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술프네요...ㅠㅠ
나이가 있어 이제 취직도 쉽지 않은데...
코로나 때문에 본케 직업은 망한지 오래고...
어제부로 부케 1년 동안 소득 1원도 없이
쓰기만 겁나 쓰고...
오늘부터...
백수...
1일차... 가 되었네요...
백수라 늦잠 좀 잘 줄 알았더니...
이놈의 버릇이 무섭네요.
일부로 알람도 안 맞추고 잤는데
5시 40분에 그냥 눈 떠짐...
쉬싸고와서 다시 자야지 하고
눈 감고 있었지만 실패...
하... 아...
이제 머 먹고살죠...
형님, 누님, 아우님, 친구님들
저...
위로 좀 해주세요...
위추드림
위추드림
홧팅~!!^^
우리 힘내보아요~
곧 좋은날이 시작될거라능
물론 일자리 알아보면서 실업수당도 받으시고... 그러다가 절실한 시점이 옮 ..
그때되면 자리를 찾아감.. 끝,,
재정비 후 다시 제2의 전성기처럼 일해야 하니
지금 쉴 수 있을 때 푹 쉬어두세요 ㅎㅎ
걱정마세요~ 잘 될 겁니다..
저도 1년 3개월째 백수네요.
30년간 몸담은 회사에서 밀려나 불러주는곳도 찾기힘들고 알바로 전전긍긍하지만 그래도 때가되면 다시 일어설수있다는 희망으로 하루하루 버텨봅니다.
수천씩 들어오쟈늠 ㅡ.,ㅡ
일주일 정도는 무조건 푸욱 쉬세요
한달 쉬는 걸 추천하고 싶지만 생활비 여건 생각해서 이것 저것 잘 찾아보기를 권해드립니다
힘 내시길~!
권토중래 하기 위한 준비하신다고 생각하시길..
뭐든 일하면서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으면 됩니다.
전 살면서 백수 1일차를 경험해 본적이
없습니다. 뭐든 바로 하면 되니까요
지금 마음은 이꼴저꼴 안보고 던지고 싶네요.
된장.
힘내십시오.
즐기세요~~
집에서 놀아도 걱정..
인생참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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