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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행신호 들어와서 건너는데 트럭 한 대가 신호째고 슝~
이런 놈들 종종 봅니다. 9년 전엔 진짜로 죽을 뻔한 적도 있습니다. 아줌마가 지 바쁘다고 사람 건너는 거 보면서도 신호를 쨌는데 한 발 차이로 사고를 면했죠. 1초만 빨랐어도 죽었거나 영구 장애 얻었을 거에요.
그래서 횡단보도에서 카메라를 켜죠.
번호판까지 완벽하게 찍어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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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신호에서 뇌빼고 운전하네요.
저런 놈들 보면 저 혹은 지인 가족들이 다칠까 겁나네요
수고 많으십니다.
수고 많으십니다.
첫번째 신호에서 뇌빼고 운전하네요.
저런 놈들 보면 저 혹은 지인 가족들이 다칠까 겁나네요
보행자 없으면 진행해도 된다는 사람이 많아요
지금도 논쟁중입니다
쌍츄
카메라 켤때 날짜나오게 설정하시나요?
어디서 봤는데 신고할때 날짜같은게 표기안되면 신고를 안받아준다고 본것같아서요.
저도 가끔 횡단보도다닐때 찍고싶은적이 있어서요.
화면을 꺼도 동영상은 계속 찍히기 때문에
추천 드려요
10여명의 사람들이 못건너고 기다리는데
카메라(캐논 파워샷 A80)들고 건넘..^^
당시 배터리 없어서 꺼져 있었음
대충...20대 초중반친구였습니다.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핸드폰을 들고 있습니다.
그리고 우회전 깜빡이를 켠 차를 보면 횡단보도에 발을 내밉니다.
그게 기술인거 같아요. 발만 살짝, 건너진 않습니다.
당연히 보고 놀라 멈추는 차도 있겠지만 못 봐서 우회전을 하는 차량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사진 및 동영상을 가지고 신고를 합니다.
어찌 그리 잘 아냐?
제 지인이 신호없는 횡단보도에서 사진을 찍혀서 블박을 확인해보니
그렇더군요.
딱, 찍기위한 작전.....멀리서는 건너려는건지도 확인이 불가합니다.
횡단보도에 가만히 서있거나 횡단보도를 바라보고 있지도 않고
설렁설렁 주변에서 핸폰하는 것처럼 돌아다니가
진입숙간에 획...
암튼...그런일도 있다는 것을 보고나서 이런 영상보니 하...제 마음이 참 간사합니다.
보행자가 동영상을 찍고 있다는 액션을 취하면 누구라도 함부로 못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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