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트라인 노사장 입니다. 이번 멕라렌 영상은 모트라인에서 아주 작정을 하고 열심히 만든 영상이니 혹시나 재미없더라도 너그럽게 이해해주며 응원 해 주시면 정말정말 감사하겠습니다. 다소 과한 액션과 과장된 표현은 재미를 위한 연출이니 중간중간 웃음으로 넘겨주시길 부탁드리고 특별 출현하신 개그우먼 김나희씨에게도 많은 응원메세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럼 다음 영상을 위해 노사장은 다시 풀악셀 때리러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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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트라인] 멕라렌 650s 스파이더 후리기 2부[173]조회 29,502 | 추천 320 | 2015.08.08 (토)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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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영상이 좀 아쉬운 부분이라면 사운드? 마이크부분이 안 좋은건지...좀 잡소리도 나고 대체적으로 답답하게 느껴지는것 같은데...재력가분들...모트라인에 더 많은 후원 좀 부탁드립니다.
일부 재력가들? 후원을 의지해서 해결하는건 노사장님 스스로도 원하지 않으실듯 하고
장기적으로보면 그런 후원이 모트라인 발목잡는 요소가 될수도 있지않을까요?
아쉬운점은 기흥의 태도네요. 장소협찬, 데이터제공은 고마운 일이나 1편의 전시장 카운터에서 설명하는데
뒷유리에 비친 직원의 모습.. 계속 앞에서 우두커니 지켜보거나 알짱거리면서 감시하는 듯한 모습때문에 굉장히
거슬렸습니다. 리뷰에 집중해야하는데 직원인듯한 사람의 감시하고 검열하는 듯한 모습이 계속 눈에 비치니 매우
거북하더군요. 2편도 마찬가지입니다. 마지막 정리멘트를 하는데 앞에 서 있는 두 명... 남자 한명과 여자 한명..
정보를 줄꺼면 미리 주고 사라지지 왜 앞에 우두커니 서서 하나하나 다 지켜보고 있나요? 정말 짜증나네요.
그럴거면 지원자체를 하지 말던가.. 어떻게 촬영하나 단순히 궁금해서? 아니면 촬영 실시간 약간의 도움과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서? 절대 그런 이유로 저랬다고 보여지지 않네요... 의도가 너무 뻔히 보입니다.
노사장님 까는 거 아닙니다. 노사장님은 최선을 다하셨죠. 멕카렌 런칭 초반엔 북미직수 크레송에 실망했는데
이젠 기흥도 별반 다르지 않아 보이네요. 뭐.. 기업이 다 그렇습니다만. 여튼 기흥센터 나오는 장면에선 내내
불쾌함을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빨리 힘을 키워서 이차저차 노사장님 다 협찬해드리고 싶네요.
재밌게 보다가 이건 아닌것 같아 주저리 씨부려 봤습니다
아놔 촌사람들 연예인 처음보나 왜 얼쩡거리지 반짝이는 벽면때문에 다비춰지네 ㅋㅋ 이런 느낌이었습니다
2부 끝부분에 나오던 사업소 여직원 앞에 삼각대에 카메라 설치된걸 보면
그쪽에서도 장소 협찬한 대신 자신들의 홍보용 자료 만들려고 따로 촬영한것 같더라구요
뭐 자신들 제품을 나쁘게 말하는걸 못하게 감시한다고 볼수도 있는 부분이지만
노사장님이 사업소 눈치 보여서 문제가 된다면 야외 촬영에서 털어버렸겠죠
1부에서는 잘 느끼지 못했고 2부에서 등장한분은 매캐닉분이고 그분도 분량에 포함된것이 아닐까싶어요.
오히려 장소제공하고 카본 프레임에서 촬영하는등 기흥에서는 충분히 잘도와줬다고 생각하는데욤...
퀄리티 부터가 다르네요. 계속 보고싶네요. 차량 역사부터해서 차량을 제대로 알수있는 이런게 바로 시승기라고 할수있죠. 노사장님 수고하셨습니다. 추천추천
정말 재밌게봤고, 엄청난 리뷰네요..
650S 꼭 한번 타보고 싶습니다
그나저나 모트라인이 유명해지고 더 많은분들이 알아주시는건 좋은데, 그만큼 노사장님이 리뷰하는데에있어 예전보다 부담이 많이 되시는것 같네요..
맥라렌이다보니 며칠간 주행하며 그차를 알아가야하는것도 맞겠지만, 그걸 떠나서 이렇게 공들여서 리뷰를 해놓으면 다음번 리뷰때 부담이 2,3배 될 것 같아요~
생각해보면 초창기 재미위주의 짤막한 리뷰들도 아주 재미있었어요~
분량이 많아지고 더 많은 정보를 주시는건 좋은데 한편으론 리뷰에대한 엄청난 부담감이 많아지시는 것 같으면서 영상이 길어지다보니 약간 지루했던 부분도 있네요~ 이건 어쩔 수 없는거겠지만요~
지난번에도 말씀드린건데, 공짜로 보는 주제에 이런말드려 죄송합니다 ㅋㅋㅋ
협찬1대 유저9인 리뷰 정말 시원한 엔딩 멘트보면서 노사장님 보통분은 아니라는거 느꼈어요(오로지 유저분들을 위한?)
마냥 유머스럽고 그냥 차에 박식하신게 아니라 나름의 소신과 정직을 지키시는분인거 느꼈네요
리뷰 고맙고 주말마다 시원한 리뷰 잘보고 있으니 항상 개입에 타협하지 않는 소신있는 리뷰 앞으로도 거침없이 보여주세요 감사합니다 !
암튼 시간 가는지 모르고 리뷰 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차를 좋아하는 1인으로써 평생 타보지못 할 차를 자세히 안다는건 노사장님이 부러우면서
그 눈빛과 얼굴 표정에 같은 호흡을 할 수 있을것 같습니다.
