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자신의 고향을 선택할 수 없고, 저는 부모님은 물론 당숙의 팔촌까지 부산에 뿌리를 내리고 있는 부산사람입니다.
국민학교 5학년 때 전직 형사였던(학부모와 아이들 사이 소문이 그랬음) 담임은 정말 틈만 나면 광주빨갱이론을 주입했습니다. 간첩에 선동당한 불쌍한 광주사람들도 많다고 말하는 것이 아마 제 딴에는 최선의 양심이었겠죠?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데모하기 딱 좋은 지형의 부산 경성대앞은 제 어린시절땐 최루탄 연기가 가실 날이 없었습니다. 다니던 태권도학원이 근처에 있었기 때문에 저의 태권도 도복엔 최루탄냄새가 항상 찌들어 있었죠.
그때 또래 아이들은 경성대 대학생들을 학원봉고안에서 손가락질하며 ‘첫째아들 공부잘해 대학가니 데모하네. 골 때리네.’ 이런 요상한 노래를 부르곤 했습니다.
전대갈이 직선제 수용하고 광안리쪽에서 자동차로 가두행진 할 때 전 태극기 흔들며 그 길가에서 한 시간 넘게 서 있기도했죠. 1-2초 스쳐지나간 번쩍거리는 대머리를 보고 정말 위대한 사람이 지나가는구나 했습니다.
김대중 전 대통령이 유세를 왔을 때 구경나갔다 멋도 모르고 어른들 따라 야유도 하고,
노태우가 대통령 됐을 땐 이게 다 뒤통수 때린 김대중때문이라며 라도깽깽이들 어쩌구 하면서 욕도 많이 했습니다. 그럼어른들이 '이바라. 이바. 얼라들도 안다'하며 기분 좋아하고 그랬거든요.(팩트는 김영삼이 합의 뒤집고 배신한 것인데 말입니다)
고등학교때 어떤 늙은 선생은 수업시간에 기미가요를 부르기도 했으니, 제 학창시절 부산 분위기가 어떠했는지 알만하리라 믿습니다.
그런 환경속에서 어린 시절을 보낸 덕분에, 40대가 된 지금 어떤 애가 어떻게 일베가 되는지 꽤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동창회 같은 곳에 나가면 과시욕과 홈그라운드라는 착각때문인지 정말 가관으로 스스로들을 거리낌없이 드러냅니다.
왜 학교생활땐 뭐 하나 눈에 띄는 거 없었으며 동시에 뭔가 음침한 애들 있죠? 얼굴은 어렴풋 아는데 이름은 기억 안나는 애들. 심지어는 ‘순하다’는 소리까지 듣던 그런 애들. 보통은 그런 놈들이 특히 역겨운 일베가 되더군요.
뭐 영리한 버러지는 자신을 잘 안드러내니까 대놓고 보이는 것보단 더 있겠죠?
중요한 건 부산버러지나 대구버러지나 울산버러지나 포항버러지나 버러지들은 진짜 진짜 놀라울 정도로 엇비슷하다는것입니다. (특목고 고등학교여서 경상남북도 각지역에서 온 아이들과 학창생활을 보냈고, 그들 그대로 지금 동창회가 되었죠)
편의를 위해 이제부턴 음슴체로 쓰겠습니다.
………
수십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봤을때 일베버러지들을 다 엇비슷함.
일단 피해의식이 어마어마함. 상상을 초월함.
“전라도가 다 뺏어간다.”
“김대중이가 우리 꺼 다 가져갔었다.”
이런 말을 진짜 입에 달고 있음.
북한 핵? 진짜론 별 관심도 없음. 그 뇌로 무슨 세계정세를 알겠음? 버러지들이 정말로 하고 싶은 말은 이것임.
“(북한에 줄 돈 있으면 다까끼, 전대갈때처럼) 경상도에만 몰빵해줘라.”
쪽본과 독재자를 대놓고 찬양하는 일베까진 아니어도 기본적으로 경남, 경북사람들은 이 위기의식(?)과 지역이기주의로 똘똘 뭉쳐있음. 그런 분위기 속에서 일베 버러지들을 기본적으로 묵인하며 때로는 은근히 추켜세워주기도 함.
