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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레벨 중령 2 iceandsun 21.12.11 18:48 답글 신고
    보배 사진중...

    저 벤츠가..

    사진찍지말고 가세여한 게 있어여...

    장애인중증의 저런경우 불법주정차

    이의신청 받아들여집니다..

    차주는 매번 이의신청해야해서..

    사진짂지 말아주세여...이유가 있어여 했던적이....

    오래된 사진입니다.
    답글 5
  • 레벨 원사 3 깜상세상 21.12.11 19:09 답글 신고
    아...눈이 시리네...
    건강하세요 아버님...
    답글 1
  • 레벨 병장 채봉이 21.12.12 15:30 답글 신고
    제 차는 싼타페. 아버진 뇌병변1급 오른쪽 편마비로 휠체어 타시며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세요. 차에 태울때는 쉽진 않지만 항상 제가 들어서 태워요. 그래서 아버지와 같이 움직일땐 목적지에 최대한 가까이 주차하거나 장애인 자리에 주차합니다. 하지만 항상 이렇게 베스트 자리가 있는건 아니어서 간혹 길가에 정차하거나 길을 막고 차에 태우거나 내릴경우가 생기더라구요. 혹시나 저와 같은 사람이 님들 앞에 잠시 막고 있다면 조그만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운전자도 빨리해야한다는거 알지만 불편한 몸 들어서 태우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어서...^^;; 너무 제 입장 얘기한거 같지만 그래도 방법이 없네요. 양해 부탁해요!
    답글 0
  • 레벨 중령 2 iceandsun 21.12.11 18:48 답글 신고
    보배 사진중...

    저 벤츠가..

    사진찍지말고 가세여한 게 있어여...

    장애인중증의 저런경우 불법주정차

    이의신청 받아들여집니다..

    차주는 매번 이의신청해야해서..

    사진짂지 말아주세여...이유가 있어여 했던적이....

    오래된 사진입니다.
  • 레벨 원사 3 wgjoo 21.12.11 19:34 답글 신고
    맞아요. 장애인 탑승 차량으로 허가된 차량은 승하차시 법으로 보장돼있습니다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소장 MIRAGE21 21.12.12 00:03 신고
    @인생큰형

    신고 자체는 문제가 아닌데, 뭘 어떻게 신고하느냐는 문제가 될 수 있죠.

