 혹은 지하철을 잘 만들어야지, 동정같아서..등 또 다른 이유로는 기회를 놓친경우나 미안해서 또는 말을 못해서(언어장애 및 지체, 정신_복합장애) 등 이유가 다양합니다. 다만 대부분은 기본적으로 고마움을 느끼시더라구요 표현하는 방식을 못배웠다 생각합니다. 글쓴분께선 분명 좋은일 하셨습니다. 너무 신경쓰시지말고 도움이 되었다는 것이 더 중요한것이라 생각해보심은 어떨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고나니 좀 마음이 괜찮아졌네요..ㅎㅎ
  • 레벨 대령 1 쭌타encer 21.08.25 17:47 답글 신고
    와~ 쌍으로 참 ㅋㅋ 그새 자리 처앉은 아줌씨나
    도움 받고도 그냥 쌩까고 간 장애인이나 똑같음.
    저런거 보면 도와주기 싫어짐.
  • 레벨 병장 내토인 21.08.25 17:55 답글 신고
    장애인은 아니지만 울 아파트 수시로 전동 훨체어로 주차자리 한칸 딱 차지하고 있어요.. 관리사무소 통해 이동주차 요구했더니 할망이 다리가 불편해서 거기다 둔건데 젊은사람들이 것도 이해 못 하냐고..ㅠ
  • 레벨 원수 페라리탐 21.08.25 17:57 답글 신고
    6갑
  • 레벨 소장 왕대괄장군 21.08.25 18:00 답글 신고
    뭘 배풀때 감사인사조차
    바라지 않고 행하거나
    그게 안되면 안하는게 낫습니다
  • 레벨 하사 2 보리농 21.08.25 18:13 답글 신고
    서운하셨을 터, 하지만 음덕을 쌓았으니 복 받으시길....
  • 레벨 중장 다온마루 21.08.25 18:17 답글 신고
    도와주세요 하지 않은 이상 선뜻 도와주는 건 장애인에게 어떨 땐 자존심이 상할 수 있다고 해서..

    함부로는 잘 안도와주긴 하요. 물론 급한 상황은 빼곤
  • 레벨 소장 v토닥토닥v 21.08.25 18:20 답글 신고
    네..그래서 저는 은행.병원.동사무소.식당.등등 가면 죄송하지만 제가 영쪽귀가 잘 들리지않아서 그런데 조금만 크게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라고 이야기 합니다
    일하시는분들 짜증나지않게...
  • 레벨 하사 2 아이구의미없다 21.08.25 18:24 답글 신고
    정말 좋은신분들 많은데 한번씩 갑질? 아닌 갑질하는 사람있음 장애인 화장실 고장나서 수리중 해놓음 난리 난리 바로 시청에 민원 ㄱㄱ 시청도 난리 난리
  • 레벨 중령 2 제피나무 21.08.25 18:31 답글 신고
    장애인 중에 스스로 할수있는 일도 안하고

    다른사람이 해주길 원하는 사람 많고 본인이 장애인이면서도

    정상인과 장애인을 엄청나게 차별하는 사람( 특히 남자 장애인들)

    많습니다
  • 레벨 간호사 숯검댕이 21.08.25 18:44 답글 신고
    그분이 인사를 하지 않아서 좀 아쉽지만 그렇더라도 참 잘하셨습니다! 덕분에 세상이 눈곱만큼은 더 좋아졌으니 큰 복 받으실 겁니다!!
  • 레벨 대위 3 쭌아빠 21.08.25 18:48 답글 신고
    전동휠체어 탄다고 다 장애인아닙니다.
    실질적으로 장애를 가진사람들은 작은 것에도 감사표현을 잘합니다.
  • 레벨 일병 아놀드빠머 21.08.25 18:52 답글 신고
    십수년전 지하철타러 가는데...장애인분이 내려가게 도와달라고 해서 부축해준적이 있음...

