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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 3'300평 8억2천만원 주고
희숙이와 상의없이 샀다.
농사지으려니 졸라 힘들다
한달만에 농사 포기하고
1년에 1백십만원 받기로 했다.
괜찮다라고 생각하자.
새로운 계약을 했다.
8억2천만원 짜리 논인데
1년에 백만원 준단다... 띠발.
세금, 통행료, 기름값 빼면
졸라 적자다....
희숙이가 알면 성질이 * * 같아서 길길이 방방뜰텐데 걱정된다..
아빠 미안해 손편지나 써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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뻔뻔함의 극치를 보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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