포항, 구미, 대구, 울산 그리고 부산에선 해운대처럼 잘사는 동네와 영도, 사상, 구서, 개금처럼 못사는 동네가 특히 그런 성향이 심함. 그쪽은 깨끗한 민주당 사람을 뽑느니 진짜 나라 팔아먹어도 국짐당임.
웃긴건 지들도 누가 더러운 놈인지, 얼마나 해먹는지 잘 알고 있다는 것임. 그럼에도,
“우얄끼고? 그래도 뽑아주야지.” -부산, 울산놈들
"내 동향사람 내가 뽑겠다는데 니가 와카노!” -대구, 포항 놈들.
저 말을 마지막으로 입 꽉 닫아버리는데 진짜 환장함.
설사 우리나라가 갑자기 미쳐서 경상도에만 몰빵하는 날이 다시 온다해도, 국짐당 입장에서 지는 끽해야 쓰다버릴 하찮은 일회용품이란 걸 전혀 인지를 전혀 못함.
다까끼, 전대갈식으로 사람을 부려먹는다는 것이 어떤건지 아무리 말해줘도, 그 썩은 동태눈깔 보고 있으면 말들이 한쪽 귓구멍으로 들어갔다 다른쪽으로 그대로 흘러나오고 있다는 것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음.
부산, 대구에 지자체예산 넉넉하게 떨어지면 지한테도 돈벼락이 떨어지는 줄로만 알고 있음. 웃으심? 겪어보면 웃을 일이아니란 걸 알게 됨.
역사때문에 테러리스트가 되는 사람은 없다는 말이 있음. 그처럼 지나간 다까끼, 전대갈때문에 일베가 생겨나는 것이 아님.
일베버러지들 쌍판 뒤에는 전라도에 대한 껄쩍지근함(일본이 우리에게 가지고 있는 그 끈질지고 치졸한 뒷탈걱정과 비슷)과 나라가 망해도 우리지역부터 챙겨달라 하는 뻔뻔한 지역이기주의, 경상도패권주의라는 실익이 도사리고 있음.
또 하나 사람들이 착각하는 것이 있음.
일베버러지들은 인터넷에서 독재자나 쪽본을 정당화하고 논리적으로 옹호하는 것이 목적이 아님. 걔들은 그럴 지능도 논리력도 없고 정치철학? 그게 뭔지도 모름.
걔들은 그냥 안전한 곳에서 독재자나 쪽본의 스탠스를 흉내내는 것 그 자체를 좋아하는 것임.
아무히 찌질거리는 경상도 버러지놈들도 전대갈에 관한 이야기 나오면 콧구멍부터 벌름거리기 시작하며 앉은 자세부터가 일단 거만해짐.
그 순간부터 머리가 돌아가기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우대심부터 차오르기 시작하는 것임. 뭔 근거로 그러는 진 저도 모르겠음. 어떻든 걔들은 그럼.
아마 걔들이 볼땐 전대갈이나 쪽본은 졸라 쎈 알파이기 때문일 것임. 그래서 그들에겐 팩트나 논리가 애초부터 씨알도 안먹히는 것임.
마치 극성캣맘들이 사실은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고양이를 사랑하는 스탠스에 위치한 자기자신을 졸라 뿌듯해하는 것과 비슷함.
왜 그러겠음?
버러지들이 사회에서 우월감을 가질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은 지들 인생에서 느끼는 비참하고 비루한 기분을 타인에게 전염시키는 것 밖에 없기 때문임.
무능한데 지능과 도덕심까지 낮은 부모가 바깥에서 자신을 통제하고 억압했던 누군가를 가정에서 흉내내며 자기자식을 학대하려 하는 심리와 비슷함.
그나마 상위 1프로, 일베 버러지들 중 알파버러지는 똥오줌은 가림. 그런 애들은 음흉하게 잘 삼. (예를 들어 아는 한 명은교수질하는 골수 국짐당원인데, 때와 장소에 따라서 누구보다 국짐당 욕을 많이 하기도 함. 그리고 알파버러지들은 503만큼은 진짜 극혐함. 503이후로 연소득 일억 이상은 최소 세금 삼천씩 내야 하기 때문임. 과연 누가 진짜 세금폭탄 빨갱이임?)