    계단을 다 내려오니 다짜고짜 돈좀빌려달라고...하길래... 벙찐적이.... ㅋㅋㅋ
  • 레벨 소위 3 꽃아재 21.08.25 18:55 답글 신고
    얼마전 주민센타에 일이있어서 갔는데 전동휠체어타고 직원들 있는 안쪽까지 제지하는데도 돌진해서 왜 누구는 뭐 받았다고 하던데 나는 안주냐 고래고래 소리지르던 사람이 생각나네요
  • 레벨 상사 1 스파르타코스 21.08.25 19:19 답글 신고
    예전에 지금 와이프와 결혼전에 구로였을것 같은데 구로역에 내려서 계단으로 내려오는데 장애인분이 아주 힘들게
    올라오길래(계단이 많고 높았던것으로 기억) 가까이 내려가서 "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아니면 짐이라도 제가 들어드릴게요~" 했더니 그사람이 뭐라고뭐라고 하더군요. 말도 잘 못하는 소아마비 였는데... 그래서 잘 안들려서 "뭐라구요?"하면서
    귀를 가까이 대고 들어보니 저한테 "너나잘해" 라고 합디다...c8 또 그날 기억나네...벌써 20년전 인데....
    어이없어서 멍하니 쳐다만보던 기억이 떠오르네요...아 열받어!
  • 레벨 대위 1 그런거없어 21.08.25 21:34 답글 신고
    아....ㅋㅋㅋ
    남이 들으면 얼척없이 웃긴데 당사자는 빡돌듯
  • 레벨 중사 1 February02 21.08.25 23:24 답글 신고
    저도 20년 전에 휠체어 탄 외국인(백인남자) 장애인을 서울 지하철역(기억은 안남)에서 봤는데, 계단 앞을 서성이길래, 장애인 리프트 이용하는 법을 모르는 것 같아... 도와줄까요. 라고 말했더니, 짜증을 내면서 꺼지라. 고 하더라구요. =_=;; 그때 무척 당황스러웠는데 ㅋㅋㅋ 저랑 엄청 비슷한 경험이네요.
  • 레벨 대령 2 드림카박스터 21.08.25 19:27 답글 신고
    장애인을 차별하는것은 아니지만 아주 사람새끼가 아닌애끼들이 너무많음
  • 레벨 하사 1 Denree 21.08.25 19:29 답글 신고
    그럴때는 속으로 앓지말고 말씀을 하시는게 좋습니다.
    '에이 씨x 졸라 무겁네, 같이좀 들어줘요'
    흥겹게 한마디만 하면 얼마나 좋습니까ㅋㅋㅋㅋ
  • 레벨 대위 3 물쏘다 21.08.25 19:36 답글 신고
    장애가 벼슬인줄 아는분들 많아요.
  • 레벨 대령 2 감정죽이기 21.08.25 20:05 답글 신고
    전부 그렇진 않지만 몸이 장애인이면 정신도 장애인경우도 많더라구요...
  • 레벨 병장 chuin 21.08.25 20:14 답글 신고
    장애편견이고 장애학대입니다...^^
  • 레벨 병장 chuin 21.08.25 20:08 답글 신고
    1. 객차와 승강장 사이의 틈을 없도록 설계를 해야 함. 틈이 넓을 경우 틈에 이음판을 깔아 바퀴가 빠지지 않게 해야 함(일본의 경우 그렇게 함)
    2. 도와주심을 감사드립니다...
    3. 장애를 가진 사람들 중에 의사소통이 어려운 분들도 있습니다. 혹시 감사하다는 표현을 하기 어려운 분은 아니셨을까 생각합니다.
    4. 많은 분들이 장애인들과의 불편했던 경험을 이야기 하시네요....그런 경우도 있었겠지요...그렇지만 모든 장애인이 다 그렇지는 않습니다...
    5.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저도 장애를 가지고 있어 저라도 대신 감사드리고 싶습니다...^^
  • 레벨 상사 1 화초맨 21.08.25 20:10 답글 신고
    몇 년 전 한여름이었어요
    약속에 조금 늦어서 부랴부랴 가고 있는데 한 할머니께서 휠체어를 타고 약간 경사가 있는 언덕을 오르고 계시더군요
    안타깝게도 주위에 아무도 없고 저와 할머니 둘만 있었어요 차마 그냥 지나칠 수가 없어서 밀어드렸죠
    귀가하고 계시더군요 집은 완만한 언덕 위에 있는 아파트였어요
    경사는 거의 없었지만 생각보다는 조금 멀었고 한여름이라 땀이 비오듯 나더군요

    어떻게 집에 도착을 했어요
    정말 아무것도 바란 건 아닌데
    아들로 보이는 사람이 나와서 저에게는 눈길 한 번도 안 주고(저를 보지도 않았어요)
    또 어디 나가셨다 오냐고 화내며 할머니를 모시고 들어가버리더군요
    뭐 할머니도 마찬가지로 고맙단 말 한 마디 없이 저를 돌아보지도 않고 그냥 안으로 들어가버리시고
    문은 이내 닫혀버렸어요