    저런 장애인 차량은 경찰에서 조회하면 나오게 해서 해당없음으로 알려줘야

    하는데, 안 해주는 건지, 해주는대도 신고를 계속하는건지는 알아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 레벨 하사 3 고스트퍼니셔 21.12.12 09:01 신고
    @인생큰형 간만에 들어보는 삼례 ㅎㅎ 우대 출신이라
  • 레벨 원사 3 깜상세상 21.12.11 19:09 답글 신고
    아...눈이 시리네...
    건강하세요 아버님...
  • 레벨 대위 3 런치컨트롤 21.12.11 19:14 답글 신고
    효는 행동에서 나오는 법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맨날배고팡 21.12.11 19:37 답글 신고
    오늘 본 젤싸구려 댓글이네 쯧쯧
  • 레벨 대장 일반오리 21.12.11 19:40 신고
    @맨날배고팡 여기서나마 꿈틀 할수 있답니다.
  • 레벨 중령 2 판사님 21.12.11 19:38 답글 신고
    차마 욕은 못쓰겠네요...
    댓글 쓰지말고 가시죠..
  • 레벨 대위 1 스나안스나 21.12.11 19:44 답글 신고
    욕도 아깝다
  • 레벨 중사 1 쿵쿠르릉 21.12.11 19:47 답글 신고
    아무 것도 먹지 마세요 제발.
  • 레벨 대령 1 qhqo777 21.12.11 19:51 답글 신고
    달을 보라고 했더니... 손가락만 본다는 그 애인가?
  • 레벨 상사 3 카시오페아72 21.12.11 19:53 답글 신고
    사람이 싸구려는 아니잖아요..
    당신은 비싼차가 있을지언정 사람이 다이소 천원짜리 싸구려같네. 차라도 있으려는지..
  • 레벨 소위 2 뒷차가견적을 21.12.11 20:10 답글 신고
    너의 그 영혼 참으로 참담하고 안쓰럽다...
    얼마나 천박하고 척박하고 각박한 인생을 살았으면 저걸 보고 그런 말부터 먼저 나올까
  • 레벨 상사 2 잔차타는AZ 21.12.11 20:12 답글 신고
    거의 6~7년전 사진이고 그때는 삼각마크만 있으면 어떤 벤츠라도 먹어줬단다.
    내가 지금 정신과 치료 중인데 너도 상담 한 번 받아보려무나.
  • 레벨 중령 3 핸델이랑그랬때 21.12.11 20:20 답글 신고
    니가 젤싸구려
  • 레벨 중사 2 니가가라노래방 21.12.11 20:34 답글 신고
    이런 씹빠빠는 멀 타고 댕기는데..
    저급한 아가리를 지 꼴리는대로 터는걸까?
  • 레벨 소령 1 낭중지추 21.12.11 20:36 답글 신고
    오늘 본 제일 천박한 사람이네요
  • 레벨 상사 3 몬데오20D 21.12.11 20:39 답글 신고
    삼각별은 있고?? 아니 외제차는 있니??
  • 레벨 대위 2 아무릎이야 21.12.11 21:13 답글 신고
    사람이 이렇게 천박할수도 있구나라는 것을 느끼게하는 댓글이다.
    짐승도 이런 댓글은 못달듯 하다.
  • 레벨 대위 1호봉 vividstyle 21.12.11 21:45 답글 신고
    젤 더러운 댓글이네~
  • 레벨 상사 3 핸드클임 21.12.11 22:38 답글 신고
    공감능력 제로네요..
  • 레벨 소장 MIRAGE21 21.12.12 00:03 답글 신고
  • 레벨 중위 2 S에셀L 21.12.12 00:05 답글 신고
  • 레벨 소위 3 맥스킹 21.12.11 19:43 답글 신고
    아버님 재산이...
  • 레벨 대위 3 vawallac 21.12.11 22:19 답글 신고
    니 재산은 마이너스 천만원.
    그거 다 값으려면 컵라면도 먹으면 안됨.
    쓰레기.
  • 레벨 소장 깜장심바 21.12.11 19:49 답글 신고
    내가 왜건이 필요한 이유였지..
  • 레벨 대위 3 둥이와백점신부 21.12.11 21:14 답글 신고
    훌륭한 아드님이시네요. 따뜻하다 못해 뜨겁습니다.
  • 레벨 중장 너편한세상 21.12.12 09:15 답글 신고
    효자아드님 차였구나
  • 레벨 간호사 Janet3461 21.12.12 09:41 답글 신고
    아침부터 참 마음 따스해지네요
    다들 부모님깨 전화라도 한통화씩 하는 하루면 좋겠습니다..
    전 올해 목표정하고 실천한게 한가지 한게 있어요.
    매일 부모님께 전화하기..
    일끝나고 들어오면서 잊지않고 전화하는건데..
    부모님 진짜 좋아하십니다..
