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있으면 시아버지 됩니다. 요즘 저런 며느리 없습니다. 나름 잘 하려고 일찍가서 제사준비로 며느리 할일 하는데 시어머니의 언행과 남편의 행동이 아주 가부장적이네요. 이제는 옛날 본인들이 했던대로 며느리에게 바라면 안됩니다. 그러려면 먼저 자기딸보고 시댁가서 충실하고, 친정엔 명절 후 따로 시간내서 오라고 하세요. 며느리도 친정에선 귀한딸입니다.
요즘 제사 지내는 집안도 점점 줄어들고 제사 지내더라고 어디 뼈대 있는 종손 아니면 대부분 명절 전날 하루 음식 준비하고
명절 당일 오전에 제사 지내고 늦어도 점심 정도만 먹고 다들 각자 간다.
길어아 이틀이다. 남자 여자 맞벌이 하면 솔직히 여자한테 미안한거 맞는데 전업주부인데 일년에 설 추석 두번 그래야 365일에서 4일 명절 준비 하는걸로 진짜 온갖 생색 다내는거 어처구니 없다.
요즘 여자들 정신머리 썩어 가고 있는건 맞다.
저도 얼마전까지는 와이프롤 도와준다라고 생각했습니다... 밥도 하고 빨래도 하고 청소도하구...
그런데..어느 순간부터 이건 도와주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와이프가 집에서 애만보면 도와준다고라 생각 해도 되지만 나랑 같이 밖에서 돈벌고 다하는데...도와준다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같아서 와이프 한데 말해죵~~공동분담이다. 라고 말하니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 후로 용돈 10만원 업..ㅋㅋㅋ 내가 친구들 만나서 술먹고 늦게 들어오면 와이프로 시간맞춰 친구들하고 놀 시간주고..서로 상부상조 해야죠. 전 처가집 본가 뭘 하나사도 똑같이 구매합니다 금액에 맞춰서...서로 나중에 트러블 안생기게 하죵...몰래. 장모님한테 용돈드리는거 와이프로 알고는 있지만.모르는척 하더라구요.
제가 하는 만큼 와이프로 몰래 몰래 제 부모님께 잘하더라구요. 진짜 남자하기 나름입니다.
남자가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와이프가 달라져요...
열받죠 시누이는 일도안하고 시엄마는
그래도 내비두고 근데 제가보기에는
양쪽다 잘못이 있어보입니다 며느님 맘속에는 시댁 식구들은 우리식구가 아니다는생각이 깔려있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친정 식구다고 다좋은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우리식구니까 이해하고 그래도
아니다 싶을땐 서로에게 상처 안되게
해결 하려고 하지 이렇게는 안하잖아요
남편도 처가에서 이런식으로 문제를 대응
하면 친정식구들 기분이 엇떨까요 남처럼
느껴지겠지요 며느님 기분은 감히충분히
이해됨니다 그렇지만 시댁이나 또 처가나
우리식구다 생각하고 문제를 대하면
낫지 않을가 싶네요
간단히 정답을 정해드립니다. 남자가 돈을 잘버니 못버니 이런 문제가 아닙니다. 저 여자가 쌍년이 되느냐, 여자남편이 쌍놈이 되느냐는 오로지 저 여자가 남편과 함께 일하는 맞벌이 부부였는지, 아니면 남편혼자 가족 먹여살리는 홀벌이 집안이였는지에 따라 결정됩니다. 어차피 글에서는 맞벌인지 홀벌인지 명시도 안되어있으므로, 어느쪽이 나쁘다고 욕할 수 없습니다. 맞벌인데 남편과 시댁 집안이 저 지랄병 떠는 거라면, 남자가 개쌍놈인거고,
홀벌인데 남편이 모처럼 명절에 좀 쉬고, 자기는 평소에 쳐놀다가 명절에 일할려니 스트레스 받아서 죽는다고
저지랄병 떠는거면 여자가 개쌍년인겁니다. 이상 판결을 마칩니다.
명절 당일 오전에 제사 지내고 늦어도 점심 정도만 먹고 다들 각자 간다.
길어아 이틀이다. 남자 여자 맞벌이 하면 솔직히 여자한테 미안한거 맞는데 전업주부인데 일년에 설 추석 두번 그래야 365일에서 4일 명절 준비 하는걸로 진짜 온갖 생색 다내는거 어처구니 없다.
요즘 여자들 정신머리 썩어 가고 있는건 맞다.
각족드라마 단골스토리라 식상한장르에도
난요즘 전부치기 졸빡신데 ㅋㅋ
그렇지 않고서야 나오는대로 할말다하고 살기 어려울텐데...
물론 시어머니나 남편이 잘했다는말은 절대아님
어느 누구도 정답도 없는.
에라이~~~~~~~
신랑은 바보고 ~~
시댁에 똥 묻어 있는건지 ... 지 친정가서는 똑같이 할거야 미친
둘의입장을 충분이 이해는 하지만 여자분성격도 한성격 하시는구만.
네이트판에는 소설가들이넘친단다
90프로가 관종 자작 글들임
웃으면서 넘겨야지요.ㅎㅎ
하긴 평상시라면
웃고 넘어갈일도
쌓이고 쌓이다보면
폭발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먼미래를 보고
화해하고 사시길 바랍니다.^^
그럼 처가 가서 와이프가 장모님에게
남편이 도와서 편하게 쉬다 왔다 말해주더군요 ~
1년에 딱 2번인데 남자들이여 도우며 삽시다. ~
그리고 여기 남편분 병 신 맞음 ~
누가 시댁가서 설거지 온갖 잡일을 다 하려고 하겠나...
