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적 입었던건 맞습니다
물론 그땐 시골이였고 소 달구지 다니던 시절이라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중국의 경우 급격한 산업발전으로 시골과 격차가 커진것도 있고 원래 그런 문화가 있어서 쉽게 없어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10여년이 지났지만 중국 지방도시의 초등학교를 가보면 선생님 구분없이 화장실이 벽이 없이 바닥에 푸세식 구멍만 있어서 경악을 금치 못 했던 기억이. ㅠㅠ
욕 하시기 전에 풍차바지나 개구멍바지라고 검색 한번 해보시기 바랍니다.
무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도 되어있는 단어입니다.
풍차바지는 남성팬티의 오줌구멍처럼 천이 덧대어져 있는 형태이고,
개구멍바지는 그냥 뚫려있는 형태의 바지입니다.
둘 다 우리나라 전통의상이고, 80년대 초까지 볼 수 있었던 옷이 맞습니다.
제일 위 기려님 댓글에 반대가 후덜덜하네요ㅠ 전 추천 하나 드리고 갑니다.
참, 그림은 코주부로 유명한 김용환화백의 작품입니다.
어렸을적 입었던건 맞습니다
물론 그땐 시골이였고 소 달구지 다니던 시절이라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중국의 경우 급격한 산업발전으로 시골과 격차가 커진것도 있고 원래 그런 문화가 있어서 쉽게 없어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10여년이 지났지만 중국 지방도시의 초등학교를 가보면 선생님 구분없이 화장실이 벽이 없이 바닥에 푸세식 구멍만 있어서 경악을 금치 못 했던 기억이. ㅠㅠ
70년대 중후반에 사라진 두세살 아기 바지인데 그 시절 서울 사대문 밖에는
논밭이 즐비한 시골이었고 수도 사정도 좋지않아 공동 지하수(펌푸)로 식수를 해결하던
때였지요.지금처럼 상용 기저귀도 없었고 세탁도 용이하지 않아 광목 기저귀를 항시
채울 수 없어 저런 바지를 입혔어요.
저 윗 사진처럼 아기가 신호하면 양 다리를 잡아들고 폐지 위에 용변을 누이곤 했습니다.
모두가 없이 살던 시절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욕먹고 수난을 당하는군요.
그걸 아는 분들은 최소한 50대 후반에서
60대 이상일 겁니다.
물론 그땐 시골이였고 소 달구지 다니던 시절이라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중국의 경우 급격한 산업발전으로 시골과 격차가 커진것도 있고 원래 그런 문화가 있어서 쉽게 없어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10여년이 지났지만 중국 지방도시의 초등학교를 가보면 선생님 구분없이 화장실이 벽이 없이 바닥에 푸세식 구멍만 있어서 경악을 금치 못 했던 기억이. ㅠㅠ
그리고 현재 사람들이 잘 모르면
한국에서는 없어진 전통입니다.
무려 한나라 시절 복장이 아직까지ㅋ
나는 한번도 본적 없는데
한국애들은 부끄러움이 얼마나 많은데. 저런옷 입고 돌아다녀
저런 전통은 없다고 하시는데요?
고향이 어디세요?
흔히 애들에게 입혔던 옷입니다.라고
쓰여 있는데 흔히요?
노란 고무줄에 기저귀만 차고 다니는건
봤어도 밑트임 옷을 흔히요?
제글에 어디 흔히라고 써있나요? 흔하지 않다고 했습니다만??
노상방뇨도 70-80년대까지는 있었고 경찰이 단속도 했습니다.
노상방뇨하는 담벼락에 가위 그림도 그려놨었구요...
코쟁이만 보여도 졸졸 따라다니며 구경하던 세대라 중국인은 본 기억도 없네요
문제는 저런옷이 아니라 공중도덕이 없는 걸 비난해야지
도데체 어느동네 산거야? 아 !!! 인천 하인천 차이나타운 살았구나 !! 거기 짱개마을이잖아 그럼 그럴수 있지!!
아버지는 서울 출생, 어머니는 충남 출생..
어렸을 때, 저 옷 입은 사진 있음.
