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나가다가 보면 차 빼달라고 전화건 사람은 그냥 차에 타고 있고 차 빼는 사람도 그냥 자기 차에 타서 차만 빼주고 서로 아무 말도 안하고 그러던데.
이게 암묵적인 룰인가요?
저는 차 빼러 사람이 나오면 이 차 차주되시냐고 물어보고 제 차 빠지면 제가 댓던 곳에 차 대면 되시겠네요.
뭐 이런 빈말이라도 하는데... 차 빼주면 뒤에 감사합니다. 뭐 이런 말도 그냥 좀 해드리고...
요즘에 모르는 사람이랑은 가급적이면 말 안섞으니까 그냥 아무 말 안하는게 암묵적인 룰인지 궁금합니다.
차량밖에 나와있으면 감사하다고 인사
반대로 내가 차빼달라고 전화해서 상대가 나오면
저는 감사하다고 인사
정도 합니다. 제 경우는요
차량밖에 나와있으면 감사하다고 인사
반대로 내가 차빼달라고 전화해서 상대가 나오면
저는 감사하다고 인사
정도 합니다. 제 경우는요
평지도 아니고 좀 개판이라 사이드 다 채워놔서 밀 수도 없어서 다 전화해서 불러야 한다는...
특별한 일이 없는한 차안 먼지나 닦음
불편끼쳐드려 죄송하다고 선 사과받고 튀어나올것 같은사람이면 캔커피라도 빠르게 준비해놓읍니다. 물론 이런분들은 극소수. 손대면 때탈것같은 깔끔한 신차임.
대충봐도 빈자리 있는데 이건 사람 엿멕이려고 이중주차에 세차는 언제한건지 더러워서 손으로 밀기도 싫은차는 전화도 안받고 기껏 통화되면 나오기전부터 전화통화로 바빠죽겠는데 차하나 알아서 못빼냐며 싸우지나 않으면 다행이죠.
전화받더니 밀래요 그래서 죄송하다 10개월된 아기 뒤로 아기띠해서 있고 차가 커서 그런지 안밀린다 했더니 지나가는 사람 아무나 붙잡거나 경비 부르래요ㅡㅡ 일단 급한대로 경비아저씨 불렀는데 유명한 사람이라고 잠시만 기다리시라고 하시더니 큰차를 밀려고 하시기에 같이 밀어드리니 아기업고서 위험하다시네요ㅜㅜ
그뒤로는 전화받고 나와주시는분들 계심 너무 감사합니다
1분안에 도착 2층에살아서 ㅋㅋㅋㅋ
저는 정말 몰라서 물어본겁니다. 뭘 가르쳐요 제가.
사람들이 서로 말 안하는게 암묵적인 룰인지 궁금해서 물어본겁니다.
빼로 나왔으면 볼일끝 ㅎ
내가 전화할때도 빼주러 갈때도
사람끼리 안마주침
미안하다는 말을 못하는 새끼들은
그릇이 ㅈ만한 크기 밖에 안되는
쪼잔한 새끼들이에요~
너무 신경쓰지마시고 그냥 그 사람을
깔보며 무시하면 될것 같네요
차가 못나가는 상황인걸알면서 차를 막아놓았을경우 말할필요가없고 쌍욕박고싶은걸 참을뿐이고
서로가 양보해야하는상황이라면 내려서기다렸다 고맙다인사하고 차에탑승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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