그러나 하위 99프로 버러지들은? (버러지들은 진짜벌레무리처럼 중간이 없음. 알파 아니면 그냥 다 똥버러지임)
분위기파악도 못하고 똥오줌도 못가리고 어설프게 누구 스탠스 흉내내며 모가지 힘 좀 주려다 여기저기서 욕만 뒤지게쳐먹으며 짜지는 게 일임. 걔들은 죽을때까지 그럴거임.
이말 무쟈게 공감가네요 ..그런 착각하는 사람들 많음
얼마나 멍청하길래ㅋㅋㅋㅋ 아님말고..
서울입니다 왜 묻죠? 그쪽은요
이것이 일베들이 뜨끔하면 나오는 반응입니다 여러분
이말 무쟈게 공감가네요 ..그런 착각하는 사람들 많음
내가 1학년때까지 화염병던지고 최루탄쏘면 데모했죠.
92년도 부터는 화염병대신 병안에 페인트넣어서 던지더군요.
93년도 부터는 그냥 학생들 모여서 노래부르고 끝나더니...
94년 부터는 뜨문뜨문 하더군요.
내가 졸업하고 부터는 거의 데모를 안하는걸로 압니다.
근데 경성대도 데모많이 했지만 연대만큼 하겠습니까.
제가 집이 서울목동인데 연대에서 데모하면 성산대교넘어서 목동까지 최루탄냄새가 심하게 났으니까요.
일베나 똑같은 짓 하면서 일베일베 거리네...
그리고 경상북도에서 비 한나라당 계열 자자체장 있는 곳은 두곳 구미와 안동...
얼마전까지 민주당 소속 지자체장은 구미가 유일했다...
부들부들 대더라도 사실은 좀 파악하고 부들대~~~
어떤 누가 어디사람이라 어디 사람은 다 죽일놈이다란 논리가 어찌 탄생 했는 줄 아나?
이짓에 놀아 난건지 이짓을 할려는 건지 모르지만,,
사람들을 개돼지 취급 하는 놈들이 만든 프레임 이란 것만 알아둬라... 퉷...
이런 xxx 소리는 정게나 가서 하라고 좀...
일베들은 진짜 쪽본과 비슷. 지들이 수십년간 한 짓은 생각도 못하고 좀만 뭐라하면 찌질찌질.
경상도 친구도 많고 놀러도 자주가는데
뭔가...전라도에 대한 피해의식 이랄까?
그런게 많더군여
자기들 말로는 전라도가 피해의식이 많다는데
완전반대ㅋ
죽어서도 자판기 가져갈거임.
나도 멋모르는 시절에는 국짐당같은 마인드였는데, 노무현 대통령님 악의적으로 풍자하는 연극,
너무 화가나는 탄핵을 보면서 뭐 이런놈들이 다 있나 그때부터 나름대로 정치, 사회에 관심을 가지니 우리 경상도가 넘 수준과정신이 낙후 되었고, 보수도 아닌것이 수구 꼴통 짓만 계속 하는것을 보고, 정내미가 떨어졌는데, 그래도 내가 태어나고 지금살고 있는곳도 이곳이라 내주위에 있는 동료들에게 올바른 시각으로 정치, 사회를 보는 방법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일본과 우리나라가 서로 싫어한다해도
근본적으로 일본은 가해자의 입장에서 우월감 혐오감등으로 인하여 우리나라를 싫어하는것이고
우리나라는 피해자의 입장에서 피해의식 억울함 분노등으로 인하여 일본을 싫어하는게 아니겠습니까?
경상도와 전라도가 서로 싫어하는게 극에 달했을때도 저와 주변인들은 서로 싫어하는이유가 꼭 우리나라와 일본이 서로싫어하는것 마냥 경상도가 전라도를 전라도가 경상도를 싫어한다고 생각했습니다.
70년대 80년대 90년대 2000년대를 거쳐 현재를 보더라도 경상도와 전라도의 경제발전 상황은 어떨까요?
독재정권에 맞서서 가장 피해를 본 지역은 어딜까요?
언론탄압으로 가장 진실이 왜곡되어진 지역은 어딜까요?