기저귀 막 떼었을 때 쯤인거 같고.. 전에 어머니께 여쭤보니 배변습관 기를 때 종종 입혔다고 함.
아무대나 싸는게 목적이 아니고.. 신속하게 싸는게 목적임.
애키우다 보니.. 화장실 변기 앞까지 가서 바지 내리다가 싸버리는 경우 흔한데.. 그걸 방지하기 위해서라고 생각함.
무려 표준국어대사전에 등록도 되어있는 단어입니다.
풍차바지는 남성팬티의 오줌구멍처럼 천이 덧대어져 있는 형태이고,
개구멍바지는 그냥 뚫려있는 형태의 바지입니다.
둘 다 우리나라 전통의상이고, 80년대 초까지 볼 수 있었던 옷이 맞습니다.
제일 위 기려님 댓글에 반대가 후덜덜하네요ㅠ 전 추천 하나 드리고 갑니다.
참, 그림은 코주부로 유명한 김용환화백의 작품입니다.
근데 임진왜란때 조선 수군 말아먹은게 원씨죠??
물론 그땐 시골이였고 소 달구지 다니던 시절이라
크게 문제가 되지 않았지만. 중국의 경우 급격한 산업발전으로 시골과 격차가 커진것도 있고 원래 그런 문화가 있어서 쉽게 없어지지 않는거 같습니다.
10여년이 지났지만 중국 지방도시의 초등학교를 가보면 선생님 구분없이 화장실이 벽이 없이 바닥에 푸세식 구멍만 있어서 경악을 금치 못 했던 기억이. ㅠㅠ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
빨리 병원가바라 한국사람인척 댓글쓰지말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장원은 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리 생각해도 본적이 없는것 같아요 글쎄요? 지방에서는 입혔을수도 있겠지만 전 기억엔 없네요
엄마가 몸이 약해서 우리막내동생(7살차이) 많이 돌보며 자랐는데 아무래도 본 기억이 없어요
중국에ㅜ있으면서 식중독으로 아파서 대학병원엘 갔는데 링거는 병실이 아닌 대기실 의자에 앉아서 맞고 옆에서 저옷입은 아기는 바닥에 똥사버리고….
내가 어릴때 이대입구역 근처에 살음.
그때 우물에서 빨래함.
공동수도가 있어던 기억도..
75년도 정도로 기억이....
솔직히 기저기 갈기 싫고 걍 애들 막키우려고 만든거지 저기서부터 민족성이 나타나는거죠!!
모성애 부성애가 없는거야!!
똥오줌 뭍은 기저기 빨기싫고 갈아입히기 싫으니까 걍 엉덩이까고 있는거지 근데 똥은 닦아주긴하나? 설마 걍 싸고 마를때까지 냅두진 않겠지??
난리나는데 똥구멍 다보이는 옷입는 똥오줌도 못참는 오랑캐들이 한복을 입었다고? 우리집 개가 웃을일이네
논밭이 즐비한 시골이었고 수도 사정도 좋지않아 공동 지하수(펌푸)로 식수를 해결하던
때였지요.지금처럼 상용 기저귀도 없었고 세탁도 용이하지 않아 광목 기저귀를 항시
채울 수 없어 저런 바지를 입혔어요.
저 윗 사진처럼 아기가 신호하면 양 다리를 잡아들고 폐지 위에 용변을 누이곤 했습니다.
모두가 없이 살던 시절 사실을 말했을 뿐인데 욕먹고 수난을 당하는군요.
그걸 아는 분들은 최소한 50대 후반에서
60대 이상일 겁니다.
저 75년생인데 제 윗분들 사진에도 단 한번도 본적이 없습니다.
말씀대로라면 대다수는 아니더라도 많이들 입히셨을텐데 왜 사진 기록을 찾기가 힘든가요?
괜시리 누워침뱉지 마세요
한국에선 이미 사라진 복식인데요.
최근에 한국에서 보신적 있으세요?
중국은 아직도 입힌다는 게시글 아닙니까.
그리고 70년대에 자식을 기르신
어머님들도 저런 복식 모르는 분 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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