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용인에 거주중인 38세 직장인입니다.
얼마전 거주중인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천장 배관 보수공사간 제 차량이 피해를 입었습니다.
제가 보배드림 게시판에 이런 글을 올리게 될 줄은 몰랐는데 많은 분들의 조언을 구하고자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긴 글이지만 꼭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저는 볼보XC60 차주입니다.
출고한지 약 2달이 조금 지난시점에 아파트 주차장 천장배관 보수공사간 제 차량에 본드같은 물질이 주륵주륵 떨어저있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확인한 날짜는 22년 1월 1일 아침 출근 후 야외주차장에서 동료가 "어! 차에뭘 이리 묻히고 다녀!?" 라고 말하여 알게되었습니다.
기억을 돌이켜 보니 아래와 같은 상황이었습니다.
21년 12월 29일 코로나19 백신접종을 하게되어 조기퇴근을 실시한 후 약 12시경 아파트 주차장에 주차후 집으로 올라갔는데
얼마 후 잠시 차에 두고온 가방을 가지러 다시 차로 갔습니다.
제 차량 앞 1미터 전방에서 어떤분이 뭔가 작업을 준비하고 계셨습니다.
작업자분께서 "차 나가실껀가요?" 라고 물으셨고,
저는 "아니요, 가방만 가지러왔습니다." "혹시 차 빼드려야하나요?" 라고 물었고,
작업자분께서는 "아니요 괜찮습니다." 라고하여 대수롭지 않게 넘어갔습니다.
이런 상황이 기억나서 아파트CCTV를 돌려봐야겠다고 생각하고
관리사무소에 해당 피해사실을 알리는 전화를 했습니다.
연휴기간이라 당직근무자밖에 없어서 연휴가 끝나면 다시 연락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해당근무자에게 피해사진을 보내주고 연휴가 끝난후 관리사무소에서 연락이 와서 얼마전 아파트AS센터에서 작업간 그런거 같다고 하며 아파트AS센터 연락처를 주었습니다.
(아파트as센터 사무실은 아파트 지하주차장 커뮤니티센터에 있습니다.)
제가 평일에는 출근을 해야되서 관리사무소에 방문하여 Cctv를 확인할 수가 없어서 아내에게 CCTV를 확인해보라고 하였고,
아니나 다를까 제 차량앞에서 작업을 하는 것외엔 특이사항은 없었습니다.
관리사무소측에서는 공사 전후 사진을 가지고 있어서 아내를 통해 사진을 받아보니 제가 생각한게 맞았고,
관리사무소측에서도 아파트as센터에 보상을 해주라고 하겠다고 했습니다.
다시 아파트as센터로 연락하니 피해사진을 봤다고 하며
아파트as센터에서 하청을 준 외부업체 작업자가 현장에 오고 있다며 현장확인 후 다시 연락을 준다고 하였습니다.
얼마뒤 하청업체의 팀장이라는 사람이 현장에서 확인했고 사진도 봤다고 하며 수리비용을 청구하면 보상을 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수리비용을 청구하면 보상을 청구해주겠다고 하여
평일 하루 휴무를 내어 볼보서비스센터를 방문해 견적을 냈습니다.
범퍼,휀다,본네트 재도장, 라이트 교체를 해야한다고 했습니다.
견적서를 달라고 하니 입고를 하야 발급해줄수 있다고하여
저도 가해업체에 견적이 얼마정도 나온다고 말을 해줘야한다고 말씀드리니 대략적인 비용 약 340만원 정도가 들어간다고 하였으나 뜯어보고 추가부품이나 비용이 발생할수 있다고 하였습니다.
이에 출고한지 2달이 조금넘은 차량을 재도장하고 라이트를 교체하는 것이 내키지 않아서 다른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딜러님과 동행해 광택집을 가봤는데 이것저것 뿌려보며 시도했으나 작업이 불가하다고 하여 걱정스러운 마음으로 나왔습니다.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가해업체 팀장에게 전화를 걸어 상황 설명을 해주고 볼보서비스에서의 대략적인 견적, 광택집 방문 제거시도 불가를 설명했으며 비용이 많아 걱정하시는 것 같아 저도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게 통화를 하던중 이런 경우가 종종있어서 자신들이 연결해주는 업체가 있는데 거기 연락처를 줄테니 한번 방문해주면 안되냐고 하셔서 알겠다고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아파트as에서 전화번호를 가지고 하여 연락해서 연락처를 받았고 전화를 걸어보니 제가 자주가던 세차장 번호더군요.
세차장 사장님이 연락받았고 작업이가능하다고 하여
잘부탁드린다고 하고 집으로 왔습니다.
