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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차인이라며 눈물을 흘렸는데 재산이 신고액만 20억이 넘고, 주택 2채인 다주택자였고,
여든되는 아버지기 농사 지으려고 축구장 1.5배인 3000천평 땅을 샀다고 했는데
그 아버지가 스스로 투자하려고 샀다고 고백하고..
ㅋ 아바이가 딸이 정보를 준게 아니라 그냥 우연히 갔다가 산거다
이렇게 말을 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딸하고 말이 어긋나버림 ㅋㅋㅋ
이제는 뭐라고 말하려나?
아버지가 치매다... 이럴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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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앉아 있던 딸이 말하길
"우리 아빠는 가글을 했을 뿐입니다."라고 둘러댔지.
그런데 술 취한 아저씨는 상황 파악이 안 되고
"쪼끔 마셨습니다. 저를 잡아가세요."라고 이실직고 했는데,
이유는 딸과 함께 실은 무언가가 트렁크에 있기 때문이겠지.
이런거 보고 따라하잖아요 ㅋㅋ
윤희숙이 국회에서 나는 '임차인입니다'라고 얘기했을 때 검증했어야 함.
왜? 국회에서 한 연설이니까. 검증은 1도 없고 물고 빠는데만 정신 없었으니...
허긴, 이번 세종시 땅 투기 관련 의혹에도 취재할 의향은 별로 없어 보이더구먼...
이러니 언론중재법을 찬성할 수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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