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6개월 초보 와이프가 지인네 집에 놀러가는길에
아파트 차단봉을 박아서 약간 찌그러졌는데요.
경비사무실에서 예상 비용을 30-60만원 정도 불렀다는데 좀 비싼것 같아서
어떨지 보배드림 형님들의 의견을 여쭙고자 합니다.
상태는 아래와 같습니다.
끝쪽이 약간 찌그러진 상태고 일단 다시 끼워넣어서 작동은 하는 모양입니다.
입주민이면 그냥 넘어갈것도 같은데 외부인이라 비용은 청구할 것 같네요.
주차 차단봉 교체비용 청구한다면 대략 얼마쯤 될까요?
처 박았으면 제대로 보상하세요 외부인이라 비용청구
같은 소리하지 마시고여
새재품 넣고 볼트 조이고 전선 커넥터 꽂으면 끝"
이걸 전문업체에 의뢰하게 돼있고 출장비만 몇십입니다.
잘 아는 척 하셨지만 세상물정 모르시는분
Led없는건 20만원초반대 가격이구요..
어떠하신 생각으로 글을 올리시는지 궁금하네요
그렇게 욕드시고 싶으세요?
게시글이 첫글이자 막글 ㅋ
보험사에 전화해서 물어보심이~
남의 재산을 손괴했으니 원상태로 복구하는 비용
지불하시고 잊어버리세요
차단봉이 움찔만 하고 안올라감.
그러곤 쳐박았었죠.
30만원.
반반 부담 했습니다.ㅋ
참고로 어릴때 자전거타고 딴곳보다가 제 목아지로 부러뜨려봤네요 대략 15년전쯤 입주민이었고 25만원 물어줬습니다
들어간다고 들었네요~
병원 장기입원 코스는 당연한거고...
난 진짜 이런글 올리는거 이해를 못 하겠습니다
그냥 넘어가면 관리소와 입주자대표회의의 직무유기입니다.
인건비만도 20~30만원 할텐데 저 가격이면 싸게 불러주셨고만...
100% 잘못이니 사과하시고 견적금 빠르게 건내드리고 귤이라도 한 봉지 사서 날씨도 추운데 괜한 일 만들어서 죄송하다고 거듭 말해두시면 그쪽이 편해집니다. 심리적으로든 외적으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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