약 20여분뒤 세차장 사장님께 전화가 와서 이거 작업안된다고
본드같은게 너무 쎄서 도장이 같이 떨어져서 재도장 해야될거 같다고 했습니다.
새차를 재도장하는게 너무 싫고 짜증이 났으나 그 사람들도 다 먹고 살려고 일하면서 본의아니게 낸 사고라 생각하기로 했습니다.
가해업체 팀장에게 전화하여 작업이 안된다고 하니
정말 죄송하다하면서 회사와 상의를 좀해보고 연락을 준다고 하셨습니다.
다시 전화가 와서 통화하던중 제가 작업간 그런 사고에 대비한 보험이 있지 않느냐 하니 없다고하여 저도 그러면 안되지만 안타까운마음에 지금이라도 보험을 드시라고 했습니다.
몇일 뒤 통화에서는 보험은 대인만되는거라 대물이 안된다고하시며 수리하시면 그 비용을 보상해주겠다고 했습니다.
차량수리를 못하고 운행하던 중 가해업체에서 별다른 연락이 없어서 1월 11일 가해업체 팀장에게 문자를 보냈습니다.
"팀장님! 안녕하세요! 혹시 차량수리가 언제쯤 가능할까요?"
이후 11일 2분, 13일 7분, 14일 12분 이렇게 3회에 걸쳐 통화를 했습니다.
비용이 많이 나와서 본인들이 알고 있는 강남에 외제차 전문 업체가 있는데 거길 한번 가보시면 안되냐고 했습니다.
아마도 제 차량 피해사진을 여기저기 업체에 물어 견적을 받은 것으로 보입니다.
저는 그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사실 제 마음은 이랬습니다.
출고한지 2달된 차를 어딘지도 모르는 사설 정비업체에 맡겨 수리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가해업체 팀장도 당연히 제가 피해자이니 원상복구 할수 있도록 하고싶은 데로 수리를 해야된다고 말하였고 저는 알겠다고 감사하다하며 볼보서비스에 맡겨서 수리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매일 차를 볼때마다 스트레스가 쌓여 1월 17일 볼보서비스에 입고시켰습니다. 직원분께서는 일주일정도 걸린다고 하였으며
다음날인 18일부터 작업을 시작할거고 일주일정도 예상한다고했습니다.
또한 추가비용 부분에 대해서는 18일날 탈거를 하고 다시 연락을 준다고 했습니다.
다음날인 18일 연락이 와서 전체수리비가 430만원이라고 했습니다.
견적서를 보니 헤드라이트 하나 부품값만 148만원이라 그정도 들겠구나 싶었습니다.
저도 생각보다 많이 나와 가해업체 팀장에게 문자로 견적서를 보내주고 해당내용을 알렸습니다.
그후 답장도 오지 않았습니다.
다음날인 19일 가해업체 사장님이 전화가 왔습니다.
차량을 입고했냐고 물었습니다.
수리하고 수리비를 청구하라고 해서 입고시켜 수리중이라 했습니다.
19일 10분, 20일 5분에 걸친 통화에서 작은업체다 공사하나에 80만원 남는데 수리비가 너무 많이 나와서 직원들끼리 어떻게 처리할지 논의중이다. 직원들 월급에서 얼마씩 빼고 돈을모아 보상을 한다는 소리를 했습니다. 그소리들 다 들어주었습니다.
가해업체 사장님은 저에게 자차처리를 제가 혼자 그런걸로 해서 처리를 해주면 본인들이 보험료 오르는 만큼 나중에 보상을 해주겠다고 하면서 저에게 저 혼자 과실로 자차처리를 해달라고 부탁했습니다.
하지만 앞으로 그사람들과 불편하게 보험료 할증부터 얼마달라 말라 말하면서 연락하고 싶지 않았습니다.
가족과도 상의해보고 고민 끝에 전화하여 그건 어렵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저는 렌트도 필요하지 않으니 수리비만 달라고하며
동료들 차를 얻어타고 출퇴근을 했습니다.
20일 오후 차량수리가 완료됐다는 연락을 받고 21일에 출고받기로 하고 가해업체 사장에게 연락했습니다.
수리비 430만원에 출고시.유리막코팅비가 있으니 부분만하면된다 생각하여 20만원을 추가하여 450만원을 달라고 했습니다.
말투가 조금 바뀌시더군요.
일단 수리비를 줄수 없다고하여 자차처리를 했고 구상권 청구가 들어갈거라고 말해주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면책금 50만원을 냈습니다.
다음날 차량을 받고 보험사 담당자에게 문의하니 구상권을 청구해도 면책금은 제가 직접 받아야된다고 하여 정말 찝찝했지만 가해업체 사장님에게 전화하여 50만원을 주셔야한다고 했습니다.
