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30일 집사람 차량 위에 안꺼진 담배꽁초가 있어 지붕의 색이 약간 변색이 되어 경찰에 바로 신고하여 담날 담당 형사가 현장에서 꽁초와 담배 갑을 회수하여 지문 및 DNA검사 의뢰를 한다고 하였습니다. (그닥 믿지는 않았지만) 그리고 아파트 관리소에 얘기하여 방송도 하고 엘리베이터에 공지도 하였지만 담배꽁초는 수시로 떨어집니다.
얼마 후 경찰에서는 검거 불가라 판정이 나왔고 그 동안에도 다른 피해자도 더 나왔습니다.
얼마 전 주차하면서 남자애가 베란다에서 피는 것을 목격하고 차 안에서 동영상을 찍었고 며칠 전 여자애가 피는 것을 드뎌 찍었습니다.
어린 20대 초반의 남매가 베란다에서 피우고 그냥 손가락 튕기기로 버리고 침 뱉고. 얼마전에는 반대편 베란다로 꽁초 통을 그냥 버리는 것을 신고 했으나 죽어도 아니라고 잡아 떼고.
주중에는 부모가 출근을 해서 베란다에서 피우고 주말 또는 야간에는 놀이터 앞에서 잔뜩 피우는 듯 합니다.
이걸 어떻게 해야 제대로 된 참교육이 될런지요? 신고하고 물피 신고도 가능하지만 만에 하나 저희 식구들에게 피해가 갈까 우려도 됩니다. (요즘 애덜 중 상식 이하로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어서)
* 동영상은 한개밖에 안 올라가 두개를 붙여서 올립니다. 여자애 찍을 때는 비가 와서 선명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여자애는 말보로 스플래쉬만 피우는 듯 합니다.
저기서 끊임 없이 투척 중
답배 갑이며 꽁초며...
어린이 놀이터 앞 꽁초 현황 입니다.
다른 차량위에 떨어진 꽁초
며칠 전 떨어진 꽁초 (이건 남자애가 버린 듯)
앞쪽 창문으로 한꺼번에 재떨이를 버렸을 때
자전거 거치 안쪽 현황
입주민 회의때 공론하시면 되겠네유
엘베 앞에도
한 장면 붙여서 대놓고 몇덩 몇호 라고.
저러다 불난다. 라고.
사고 난다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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