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가을쯤 됐을겁니다. 제가 저놈을 보고 이 사진을 찍었던 그날이.
사진 보시다시피 뭐 말할것도 없는 놈이죠...ㅎㅎ
저에게 처음으로 '아 저건 신고해야돼'라는 생각을 갖게해준 녀석이고,
개택들의 더러운 행동들과 불법을 아무렇지 않게 여기는 족속들을 올바른 길로 선도하는 짜릿함? 을
알게해준 녀석입니다. 고맙다고 해야될지..
'안개등' 좀 보세요... 저도 눈을 의심했고, 믿기 힘드시겠지만,
저거 진짜 '안개등' 입니다.
범퍼 코앞에 밝은걸로 안개등인지 가늠 하시겠죠?
안개등은 전조등처럼 지정된 조사각이 아니라 전면을 훤히 향한다는거 보배님들이라면 알고 계시죠?
무슨 S.W.A.T 서치라이트 인줄 알았지말입니다.
p.s 저런게 주변에 있다면 제발 제거 권유합시다 ! 살인무기 입니다. 마주오는차 눈 멀어요!
제 와이프 라식한지 5년정도 됐는데요.. 평상시 일상적인 생활 안에서는 괜찮은데 저런거 보면 눈이 시리고 뻐근하고
순간적으로 앞이 뿌옇게 변한답니다... 눈멀고 차선 못지켜서 중침해서 때려 받으면 가해자 되는거 아닙니까?
오 차주분 등장하셨나요 저의 댓글마다 반대가 한땀한땀 찍혀있네요
아니꼬우시면 글로 등장 하세요 ^^
용감무식이네요..
저도 현장에서 직접 목격하고도 믿고싶지 않았으니까요.....
순간 눈부시지만 그건
HID아닌 일반 전조등도
상향등이면
짜증나기 마찬가지.
음악소리
배기음없는
개성표출용이면
얘교로 보시고 넘어가야죠 별걸.
본인도 알고 쓰셨다시피 '순간 눈부실때' 무단횡단 지나가면 그냥 치는겁니다
아님 장애가 있는건가
영화에서 보면 왜 죄수들이 있는 감빵에 죄소 탈옥할까봐 켜는 밟은 불빛 그거 같네요.
아주 화~~~~안하네요 ㅎㅎ
앞사람 눈 멀겠네
직접 안본 분들은 이해가 안될듯... 몇초동안 우주의 빅뱅을 직접 보게 됩니다...
이런건 진짜 1차로와 함께 켐페인으로 제작해야해요. 라식한사람들 정말 고통입니다 저거..
왜 저러고 다니나
그리고 딱 불빛이 바닥부터 넓게 비추니 전조등이 아닌 안개등이라고 볼꺼에요. 그렇게 믿고싶습니다
오징어 잡아도 될듯 ㅋ
도끼로 조사버리면 재물손괴로 입건 및 상호간 폭행상해가 발생하지 않을까 싶네요 ㅋㅋ
hid엄청나요
전조등은 순정이라 놔두고 안개등은 며칠뒤 카센타가서 안정기랑 같이 떼내고 순정 안개등으로 교체 했습니다.
맘이 편안해 지더군요.
저게 사람새끼냐?
아니꼬우시면 당당히 까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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