지금까지 통화했던 사람이라고는 상상할수 없을 정도로
자기가 그돈을 왜 주냐고 따져묻길래 여차저차 설명을 했습니다.
돌아오는 답은 그랬습니다.
"보험사에서 구상권 청구를 한다고 했는데 수리비가.과다.청구된거같아 우리도 소송을 하려한다. 100만원이면 고칠수 있는걸 사장님 마음대로 볼보서비스센터 들어가서 그렇게 수리비가 과다청구 된거 아닙니까?" 라고 저에게 말했습니다.
저는 그 가해업체를 최대한 배려했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런상황이라는게 스스로가 멍청했다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그 가해업체 사장님이 아닌
남의차 피해입혀놓고 나몰라라 배째는 업체 사장,
직원들 또는 일용직 직원들이 사고친걸 내가 왜 물어내야하냐는 생각을 갖고 있는 사장으로 생각됐습니다.
이사람을 배려해줄 필요가 없었다는걸 늦게 깨달았습니다.
그런 생각으로 대책없이 퇴근 후...
아파트 엘레베이터에서 우연히 입주자대표회의가 저녁7시에 있다는 것을 보고 얼른 그 장소로 가봤습니다.
혹시나하는 마음에 노크를 하니 문을 열어주셔서 말씀드렸습니다.
"아파트 입주민입니다. 회의하시는데 정말 죄송합니다. 제가 꼭 조언을 구하고자 하는게 있는데 회의가 끝날때까지 기다릴테니 조금만 시간을 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입주자 대표회의에 참석하신분들 모두 앉으라고 하시며 바로 말하라고 하셨습니다.
지금까지 글로 쓴 위에 내용을 설명드렸습니다.
경청해주셨고 공감하는 표정이 여실히 드러났습니다.
어느정도 이야기를 하던도중 같이 회의에 참석중이던
아파트 관리사무소 소장님께서 중간에 말씀하시길
얼마전 주차장에서 사고난 그분이시구나 라면서 보고 받기로는 보험처리되서 잘 끝났다고 보고받았는데 이게 무슨소리냐고 하시며 다음주 월요일에 해결해주겠다고 연락을 준다고 하셨습니다.
정말 그자리에 계신 분들께 감사드리는 마음에
정말 몇번을 감사하다고 인사드리며 나왔습니다.
그리고 희망을 얻고 주말을 보낸 후
1월 24일 월요일
아파트 관리사무소장님과 통화하니 아파트as센터에 방문하여 저에게 전화를 하셨나봅니다.
As센터에 해결을 잘해달라고 한데 전부라고 느껴졌습니다.
아파트as센터는 가해업체 사장에게 연락했으니 다시 연락이 갈꺼라고 하며 또 책임을 떠넘겼습니다.
저는 아파트as센터가 공사주체인데 책임이 있는것이 아니냐고 물었으나 아파트as센터 소장은 그건 저희가 어떻게 할수있는 부분이 아니라고 하며 저보고 알아서 하청준 가해업체랑 해결을 봐야한다고 했습니다.
강건너 불구경, 그들에게는 완전 남의 일이었습니다.
자신들이 하청을 준 업체에서 작업을 하다 사고가 난건데 책임이 있지 않냐고 물으니 고객님께서 그렇게 감정적으로 말씀하시면 달라지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했습니다.
소송을 하면 본인들은 본사에 변호팀이 있으니 우리는 아무 상관이 없다고 저에게 말하였습니다.
어처구니가 없었습니다.
그날 오후 가해업체 사장에게 뭔가 압박은 있었는지 저에게 전화가 와서 지난 금요일과는 다른 말투로 죄송하다며 보상을 하겠다고 했습니다.
근데 비용이 넘 많이 나와서 자차처리하고 보험금 인상분을 주겠다는 똑같은 헛소리를 했습니다.
저는 안된다고 말하고 수리비를 달라고 했으며 면책금 50만원도 안주신다고하여 자차처리 취소했고 개인돈으로 전액 처리한것도 말해주었습니다.
결국 자차처리하면 제 면책금 50만원은 안주고 보험사에서 구상권 청구하는 것만 주고 끝낼것 같아서 보험사에 연락해서 철회하고 볼보서비스로 추가비용 입금하였습니다.
저녁무렵 업체사장에게 다시 전화가 왔습니다.
그사람은 저에게 왜이렇게.일을 크게 만드시냐 했습니다.
저는 말했습니다.
"사장님, 제가 어렵게 만든게아니고 사장님이 어렵게 만든거 아닙니까? 저는 충분히 배려해드렸고 금요일에 저와 통화할때 그렇게 퉁명스럽게 말씀하셨는데 지금이랑 180도 다르지 않습니까? 제말이 틀렸습니까?"
