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안잡이라는 영화를 보면 재미있는 대사가 나오죠.
"세상에는 건드리지 말아야 할것이 세가지 있다.
경찰, 대자연, 크로아티아인"
이 영화에 이 대사 나오는거 기억하는 사람이 많지는 않지만
저런 화법은 하나의 문화로 그리고 코믹 소재로 활용되고는 합니다.
예전 우리나라 소프오페라에도 그런 대사가 자주 나옵니다.
"세상 사람은 3가리 부류로 나뉘지, 남자, 여자, 그리고 내돈 꿔가고 안 갚는 놈"
이런식으로 활용되고는 했습니다.
그리고 제가 달아 놓은 댓글 중에는
"세상에는 건드리지 말아야 할것이 세가지 있다.
1. 대자연
2. 남의 여자
3. 조사뿐다"
이런 댓글을 종종 달고는 했거든요.
물론 2번은 간혹 '남의 남자' 혹은 '시험이 끝난 중 2 '등등으로
그때그때 적절하게 바꾸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들어 제게 그걸 묻는 분이 계시더라구요.
'조사뿐다가 종교냐?'
도대체 어떤 인생을 살아 왔길래 이런 질문을 하는지
너무너무 궁금 합니다.
계속 모른척 하기엔 관심이 고프신 분인것 같아 해설을 올려 보았습니다.
저보고 저런 질문하거나 저를 '대자연'이라고 부르시는건
제가 아니라 그분이 창피한거라는 것을 좀 알려 드리고 싶었구요.
조사뿐다님 얘기 좀 그만 합시다.
마음 맞는 사람들 끼리 단톡방을 만드시던지.
조사뿐다님 얘기 좀 그만 합시다.
마음 맞는 사람들 끼리 단톡방을 만드시던지.
유명하건 말건 전 남자랑은 안 친하고 싶습니다.
근데 하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인지?
일단 추천줄께요 유게 합격ㅋ
그리고 글은 보는사람이
독자가 보고 판단하는거예요ㅋㅋ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