  • 레벨 소위 3 비아미 21.12.12 10:25 답글 신고
    보배 신고충들은 저 마음을 알까?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대장 anjeon 21.12.12 13:00 답글 신고
    정신이상자
  • 레벨 준장 카페라떼21 21.12.12 11:05 답글 신고
    그래서 보이는게 전부가 아니란 말이
    있는듯~~~~
  • 레벨 상사 1 금강하구둑 21.12.12 11:16 답글 신고
    훈훈한 글이고 그림인데
    왜?
    눈물이...
  • 레벨 중장 암행단속 21.12.12 12:11 답글 신고
    효자중 효자네 근데 저럴거면 전동 리프트있는 카니발이나 밴을사면 더좋은데
  •  삭제된 댓글입니다.
  • 레벨 병장 태경아버님 21.12.12 13:42 답글 신고
    해마다 피가튼 세금으로.. 정부가 매년 새로 추가예산금 받기위해 쓰잘데기 없이 보도블록을 수시로 갈고 있다는걸..아세요 갈지 않아도 될 보도블록을
  • 레벨 중장 일렉트언니 21.12.12 13:25 답글 신고
    갑자기 뇌쇠한 아버지께서 번쩍 일어나 휠체어를 트렁크에 싣는데...
  • 레벨 중사 1 추원장 21.12.12 13:29 답글 신고
    차보다는 내부모님이죠
  • 레벨 일병 무한리필1 21.12.12 13:37 답글 신고
    또 추천 누르려고 로그인하게 만드네ㅋㅋㅋ
  • 레벨 하사 2 천안호도 21.12.12 14:23 답글 신고
    벤츠도 그냥 하나의 차 입니다
  • 레벨 대령 3 배룩이 21.12.12 14:40 답글 신고
    벤츠따위 부모님에 비ㅎㅏ면
  • 레벨 상병 거제승아대디 21.12.12 14:59 답글 신고
    울컥하게하네요...불효자는 그저 웁니다ㅜㅜ
  • 레벨 병장 채봉이 21.12.12 15:30 답글 신고
    제 차는 싼타페. 아버진 뇌병변1급 오른쪽 편마비로 휠체어 타시며 혼자서는 아무것도 못하세요. 차에 태울때는 쉽진 않지만 항상 제가 들어서 태워요. 그래서 아버지와 같이 움직일땐 목적지에 최대한 가까이 주차하거나 장애인 자리에 주차합니다. 하지만 항상 이렇게 베스트 자리가 있는건 아니어서 간혹 길가에 정차하거나 길을 막고 차에 태우거나 내릴경우가 생기더라구요. 혹시나 저와 같은 사람이 님들 앞에 잠시 막고 있다면 조그만 여유를 가지고 기다려주세요. 운전자도 빨리해야한다는거 알지만 불편한 몸 들어서 태우기가 여간 힘든게 아니어서...^^;; 너무 제 입장 얘기한거 같지만 그래도 방법이 없네요. 양해 부탁해요!
  • 레벨 훈련병 호돈신2 21.12.12 17:05 답글 신고
    아버님 돈으로 산 벤츠입니다
  • 레벨 중사 3호봉 megumi61 21.12.12 17:14 답글 신고
    제 차가 cls350입니다. 매일 손자를 어린이집에 태우고 다닙니다. 아기를 시트에서 내리고 태우고 하다보니 조금이라도 바싹 붙이는 게 버릇이 되어 휠을 여러번 긁었습니다. 남편이 지난번에 큰돈 들여 싹 갈아줬는데 엊그제 또 긁었습니다.도데체 왜 그러냐고 잔소리를 하던데 이 글을 보여줘야겠습니다. 영감탱이가 뭘 몰라요. ㅠㅠ
  • 레벨 소위 1 마티즈익스트림 21.12.12 20:34 답글 신고
    그냥 어린이집 가는데 불법주정차 한다는 말씀이신거죠? 위 사연과는 거리가 먼것 같은데....?
  • 레벨 준장 붉은앙마 21.12.12 18:03 답글 신고
    이쁜 기스(상처)~감동ㅊ.ㅊ
  • 레벨 대위 2 솔잎침 21.12.12 18:25 답글 신고
    부모님의 사랑은 효도를 아무리 다해도 못 갚습니다.
  • 레벨 병장 visionnext 21.12.12 18:45 답글 신고
    으른들 마인드 배우고 갑니다
  • 레벨 소위 2 축인터넷개통 21.12.13 10:09 답글 신고
    휠안긁고도 충분히 가깝게 붙일수 있음. 그냥 운전을 잘 못하는거임.

    그리고 편하려고 바짝붙이는건데 가로등옆에대서 불편을 감수하는 이유는 뭐임?

    그냥 아무생각없이 사시는 분인거 같은데 또 어거지 감성팔이하네..
  • 레벨 중령 2 젖들어총 21.12.13 13:10 답글 신고
    그럴수고있고.. 아닐수도 있는일이라..아무런 감동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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