    뭘 바라고 한 건 아니지만 순간 내가 지금 뭘 한 거지 싶은 게 약속 늦은 것만 생각나더군요

    글쓴이 님 마음 충분히 공감이 갑니다.
  • 레벨 병장 chuin 21.08.25 20:14 답글 신고
    속상하거나 안타까웠을 것 같습니다...고생하셨고 고맙습니다..^^
  • 레벨 중사 3 언덕위나비 21.08.26 01:26 답글 신고
    상황이 눈 앞에 그려지네요..
    님은 참 괜찮은 사람이군요.
    제가 대신 감사드릴게요~ㅎ
  • 레벨 중위 2 바이크리 21.08.25 20:16 답글 신고
    아즘미ㅏ!~~~~~~
  • 레벨 소위 1호봉 AlanParson 21.08.25 20:30 답글 신고
    배려를 권리로 아는거에요
    장애인주차석이 있어도 차들이 줄을 서있다면 차례로 들어와서 차를 대야지 입구도비좁은곳을 뒤에서부터 빵빵거리거면서 세치기하며 들어오는 장애인차들..
  • 레벨 준장 쭈꾸미대장 21.08.25 20:41 답글 신고
    전 그래도 도와주고싶네요.
    그 분이 말이야 어떻게하던 나로 인해 조금이라도 편해졌다면 줗은거 아니겠습니까?
    물론 같은 상황이라면 저도 기분은 별로 일듯하네요.
  • 레벨 대위 2 거제봄바다 21.08.25 20:56 답글 신고
    이제것 우리가 얼마나 무심했는지 볼 수 있는부분이네요....미안합니다.
  • 레벨 대위 3 운동합시닷 21.08.25 20:58 답글 신고
    그냥 가만히 숨만쉬고
    살아야 겠네요
    감사를 바라는건 아니지만
    상황이 참 이이없네요~
  • 레벨 소위 2 지구벌 21.08.25 21:18 답글 신고
    그래도 좋은일은 좀 계속 합시다. 상처 받지 말고 ..씩씩하게~
  • 레벨 소령 3 동자신공 21.08.25 22:12 답글 신고
    예전 악질짓 하던 봉사와 봉사마눌년생각나네 진짜악질이였는데
  • 레벨 중사 2 삐지지마라좀 21.08.25 22:44 답글 신고
    호의를 베풀면 권리인줄 알져 고맙습니다 한마디 하는게 그리어렵나 돈드는것도 아닌데
  • 레벨 소령 1 카라코럼 21.08.26 06:29 답글 신고
    전동휠체어 타고 지하철 문 바로 앞을 옆으로 길게 가로막는 이유는 뭔지..
  • 레벨 원사 3 미래는없다 21.08.26 10:11 답글 신고
    이런거보면 일본이 선진국임.
  • 레벨 대위 3 허이짜쿵 21.08.26 10:27 답글 신고
    저도 도와줬더만.. 이 새끼가 지 동네 마실에 저를 무슨 하인 부리듯이 하더라고요.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사오라고 하질 않나.. 그것도 내돈으로..
  • 레벨 원사 1 혀니러브 21.08.26 10:46 답글 신고
    장애인도 유공자들도 무슨 자기가 대단한듯

    사회성을 안배워서 그런지.. 거만하고

    보상 대접받아야 한다는 심리도강하고
  • 레벨 대령 3 andoryu 21.08.26 10:48 답글 신고
    마음이 문제죠..그냥 조금 도와줬다 생각하고 말아야죠. 몇년 혹은 수십년간 장애로 인한 여러가지 복합적인 마음은 치유가 어려울수도 있을거란 생각을 해봅니다. 예전에 장애인이 모임에 가입을 했는데 술만 마시면 싸우고 난장판을 쳐서..도저히 감당이 어렵더라구요..결국엔 와이프가 와서 데려가는걸 몇번 봤는데..그냥 씁쓸하더라구요. 그냥 자기만의 세계에 사는 분들도 계십니다..
  • 레벨 소위 3 오늘못하면내일 21.08.26 10:55 답글 신고
    도와달라고 할때만 도와줌.....
    아무때나 나서면 역효과 날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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