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소설의 저작권은 작성자에게 있습니다.
무단복제 및 무단 퍼 나르기 무단편집 후 게시판에 등록 등
무단배포시 가만두지 않겠습니다.
어디까지나 창작소설이며 현실에는 없는 이야기 입니다
회사와 주인공은 만들어진 허구인물이며 구성원 역시 허구인물 입니다
모두 다 뻥입니다 ........................ 뻥!!
동일인물 동일지명이 나온다면 그냥 그렇다고 합시다 그냥 쫌...
이젠 집에서도 자작소설을 쓸수가 있답니다 푸하하하하하^_^
자아 가봅시다 열여섯번째 에피소드 뚜둥.. 똭.. 얼쑤 ~
ㅂ사장님께서 JHH에게 너 이새끼....
내가 그동안 너한테 어떻게 해줬는데 ... 네가....네가.... 나에게 ... 어떻게 하시며 부들부들 떠시며 여차하면 한대 때리실것 같더군요
H부장님은 서둘러 ㅂ대표님을 말리며 사장님 O팀장이 계속 말할게 있으니 좀만더 들어보시죠 하며 겨우겨우 진정시켜드리더군요
전 ㅂ대표님께 지금 화내시면 제가 준비해드린거 모두 보여드리지 못하니 좀만더 참으셨으면 좋겠다 말슴드리고 오대리에게 계속 넘기라고 했습니다
그간 JHH가 맡았던 현장들의 사진대지를 차례로 보여주고 또한 거래명세서와 송장사본을 다 띄웠고
그중 이번 천안 현장과 부산 현장에 하자 부분을 찍은 사진을 마지막에 띄웠습니다
천안 현장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기초베이스에 있어야 할 메쉬망도 없고 파손된 부분을 보시면 철근이 보이지 않습니다
또한 지난주에 발생한 부산현장 역시 철근이 안보인다는걸 아실겁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철근의 제일 중요한 역활은 재료분리를 막아주고 그 밀집도를 높이는데 있습니다
하지만 보신 사진을 보시면 철근이 없다보니 쉽게 부서지고 침하가 발생된걸 보실수 있을겁니다
계속 설명을 드렸고 OOOO종합건설 관계자분들은 분노게이지가 최고조에 올랐을때 준비헤둔 자료를 하나 띄웁니다
손님1이 제게 줬던 톡내용이였죠
아시겠지만 J소장 혼자서는 명세서와 계산서등을 가라로 올릴수는 없습니다
ㅂ대표님의 처조카인 손님2가 J소장과 함께 이같은 일들을 한걸로 보입니다
여기까지 말을 하니 ㅂ대표님께서 머릴 감싸며 설마 했는데.... 하시며 한탄을 하십니다
J는 그저 머리만 숙인체 아무말도 하지 않더군요
그저 말없이 지켜보시던 대표님께서 ㅂ사장님... 어떻게 하시겠습니까...? 하시며 물어 보시더군요
ㅂ사장님께서는 화를 겨우 겨우 참으며 대표님께서 하자는 데로 하겠습니다 하시며 J를 죽일듯이 노려봅니다
대표님께서는 저를 보시며 그럼 O팀장이 정리한데로 진행해 하시며 자리에서 일어나시며 나가십니다
전 ㅂ대표님에게 현재까지 자재대금 횡령분은 OOOO종합건설사 내적인 문제이기에 저희가 고소고발을 할수 없지만
J씨가 맡았던 현장에 대한 전수 검사비용과 계약이행증권상에서의 내용데로 부실공사에 대한 책임을 법적으로 문제 제기할겁니다
또한 OOOO종합건설과 JHH씨 손님2에게 손해배성청구 역시 진행하겠습니다
이때JHH가 자긴 잘못이 없다 모두 손님2가 이렇게 하면 된다고 해서 그렇게 해준거고 그돈 절반은 손님2에게 줬다
모두 손님2가 내게 시킨거다 난 잘못이 없다 하며 발뺌을 하기 시작합니다
저희 부장님 한분이 이런 개쌔O를 봤나 야이 O새끼야 남자가 좆달고 잘못했으면 죄송하다고 죽을 죄를 지었다고 용서를 빌어야지
핑계될게 없어서 여자가 시켰다고 해 이 18색깔 크레파스야.... 그것도 네 여자친구를... 이런... 하시며 욕을 하십니다
ㅂ대표님께서는 이 신발깔창새끼야 손님2가 그러자고 했어도 네가 그러면 안된다고 했어야지 이 시베리아허스키 애기 새끼가 지금 그걸 말이아고 해..?
