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자님 짤보니
부산에 덕자야 잘지내지?란
문구를 보니
학창시절.. 우연히 가게된
대구행 고속버스에서
옆자리에 앉은게
인연이 되서...
한동안 대구에 머물면서
철없던 학창시절 신세도 많이지고..
많은 추억을 갖게 해주셨던 분...
○○대학교 물리치료학과
졸업반이셨었는데..
저도 입시때문에 어쩔수없이
서울로 돌아오게 되면서
인연이 끊겼네요
잘 지내시죠?
가끔 젊은날을 떠올릴때마다..
문득문득 생각나네요..
지금 내 머리속 팽수 가 너무 큰가 ?????
못했네요..
추억을 잠시 적었던..ㅜ
그나저나..ㅜ
지금 내 머리속 팽수 가 너무 큰가 ?????
그럼 됐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핸드폰에 내사랑 팽수 씨 이렇게 저장되 있어요~
팽수 가 아니라 본명 이지만요.ㅋㅋㅋㅋ ㅋㅋㅋㅋ
가장 중요하다고
생걱합니다! ㅎㅎ
서운할텐데요..흑..ㅜ
갑자기 심장이 두근대네요..ㅜ
몰라서 옛 연인이신줄로..ㅜ
흑..ㅜ
아니였나요..ㅜ
딱 아실거예요..
심플하게 함 적어볼까요?ㅎ
18금으로?
잘 지내지?
지금 마누라인 현주도 잘 지낸단다.
잘 지내시죠?^^
여러분 추억 소환된듯요
와이프분이 보시믄 옳타쿠나 하고 어여 가라고 쫓아내실지도 ㅎㅎㅎ
어쩌다 이걸 적었나...ㅜ
하루입니다..ㅎ
혹시나 가정이 생겨서 답변하기 곤란하면
오늘은 내생각 한번 해주세요
그때 덕분에 행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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