피프티 기어나, 영국판 탑기어를 보면 자연스럽게 전해지는 감정 같은걸 느낄 수 있어서
좋구요 항상 기대하게 됩니다.
파워블로거들 참 ㅋㅋㅋ
노사장님 당신의 열정에 박수와 감사를드립니다.
풀악셀 초심 늘 기대하겠습니다.
잠을 많이 못잖다는거 말고는...ㅋㅋ 그리고 점점 발전해 가는거 같아서 좋아 보입니다 항상 안전운전 하시고 수고하세요^^
대단하세요
명작....
외압에 흔들리지 마시고 지금처럼 소신껏 느낌을 말해줫으면 합니다. 전 공도도 좋치만 트랙을 협찬 받아서
맘껏 조질수 있는 날이 왓으면 좋겟습니다.
진짜 주말엔 모트라인 시승기 올라온다는게 머릿속에 박혀있네요 ㅎㅎ
열정 정말 식지않고 열심히 하셔서 좋은일 생기셨으면 좋겠네요~!
멋진 리뷰로 기쁨을 주시는 노소신 사장님의 건투를 빌고, 나희씨도 많은 작품에서 볼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노사장님. 너무 좋아서 입이 귀에 걸렸네요~ㅎㅎㅎ
도심 주행리뷰 잘 봤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노사장님.^^
재밋게 리뷰하고 깔껀 까는 모습에 또 박수를~
잘생긴 노사장님 얼굴에 놀라 싱고...아니 추천을~~~~~
noh mc로~~~
최 옥
아 정말 수고가 많으셨겟네요?
노고 박수를 보냈니다.
엔딩부분에서 눈치를 약간 본다는 느낌? 받았는데
맥직원분들이 앞에 계셨네요?ㅋㅋㅋ
그래도 즐기면서 소신껏 하는 모습이 알흠답네용.
M O T Line화이팅입니다.
뭐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많지만 650s를 선택하는데 있어 성능만 보진 않겠죠
디자인이 특이하고 문짝위로열려 뽀대나고 희소성 있고 가격도 나름 좋게 나와서 선택하시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슈퍼카사서 쏘지 않는분들도 계시고 성능을 다 끌어내지않고 적당히 타시는 분들도 계실꺼구요
안달리면 왜 슈퍼카 사냐는 소린 하지맙시다ㅎ
사람은 소유욕을 가졌죠 정말 가지고 싶다는 그것만으로도 구매를 하실테니까요
정말 덕분에 구석구석 잘 보았습니다
이제 꿈에서 볼수있을듯 합니다 ㅎㅎㅎ
타이어 셋팅이 젤 신기하네요
여튼 잘보았습니다
재밌게 잘 보고 배워갑니다~
근데 하나같이 살 수 없는 차들이라 ㅠㅠ
언젠가는 사는 날이 오겠죠 ㅎ
잘 보고 갑니다^^
근데, 너무 공을 들이다 보니, 배가 좀 산으로 간 듯한 느낌.
카본터브가 충격분산이 안되어 운전자를 꽤나 피곤하게 한다는 얘기를 하고자 하려는 의도인 것은 알겠는데,
그렇다고, 650s가 gt3rs류의 레이싱 극하드코어 머쉰으로 묘사되는 건 동감하기 어렵네요.
(물론, 퍼포먼스는 논외. 운전자가 느끼는 승차감만 본다면, 극하드코어라고 하긴 좀 그렇죠.)
영상보니, 태림 비서가 엄청 편하다고 난리(?)인 걸요!
어찌보면 그게 편견없는 시승소감 일지도..
기존 시승기들과는 차별화된 노사장님만의 색깔을 너무 넣으려다 보니,
다소 견강부회된 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래도, 재밌게 잘 봤습니다.
딴지 걸려는 건 아니고, 동영상 잘 보았기에 성의있게 댓글 달아봅니다.
항상 더욱 발전하시길 빕니다. *^^*
-리차드-
모트라인에서 4년을 버텼는데~~ 라는 말이 뇌리에 남네요 ㅋㅋ
여기까지 오기까지 얼마나 힘드셨을지... 물론 지금도 힘들어 보입니다만 ㅠㅠ
언제나 즐겁고 유쾌한 콘텐츠 잘보고갑니다. 유저들이 도울일이 있으면 무었이든 돕겠습니다. 언제나 응원해요 :) ㅎㅎ
시승기는 닥추!
노사장님 응원합니다
국산 2리터급 디젤 비교시승은 계획없을까요?? k5 lf소나타 말리부 sm5 이런거요
초 대박 나세요 모트라인^^
앞으로도 더 기대하고 보도록 하겠습니다.
이거 뭐, 상을 드려야 할 것 같네요.
이분 탑기어가셔야것네요..
탑기어코리아 게시판에 보배유저들이
적극적으로 글올리면 될수도 있지않을까..
싶은데...
가능할거같은데...
애스턴마틴 뱅퀴시 목빠지게 기다리고있는 사람인데요 뱅퀴시는 이번주가 아니라 다음주에 올라오나요?
너무 기다려집니다~~
이제까지 알고 있었던....데이릴 슈퍼카!!! 역시 잠깐동안의 시승에서 비롯된 신빙성 없은 내용이었군요.
맥라렌을 보고 오히려 페라리를 더 가깝게 느끼게 되다니...이거 반칙일까요?? ㅎㅎㅎ
오랜 시간 고생 많으셨습니다. 잘 봤습니다^^
역쉬 이것이 리뷰죠 !! 고생많이하셨네요 쭈~~우~~욱 기대합니다 꿀잼꿀잼
암튼 잼있게 보고 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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