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만 봐서는 체감이 안되실 수 있으니..
현장에 저거..앞에다 놓고 찍어봤습니다.
핸드폰카메라는 제 눈 바로 앞에 두고 찍어서
화물차 운전자가 보는 시야와 거의 같습니다.
선릉역 사고 대우 트럭보다는
제 트럭이 운전석이 좀더 낮을테니
더 안보였을꺼같습니다.
모니터 사진은 앞에 파렛 치운 사진입니다
다시 놓기 무거워서 ㅋ
그나마 올해 출고된 제 트럭은
순정으로 카메라가 달려있어서 좋은데
화면이 너무 아래 있고..작아요..;;
그마져도 터치로 눌러야 켜집니다
사각지대로 끼어들생각도하지말고, 사각지대가있으니 본인도 더욱더 조심하는게맞다
그리고 화물차 사각지대를 내차 사각지대와 같다고 생각하지말자
할꺼 같아요. 큰차들 사각지대가 너무
큰거 같습니다.
역시 대형차량 사각은 서로 조심해야겠네요
2차로에서 졸졸 따라가다가 추월합니다.
함께 이용하는 도로인데..타인을 브레이크 밟게 하기 싫어요
저윗분이 말한 의도는 알고 뎃글 단거쥬? ㅎ
요즘같은 세상에 센서 정도 달아주거나 정지하면 전방 카메라나 어라운드뷰를 만들던가.
승용차에 얼어죽을 어라운드 뷰냐
서는겁니다
감으로 한다고 봐야죠
최대한 부드럽게 세우기때문에 정지거리 계산해서 세웁니다
조까치하는건 승용차들이 더 많죠
다닐것 같다
카메라와 볼록거울 있습니다.
그거 보면서 운전하는 습관을 들여야합니다
피하세요
큰차에 사각지대가 더 크면 큰차 운전자는 운전을 더 조심해야됩니다
근데 운전하다보면 큰차들 난폭운전 참 많네요
나는 안죽으니까 안심되는가봐요
앞으로 무리하게 들어오는 차들때문에 식겁할때가 많아요
오토바이 뿐만 아니라 그게 누군가에 가족 보행자 자전기 킥보드 아이들 어르신들 남녀노소 다 위험대상입니다
당신들이 기획하고 만든 물건 운송안되고 제자리에 있다면 경제생활이 가능할까?
사고난 프리마는 헬수준임
프리마탈때 횡단보도앞에 섯다 출발하다 할머니한번 치일뻔한적이 있어서
출발전 숙여서 눈으로보고 출발하는게 습관이 됐네요
제차보다 한 1~20cm 정도 높아보이더라구요
그래도 보는 습관을 들여놔서 저는 확인하고 출발합니다
출발하려고 하는 오토바이들이 문제임
명복을빕니다.
나도 실업자 되면 알바로 딸배 하려 했는데.. 큰일 이네...
술에 만취한 사람이 신호대기중 엉금엉금 기어와서
전방 범퍼 바로 앞에 눕자말자
초록불로 신호 떨어지면 어떻게 될까요?
승용차 운전자 시야에서 본넷 바로 앞에 누워있는 사람이 보일까요?
트럭,버스는 거울이라도있는데..;
전에 기름넣으러 가는디 오르막에 탄력 한번 죽었다고 주유소까지 쫓아와서 지랄하더라구요
40대로 보이던데 팔에 문신도 하고있구요
동종업계분...방갑습니다
이건 걍 모든 차가 어쩔 수 없는 재수 없는 문제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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