하시며 때릴려고 하시더군요
상무님께서는 사장이 저런 벌래 같은새끼 때리시면 손만 더럽히는겁니다 하시며 말립니다
차분히 지켜보시던 다른 부장님께서 자자.. 아무리 화가 나신다 해도 때리지는 마시고 잠시들 진정해보세요 하며 좌중을 진정시킵니다
잠시 화끈한 액션씬이 나올뻔한 사태가 진정되고 모두 부장님을 보고 있을때 부장님께서 O팀장아 그럼 자재금액은 얼마나 되는거지 하시며 물어 보십니다
전 부속 자재와 철근 그외 기타 자재를 합치면 도합 1억8천만원 정도 되는걸로 보입니다 하며 말슴을 드립니다
부장님께서 햐... 그 몇년동안 많이도 해먹었네 하시며 JHH를 쳐다보십니다
JHH는 그 눈길를 고개를 숙이며 피하더군요
부장님께서 JHH씨 하며 불렀고 고개를 숙인체 예 하고 대답을 하더군요
분명 O팀장이 알아낸 금액보다 더 있을거라고 보는데 ... 맞죠..?? 하며 물으십니다
아무말도 못하고 있는 JHH에게 다시 한번 물어 보십니다
지금이라도 솔직하게 대답하면 어느정도 참작은 될거라고 생각 안하나요...?
전화 한통만 하면 바로 경찰이 올텐데.... 하며 다시한번 물으십니다
아무말도 안하고 있는 JHH에게 부장님이 마지막으로 한마디 던지시네요
이번건은 JHH씨와 손님2로 끝내지 않을겁니다
JHH 부친께서도 분명 같이 하신걸로 보이는 서류들도 꽤 되는데... 아무말도 안한다면 별수 없다는거 알죠? 하시며 마짐막 기회를 주셨지만
끝내 JHH는 아무말도 하지 않았습니다
부장님은 그저 말없이 보시다 절 보시며 경찰에 신고하고 변호사님께 전화해라 하시며 자리에서 일어나 나가십니다
마지막 기회조차도 버린 상황이라 이젠 별 도리가 없네요.. 그저... FM대로 진행 해야 할것 같았습니다
사실 경찰에 신고를 한다고 해도 횡령에 대한 고소고발이 안되어 있는 상태에 막연이 신고를 할수 없었는데
ㅂ대표님께서 전화를 꺼내어 112에 전화를 거시곤 사기당했다며 지금 사기꾼과 같이 있다며 신고를 하십니다
전 당황한 눈으로 ㅂ대표님을 봤고 ㅂ대표님께선 공금횡령고소도 오늘 할실거라 하시며 일어 나십니다
그리곤 너 이새끼 그냥은 못보내 이 신발놈아.... 하시며 욕을 하시며 이젠 너희 년놈들이 죽든지 내가 죽든지 할테니까 어디 한번 끝까지 가보자 하시며 이를 가십니다
상무님과 부장님 역시 말리지 못한체 그전 JHH를 쳐다만 보고 계십니다
ㅂ대표님께서 회의실을 나가시며 어딘가로 전화를 하십니다
상무님께서 지금에라도 사장님께 죄송하다 하고 용서를 빌어라 하며 말을 꺼내셨지만 JHH는 그저 고개만 숙이고 있을뿐 별말을 하지 않습니다
약 10분정도 지나 경찰이 왔고 신고하셨던 ㅂ대표님깨서 경찰들에게 신고내용을 다시 설명을 합니다
충분한 설명이 끝나자 경찰이 JHH에게 이분 말슴이 맞냐며 물었고 아무말도 하지 않은체 고개만 숙이고 있는 JHH를 일으켜 세워 데리고 나갑니다
나가면서 ㅂ대표님께 조서를 작성해야 하니 동행을 요청했고 ㅂ대표님역시 상무님과 부장님 모두 경찰서로 가셨습니다
이거 원래는 내가 나서서 고소하고 신고하고 할려고 한건데 ㅂ대표님께서 화가나신 상태에서 신고를 해버리셨네요
전 얼렁 뿅이에게 변호사님에게 전화해서 관련 자료 다 보낼테니 법원에 고소해달라고 하라고 합니다
뿅이는 알겠다 대답을 하곤 변호사님에게 전화를 하고 오대리와 연희과장의 자료를 한번에 묶어 변호사님에게 메일로 보내라고 시킵니다
드디어... 피가 낭자하지는 않지만 칼부림은 시작되었네요.....
토요일은 어디좀 다녀오느라 넘 피곤해서 못올렸습니다....
ㅎㅎㅎㅎ 사실 금욜 밤에 술을 넘 과하게 마신탓도 있겠죠 ㅡㅜ
암튼 시간나는 데로 짬짬히 정리해서 자작소설은 미완이 아닌 완결로 끝맺음 하도록 하겠습니다
굿밤 되세요 ^^
잘 보고 갑니다. . ^^
글봤습니다..ㅎㅎ 어제도기다렸었는데..ㅎ
벼룩도 짝이 있다더니 딱 손2이랑 어울리는 짝이네요
0/2000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