같은지역이면 "반갑다"가 아니라 "최고지"라고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이 뿌리박힌 지역은 어딜까요?
아마 이댓글도 누군가한테는 지역감정 조장하는 글이라고 비쳐질테죠.
그리고 지역감정 조장하지말라고 할테죠.
자기들은 지역감정 부추기면서 그거에 대해 따지는꼴은 또 못보니까요.
요즘도 어디선가 자주볼수 있는 풍경 아닙니까?
국짐당이 하는짓이 똑같지 않나요??
아직도 지역으로 국민들 분열 시킬려는 어설픈 수작을 하시는군요.
꼭 국민을 분열시킬려고 끊임없이 수작질의 소재를 찾는데,
지나간 소재 말고...참신한것으로 다시 찾으세요.
친일세력 보다 더 나쁜것이 국민을 분열시키는 세력입니다.
총선을 하던 대선을 하던 경상도에서 민주당 찍힐 확률이 얼마인가요?
반대로 전라도에서 국짐당 찍힐 확률이 얼마인가요?
지나간 소재를 잃어버리자?
그럼 위안부 역시 매춘부였고 지나간일이니 그만하자는 소신입니까?
세월호 역시 다 필요없고 지긋즈긋하니 그만하자는 소신입니까?
비유를 이상하게 하시는군요
지역주의는 국가 발전을 저해하기에 이것을 부각하거나 발전시키는것 자체가 문제가 되는것이고,
위안부와 세월호를 부각하거나 기억하는게 국가 발전을 저해 하는 요인인가요?
전혀 성격이 다른것으로 확장하여 본인의 주장이 올바른다고 주장하고 싶은가 보군요
또한 과거 경상도와 전라도에서 특정 정당의 득표율이 절대적인것은 지역적 이슈 이지만,
현재 두 지역에서 특정 정당의 특표률이 높은것은 지역은 퇴화되어가고 있으면,
이념적인(공산주의, 민주주의), 정치적 이슈(진보냐,..,보수냐) 라는것이 주 원인입니다.
저는 정치인들이 집권을 하기 위하여 국민을 분열시키고 절대적 지지기반을 만들기 위한
분열의 정치가 지속됨에도 국민들이 그것을 알지 못하고 순응하거나 더 하는게 문제라고 봐요.
그렇게 지역적 구분을 좋아라 하시는분들이 경상도가 고향인 노무현 대통령이나 문재인 대통령을
뽑았는지 이해 할수가 없군요.
결국 경상도 출신의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전라도에서 득표율이 잘대적이었죠.
하지만 누구글에 추천이 달리는지 반대가 달리는지도 한번 보세요.
공감이라는걸 할줄 아는것도 능력입니다.
모든게 국가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논쟁이고 노력일순 없는겁니다.
누군가에게는 피해를 보상받기위해서, 누군가에게는 생존을 위한 몸부림일수도 있구요.
누군가한테는 자신의 모든것을 잃어버린것에 대한 원인을 밝히고자하는 노력일수도 있습니다.
배려의 아름다움님 논리대로라면 세월호나 위안부문제도 지역적인 편가름이나 국가적인 편가름으로 볼수있는것 아니겠습니까?
또한 단지 노무현 대통령 한명만으로 지역적 편견이 사라졌다는건 너무 비약적인 논리라고 생각하지않습니까?
그가 그만큼 노력을 해서 이룬거지 그이후로 지금까지 지역적 특색이 사라졌다고 확신할수 있습니까?
일베가 전라도 욕하지 경상도 욕하던가요?
국짐당이 일베편들어주는건 본거 같은데 일베욕하는거 본적있나요?
지역적 문제를 논하는게 지역적 구분을 좋아하는거랑 같다고 생각하십니까?
어차피 공감은 못하시겠지만 그래도 안타까워서 댓글답니다.
2.나라가 망해도 우리지역부터 챙겨달라 하는 뻔뻔한 지역이기주의, 경상도패권주의라는 실익이 도사리고 있음.이말도 격하게 공감 결론은 이기주의 더도 덜도 아닌것임
자동으로 추천에 손이가네요.
친구나 지인끼리 정치이야기 거의 안합니다.
