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친구 이야기입니다.
친구 아버님께서 돌아가셨습니다.
어제 전화와 하소연 합니다.
마음추수리고 집정리하는데 하나 있는 통장이
않보여 은행에 가니 제적등본만으론 알려줄수
없다고 이런저런 서류 가져오라해서 서류준비해
은행가서 확인하니 아버님 돌아가신날에 통장에 돈이
전부 인출되어 그것도 사망시간 이후에 전부인출되어
처음엔 은행전산실수인줄 알았는데 확인해보니
작은아버지가 전부 인출해간걸 알았다고 합니다.
형이 사망했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형집에 들러 통장들고
은행부터가서 통장에 돈을 다 빼간겁니다.
비밀번호는 아마 아버님 요양원에 계실때 방문해서
알아놓은것 같다고 짐작할뿐입니다.
시골집이라 작은아버지가 아버지집 열쇠도 가지고 있답니다.
변호사상담하러 간다고 했습니다.
저는 그놈의 법같지도 않은 친족상도례 때문에 피본
경험이 있어 저 친구는 잘해결되었으면 합니다.
돈이 문제가 아니라 돌아가시분통장에 그것도
돌아가셨다는 연락을 받자마자 손댄걸 참을수 없다고합니디.
아버지돌아거셨으면 어차피이제 남인대 법대로 탈탈털어야쥬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