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에서 주차장을 운영하는 사람입니다.
택시비녀 글을 보니 세상엔 별의 별 사람들이 다 있구나라고 또 생각이 드는 하루입니다.
반드시 사과받고 택시비 또 한 받길 바랍니다.
댓글중에 보니 돈 그거 얼마한다고 쪼잔하게 신고까지 하고 그러냐 이런 뉘양스의 글이 있던데
자영업자들은 그 얼마하는 돈 벌려고 장사하는겁니다.
저 또 한, 돈 1~2천원에 목숨거는 사람들 많습니다.
양손에는 햄버거, 빵 가득 들고와선 주차비 2천원 나왔다고 왜 이래 비싸냐??
따지시면서 난리블루스를 치고,(1시간 5분 계셨지만 그냥 2천원만 받았는데도...)
아...보통 30분에 천원하지요(대구가니까 30분에 1,500원도 하던데..)
암튼....자기돈만 아깝고, 귀한줄 아는사람이 참 많습니다.
돈 더 달라는것도 아니고, 당신이 이용한 만큼만 내라고 하는건데도.....
택시비녀는 저래놓고도 커피숍가서 5000원짜리 커피는 사다먹겠죠...
인성이 더러운 사람입니다.
사람들이 혹여 돈 몇 푼에 신고하고 그러냐...집요하네 그런말 신경쓰지 마시고
글쓴이 아버님께선 그 돈 몇 푼 벌려고 아침부터 밤늦도록 택시운전 하시면서 고생하시는 것만 생각하시고
택시비 받아내시길 바랍니다.
그 돈 몇 푼의 가치를 사람들은 너무나 우습게 생각합니다.
따지면 우리들은 그 돈 몇 푼을 벌려고 아웅다웅 사는거 아닙니까?
대리기사분 지역이 다른행정구역이라
2천원 더달라니 비싸다구 grgr~~
야근 졸라시켜버림.
물론 티안나게요 ㅎㅎㅎ
얼굴이랑 전화번호 이름까지 공개하고 고소당할마음까지 생기네
대리기사분 지역이 다른행정구역이라
2천원 더달라니 비싸다구 grgr~~
야근 졸라시켜버림.
물론 티안나게요 ㅎㅎㅎ
그리고 글쓰기 다시 배우고 오세요.
내용어색ㅡㅡ
고기집가서 5인분 시켜서 서비스 5인분 받으면 다 안먹고 나갈때 5인분 환불할 엄마들 엄청 많을듯
롯데 타워몰에서 영화한편 보고나오니 18,000원 나오던데.
주차비가 아까우면 차를 끌고 다니지 말아야지. 그러니 갓길에 차들이 넘쳐나는군요..
주차비 가지고 싸우시는분들은 발렛해주는 업소에 가서도 싸울듯.음식값에 주차비가 다 포함되어있는거 아니냐..그러면서.
하긴 30분에 1천원 아까운사람들은 발렛파킹하는 음식점 자체를 안가겠구나...돈아까워서.
시골이라 발렛 해본적이없어요ㅠㅠ
무심코 남에게 그렇게 보이진 않았는지 새삼 느껴보고 갑니다
어제 대리운전 기사님한테 수고하셨다고 5천원 더 드리긴했음 ㅋㅋ
비싸다고지랄하거나 안내고튐
개쓰레기들
안달리네
그냥 주차비없음 티코 타고다니세요ㅋ
찌질하게 왜그럽니까ㅋㅋㅋ
하지만 요즘은 돈 더드립니다. 고생들 하시는걸 아니까요
도망가는 인간도 많구요 저는 추차관리분들이랑 친해짐ㅋ
4천원짜리 발렛을 맡깁니다.
비싸다 왜이렇게 비싸냐
습관처럼 따지고드는 사람 참 많아요.
일을 시켰으면 돈을 내야죠
이용했으면 당연히 지불하는거고
물건을 구매하려면 비용을 지불하고
구매하는게 당연한겁니다.
틀린말 하나 없는데 말이죠
왕처럼 행동하면 왕대접 해줘야하고
개처럼 행동하면 개같이 대해줘야합니다
개같은 인간들 정말 많아요.
그깟거 얼마한다고... 라며 말하는 분들이 그 값 대신 내주심 될듯~!!!
아니 주차비 아까우면 차를 안끌고 다녀야죠 ..
얼마전에 친구 웨딩카 운전하면서 밴끌고 청담동 주차장 갔더니~
시간당 13200원 나오더군요.. 하하하 ㅜㅜ 웃음밖에 안나오지만 뭐 어쩌겠어요
내가 편하려고 주차한건데 ~
주차비 몇천원 아끼겠다고 차량통행 방해하는 사람도 나쁘고 주차비 비싸다고 땡깡피우는 사람도 나빠요.
그게 뭔데 돈 백원 주고 좀 사면 어떻는지. 이제 우리나라도 자본주의가 정착되어 가면 야박해도 외국처럼 물값 반찬값 다 따로 받는 시대로 바뀌어 가는게 맞다고 봅니다. 공짜 그냥 서비스 이런게 당연화 되있는게 문제인듯합니다.
가끔 진상 운영자가 돈안된다고 지랄지랄 할때 경찰 부르는 것만 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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