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렌트로 계약하여 9월 4일 차 받고
약 한달 가량 신나게 타던중
10월 8일 영동고속도로 가다가
차선변경하던 화물차랑 충돌하는 사고가 났어요.
대차받고 차는 수리하러 공업사 들어갔는데
정확히 사고 난지 한달째인 오늘까지도
부품이 없다고 수리가 안되고 있네요.
차가 절단이 나고 어디가 박살이 나고 한건 아니에요.
사고 난 부위 사진입니다.
더 환장하겠는건 모비스에 물어봐도
아예 재고가 하나도 없고 언제 생산될지도 모른다네요.
기아에 물어보면 모비스에 물어보라고 하고
렌트 회사에 물어봐도 모비스에 물어보라고 하고
모비스는 모르겠다고 하고..
렌트비는 타지도 못하고 한달 렌트비만 날아갔어요
상대방 보험사가 화물연대인데 대차받은 차는
약관 운운하며 25일이 최대라 그래서 얼마전에 가져갔어요.
그래서 지금은 아예 차도 없네요.
얼마전에 차 수리 완료될 때까지가 수리기간으로 봐야하고
맘대로 정한 약관은 무효니 차 수리시까지 대차해줘야한다는
판결이 있었는데 그 얘기 꺼냈더니 소송하라네요 ㅋㅋ
예정해둔 일정은 다 날아가고 어디 마트를 갈 수 있나
애들이랑 근교라도 놀러갈 수가 있나...
미치겄습니다.
혹시라도 비슷한 사례 있으시면 대응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ㅠ
참, 그나마 대인은 얼마전 합의했어요 500만원으로..
입금도 되었습니다.
거의 1년째 이러는듯
거의 1년째 이러는듯
합의를 하셔서 않될것 같긴하지만,,,,
아님 렌트카 지원 특약가입 해놓으신게 있는지 확인 한번 해보시구요
예전 글 읽은 기억나네요. 카니발 사고났는데 부품이 중국에서 와야 한다고 한달인가 기다리는 중이라는 글.
6개월기다리신분도 중고품알아보는데 이것도 쉽지 않다고합니다.
8월달에 사고나서 앞뒤 문짝 교환해야 되는데 공업사에서 부품이 없어서 수리 언제될지 모른다해서 모비스 전화해서 강하게 얘기했더니 전국 다 뒤져도 없다는 뒷문짝이 삼일 있다 구했다고 연락오더라구요
신차 부품 지대로 풀리려면 한 2년 걸릴거 같습니다
타 회사도 다를건 없음
타회사 촉매 없어서 몇달 가다리라는데
1.6 가솔린 사골엔진 쓰는
현기에서 쓰다가 버린 엔진인데도 이지경 입니다
운전석 뒷도어가 전국재고를 보니 많이 없긴 하네요
모비스에서 소보원에는 부품 다 출고 되었다고 답변했고, 공업사에서는 받은게 없다 그러고...
다시 모비스 고객센터에 문의했더니 부품 출고 안된게 맞다 그러고...
부품 신청한게 누구는 10월 14일이라 그러고... 누구는 10월 19일이라 그러고.. 다른 누구는 11월 2일에 접수 되었다 그러고... 말이 다 다릅니다
어른 2, 아이 2
1인당 150씩 아이는 100씩
이동용 1대, 부품 수급용 1대.
저도 뽑기 실패(테일렘프 연결부분이랑 플라스틱 사출부 조립 불량)라
단차 작업 하려고 기아 오토큐 갔더니
혹시 탈거시 부러 질수 있다고 부품 오면 단차 작업 하자고 하던데
기아생산 담당자랑 하청업체들이 이틀만에 부품들고 오던데요..
에어크리너통 만드는 회사는 워크아웃 상태라 없고
보유한 대리점 전화해서 돈주고 사서 받고
쏘렌토R 2PO 도어는 생산회사 부도???? 안나온지 오래오래
정구할라면 폐차장가서 50만원인가???주고 사옵니다.
그리고 K7 후범퍼 하단 F60/ F65 안나옴. 못구함.
아에 없음. 그리고 셀토스 에어백유니트
그외 짜잘한 몰딩류 아무튼 없는게 대부분.
EV6경우 범퍼류는 아직 하나도 안나옵니다.
전범퍼 주문 들어간지 꽤됬는데 아직도 감가무소식.고발해도 뭐....
그냥 포기상태.차주분 뭐라 그래도 뭐 방법없음
돈주고 살라 그래도 가지고 있는데가 있어야 해결이되지.
하....이게 작년 11월부터 시작됬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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