"제가 렌트도 필요없다했고 수리만 해달라했고, 현대자동차 현대차서비스에서 수리하고 볼보자동차 볼보서비스가서 수리받는게 이게 제가 비정상인겁니까?"
"사장님께서 제가 지난주에 면책금50만원 달라고 했더니 안준다고 내가 그걸 왜주냐고 성질내셨지 않습니까? 그리고 제가 저희집 주차장에 주차해놓고 왜 가만히 앉아서 50만원 손해봐야되는거고 상식적으로 출고 2달된차 재도장하고 부품 교체해서 사고차되면 감가되는거 뻔한데 차주인인 제가 그걸 과다수리 하고싶겠습니까?"
"사장님께서는 7천만원주고 산 2달된차 누가 그렇게 사고쳐놓으면 어딘지도 모르는 사설업체가서 수리받으시겠습니까? 안그러실거아니에요? 입장바꿔서 제가 피해자인데 제가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아야 할일입니까 이게?"
"지난주엔 과다수리라고 50만원 면책금 못주고 보험사랑 소송하겠다고 하셨지않습니까?"
별다른 말한마디 할수 없었는지 내일 다시 통화하자고 하여 그러실 필요없다고하고 전화를 끊었습니다.
그 후 17시경 마음을 가다듬고 가해업체 사장에게 문자를 한통보냈습니다. 그리고 그 내용은 아파트as센터에도 같이 보내주었습니다.
"아파트 주차장 사고처리 관련해서 대표님께서 개인면책금 못주신다고하여 자차 보험철회했고 개인 자비로 수리비 처리했습니다. 보내드렸던 수리비 보상해주시기 바라며 제한된다고 판단하시면 공사주체인 아파트AS와 공사 실시 업체(가해업체) 대상으로 손해배상 청구하겠습니다. 물론 손해배상 청구시에는 차량수리비, 유리막코팅재시공비, 차량운행제한에 따른 손해, 출고2달된차 차량수리로 인한 감가에 따른 손해, 개인 근무일 휴무처리후 견적받으러 돌아다닌 손해, 정신적피해보상 등 위 내용 포함하여 내용증명 보내도록 하겠습니다. 확인하시면 답변 바랍니다."
이렇게 생각나는데로 적어 보냈습니다.
다음날 25일 15시경 다시 답장이 왔습니다.
"사장님 답변이 늦어 죄송합니다. 문자보내주신 내용에 따른 수리비부과 금액이 과하게 나와 저희로써도 전액 처리가 어려울 것 같습니다."
이렇게 왔더군요.
이제 앞으로 어떻게 처리를 해야할지 몰라 이렇게 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너무 긴글이라 다른 분들이 읽으시는데 힘드실 것 같으나
도움을 청할 곳이 없고,
이런 경험이 없다보니 경황이 없어 길게 쓰게 되었습니다.
많은 조언과 도움 부탁드립니다.
위 내용은 모든 통화내용이 녹취가 되어 있고, 문자 등을 근거로
한달여간의 기억을 최대한 되뇌어 거슬러가며 작성하였습니다.차량피해관련 사진도 함께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부디 도움 부탁드립니다.
봄사 저나해서 자차쓰고 구상권가능한지 물어보고 안되면 그냥 민사가요~
그게 답임.
봄사 저나해서 자차쓰고 구상권가능한지 물어보고 안되면 그냥 민사가요~
그게 답임.
그리고 위로해주셔서 감사해요.
도움을 받으시려면 짧게 6하원칙으로.
법무사 가서 민사 가세요
왜케 피곤하게 사세요
하나도 빠짐없이 돌려받으세요
응원합니다
제가볼땐 지하주차장 천정 누수로 상부 균열 보수한다고 습식우레탄 인젝션하다가 우레탄용액이 떨어진걸로 보이는데...
맞나요?
호의가 계속되니 권리인 줄 안다는 대사가 생각나네여
그리고 자기부담금을 못주겠다고 하더라구요.
내집 주차장에 주차했는데 아파트 외주 공사업체 인부가 내차에 본드칠 흘림
해당업체 팀장이 보상해준다함. 볼보센터에 가견적 확인하니 340여만원 나옴
팀장이 너무비싸다 내가 아는업체에 가서 해주겠다 하여 맏겼더니 복구불가, 도장면 손상. 센터 입고해서 430만원 내고 고침
수리비 달라하니깐 팀장 돌변하여 너무 비싸다 우리 못해준다. 대신 자차처리하면 할증료 정도 보상해주겠다.
아파트 관리실 및 입주자대표에게도 통보, 도와주겠다 하지만 형식적인 말뿐.
쓰니님이 너무 편의를 봐주신것 같네요....ㅜㅠ 웃어주면 우습게 보는 세상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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