쌍팔년도 시절도 아니고 조선시대도 아니고....
뭐든 적당히 적당히 남자쪽 집이 도가 넘었네
애가 유치원 다닐 정도 되면 가는게 좋아요.
정 가고 싶음 명절 피해서 가던가..??
진짜 뭔짓을 해도 노인분들 실없는 잔소리는 막을 수 없습니다 귓닫고 모들은척 넘겨야지 에휴
그런데..어느 순간부터 이건 도와주는게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와이프가 집에서 애만보면 도와준다고라 생각 해도 되지만 나랑 같이 밖에서 돈벌고 다하는데...도와준다라는 표현은 잘못된 표현같아서 와이프 한데 말해죵~~공동분담이다. 라고 말하니 고맙다고 하더군요.
그 후로 용돈 10만원 업..ㅋㅋㅋ 내가 친구들 만나서 술먹고 늦게 들어오면 와이프로 시간맞춰 친구들하고 놀 시간주고..서로 상부상조 해야죠. 전 처가집 본가 뭘 하나사도 똑같이 구매합니다 금액에 맞춰서...서로 나중에 트러블 안생기게 하죵...몰래. 장모님한테 용돈드리는거 와이프로 알고는 있지만.모르는척 하더라구요.
제가 하는 만큼 와이프로 몰래 몰래 제 부모님께 잘하더라구요. 진짜 남자하기 나름입니다.
남자가 어떻게 하느냐에따라 와이프가 달라져요...
와이프 모유수유해서 혼자 어머니 도와드리러 갔는데~~
그게 젤 깔끔함
전 부치는데 옆에서 애기 울면 더 짱남
애들 피부에 기름연기 닿으면 좋지도 않고...
저 얘기는 개 주작임이 제목에서부터 느껴집니다
그래도 내비두고 근데 제가보기에는
양쪽다 잘못이 있어보입니다 며느님 맘속에는 시댁 식구들은 우리식구가 아니다는생각이 깔려있는것처럼 느껴지네요
친정 식구다고 다좋은건 아니잖아요
하지만 우리식구니까 이해하고 그래도
아니다 싶을땐 서로에게 상처 안되게
해결 하려고 하지 이렇게는 안하잖아요
남편도 처가에서 이런식으로 문제를 대응
하면 친정식구들 기분이 엇떨까요 남처럼
느껴지겠지요 며느님 기분은 감히충분히
이해됨니다 그렇지만 시댁이나 또 처가나
우리식구다 생각하고 문제를 대하면
낫지 않을가 싶네요
보통 화요일 정도에 시어머니가 미리 장을 봐두면 추석 전날인 수요일 쯤 온가족이 모여 준비를 하는 게 정상인데..
그닥 믿기진 않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저는 며느리에게 한 표~~!!
이노무 세상은 언제 바뀌냐...그라고 명절때는 남자가 쫌하자...시팽들아.
아마 자작글이겠죠 선동을 위한...
참 개념없는 시모가 많다는게 문제네요...
그렇다고 해서 시모와 문제가 발생한거는 하... 어쩔도리가 없네요...
그냥 사과하고 지내시던가 해야죠... 안그러면 끊어야 할텐데... 가능할려나 모르겠네요..
앞으로 씹뇬은 더 싸워야 정신 차릴 부부로 보이네요..
현명한 판단 서로 양보와 배려 사랑하는 자세가 필요한데..그것을 못배운건지...모자란건지...
깨닳았을때는 이미 늦은건데...아쉽네요...
(근데 일부 남자들 첫아이때 여자들이 육아 문제가 얼마나 힘든지 잘 모르는 남편들이 많아서 항상 문제거리가 됨
그런 부부들은 아이들을 세명정도 낳음..안도와 주고 싶어도 도와줄수 빡에 없는 상황으로 자동치유 됨... ㅎ)
물론 나또한 그랫고 경험상...ㅜㅜ 마누라에게 항상 고맙고 사랑해주고 싶은 마음으로 바뀌더라는... ㅠㅠ
PS, 마누라 항상 고맙고 사랑한데이!!!!!!!!!!!!
추천받기위한 주가주작 주작주작
글구 왜 월요일에 일찍 가셨어여? 일찍가나 늦게 가나 할일은 똑같고 해야할일들인데..
그냥 제 날짜에 가세요.
일찍 가 봐야 좋은거 없습니다.
그런데 아무생각없이 내뱃는 시모의 말 " 아기가 울어서 일 안해도 돼네"
정말 아무생각없이 내뱃은 저말이 며느리에게는 좃같이 들리지
부부지간에도 " 당신은 청소 한번도 안해" 란소리 들으면
싸우자는 이야기로 들리죠 한번도, 언제는 이라는 단어가 사람 심기를 상당히 건드려요
"인터넷 썰은 쌍방 얘기를 다 들어봐야 한다"
시부모 모시고 사는것도 아니고, 명절때 이틀 가서 저렇게 하는 며느리가 어딨음?
여자들 가슴에 불질러서 추천수 많이 받으려고 주작했네 ㅉㅉ
참 상식에서 벗어난 사람들 많어....
홀벌인데 남편이 모처럼 명절에 좀 쉬고, 자기는 평소에 쳐놀다가 명절에 일할려니 스트레스 받아서 죽는다고
저지랄병 떠는거면 여자가 개쌍년인겁니다. 이상 판결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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