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배드림

저희부모님께서는 주택을 월세를 주고 있습니다. 

그런데 세입자가 보증금은 이미 까먹고 10년 넘게 살면서 월세 제달에 준적 한번도 없습니다

월세달라 사정사정히면 돈 없는데 어쩌냐 나도 모른다 큰소리치고 말하는중 전화뚝 끊어버리기를 수백번. 무슨 밀린돈 받는 사람처럼 굽신굽신하며 세 받았습니다 

저런 세입자를 만나다 보니 더이상 사람에게 치이기 싫어 집을 내놓았고 마침 매매가 되어. 잔금 중도금까지 받은 상황입니다. 

세입자에게는 이야기 하여 이사를 가시라 했고 알겠다고 했지만 늘 그렇듯 또 큰소리를 치며 자기가 왜 이사를 가냐며 법적으로 내쫒을수 없다. 알아서 해라 자기는 끝까지 버틸거다. 하더군요. 

그동안 밀린 월세 몇백 안 받고. 이사비용 위로금해서 1000만원 드린다고 했습니다. 

택도 없습니다. 자기는 그까짓돈으로 움직일 사람이 아니랍니다. 

법대로 내보낼수 있으면 하라고 해서 5월달에 명도 소송 들어갔습니다. 그전에 이미 계약파기 내용증명 다 보내논 상태입니다. 

그런데 매수자 쪽에서 이번달 안으로 세입자 내보내지 않으면 계약파기로 위약금 물겠답니다.위약금이 3억이넘네요 ... 

물론 저희 잘못이 크다는거 압니다 

미리미리 준비를 하고 소송을 했어야 하는데. 세입자가 이사간다는말을 믿은게 잘못입니다. 

정말 미치겠습니다.

변호사 법무사 여기저기 상담해봤지만 법대로 명도소송을 하라는 뻔한 답만 합니다. 세입자가 안나가면 어쩔수 없다구요. 

70이 넘으신 부모님께서는 몇달동안 이일로 밥도 못드시고 잠도 못주무십니다 

연로 하신 부모님을 대신해 제가 불법적인일을 하고 그 처벌 제가 받을라 합니다. 

그집에 문따고 들어가 물건을 내놓으면 어디까지 처발을 받을까요? 집에 아직 19개월 아기가 있는데 감옥살이 하면 얼마나 해야 하나요? 

그래도 부모님보다는 제가 들어가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정말 하루하루 쓰러질듯 버티고 계시는 부모님 보면 미치겠습니다

빨리 일을 해결 하고 싶습니다

능력있는 분들의 해결방법 구합니다. 

도와주세요.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