이야기하다보면 논쟁이 생기니 서로 피하더군요.
헌데 윗세대는 아직 옛세대에 살고 계시는건 확실합니다.
시일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겠지만 부산도 변하고 있다는걸 느끼고 있네요
희망을 버리지 맙시다
그냥 똥개종자들!!!!!!!!!!
경대서 대모하면 최루탄 냄새가 문현동 방향으로도 많이 흘러 왔습니다...
지금 현실을 보면 그당시 헛소리 선동질한 샘들도 있었던거 같네요....
하교할때 수대랑 경성대에서 대모를 하면 대연고개쪽으로 돌아서 집에 갔던 기억이 나네요
헛소리 선동질은 그 시대에 살았던 사람이라면 누구나 다 겪었죠. 전라도쪽은 경상도...경상도쪽은 전라도
처음에는 정말?그런가보다 했다가 나중에는
말도 안되는 소리라 생각했었죠
이따위 썩은 논리에 동조를 할거면 차라리 동서로 갈라져 전쟁이라도 한판 뜨자고 해...
특정 부류의 특정 사람들 생각을 그 지역 완전 일반화 시키면... 어쩌 잔 건지...
같이 왜 어울려 사냐? 서로 죽일 놈들인데...
서로 총질로 깔끔하게 하나 싸그리 정리 될때까지 한번 붙어봐! 응?
위험한 분이시네 .
남은 사람이라곤..대대로 잘사는 집 자식이나 일부 전문직, 아님 장사...있는집 자식이나 의사 같은 직업은 보수성향이 아주 강하고.. 거기 빼고 남는 거라곤...대부분 자영업...
부자나 자영업은 특성상 세금을 아주 싫어합니다. 그래서 좌파= 세금 이게 세뇌가 되있어서..그냥 싫어합니다.
거기다 과거 투명하지 않던 시절 장사하던 사람들은 그때 자기가 내야할 세금 안내고 경쟁이 덜해서 돈 벌던걸 자기가 잘나서 그랬다고 착각을 하죠.. 강연히 내야할 돈 안내서 돈 벌다 세상이 바뀐건 생각 안하고 세금을 많이 내라고 한다고 착각하는겁니다. 그러면서 옛날이 좋았니 어쩌니 경기가 안좋니 어쩌니...그냥 자기가 탈세했고 경쟁이 없어서 잘벌다 이제 경쟁력도 없고 투명한 사회가 됐다는걸 인정 못하는거죠..
특히나 마초 같은 성격에 장사한다..안봐도 뻔합니다....
잘되면 지탓, 안되는건 나라탓...그런 애들이 불평 불만도 많고 아는게 없으니 빨갱이 전라도 입에 달고 살고...
어느동네이신지?
같은 동네 살아도 관심 없으면 안보이는 것들이지요.
그리고 경상도만 그러는거 아닙니다.
무식한 인간들은 어디에도 있고 마찬가지로 행동 합니다.
당장 저희동네 삼거리에 박근혜 석방하라 현수막 걸려 있어요.
훼손하면 뭔 처벌받는다는 친절한 안내문구도 같이 넣어서......
경기도 동남부 여주라는 동네인데도 이 지경입니다.
댓글들 보니 가관이네요.
'안 그런데?..아닌데?' 부터 시작해서....
인신공격에지역감정이라고 우기기까지......
아직 멀었습니다.....그 동네나 우리 동네나 멀었어요.
부모 친척까지 모두 대구 경북 살지만 그분들 모여 말씀하시는 것 보면 낯뜨겁고 부끄럽습니다
일본은 전국민이 혐한이라 우리가 싫어하겠냐?
생각을 좀 하고 살아라
그쪽동네 대부분이 저모양이고 지금도 현재 진행형이니까 그렇다는거 몰라?
왜 여기서 욕쳐먹는지 이해 못해?
특정 지역비하라고?
수십년 전라도 비하하는놈들이 할 소리냐?
지금도 네일베 가봐라 아무 상관없는글에 전라도 타령이니까
보배만해도 경상도보다 전라도타령이 더 많은건 알고 있냐?
이런 씹선비질하는 등신이 제일 ㅈ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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