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5전사자 국군유해발굴사업
대한민국은 미국에 이어서 세계 두번째로 전사자 유해발굴 전문 부대를 창설한 국가다. 대한민국 국군의 유해발굴 부대는 주로 6.25 전쟁 당시 전사자 유해의 발굴과 신원파악을 담당한다. 6.25 전쟁은 워낙 단기간에 전선이 급격하게 변화하면서 많은 전투에서 미처 전사자의 시신을 수습하지 못했기 때문에, 국군에 있어서는 꼭 필요한 병과라고 볼 수 있다. 그리고 대한민국 사학과, 고고학과 학생들의 희망.
원래 6.25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은 2000년도에 6.25 50주년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다부동 지역 전사자 발굴사업에서 시작했다. 원래는 육군내에 있던 일개부서에 불과했으나, 2007년에는 대통령령으로 대한민국 국방부내에 국방부유해발굴감식단이 창설되면서 정식 부대로 승격되었다.
2000년 4월 6.25 전쟁 50주년 기념사업 일환으로 시작
2003년 7월, 사업 지속추진 결정
2005년 6월, 전사자 유해발굴 사업 영구추진
2007년 1월, 국방부 유해발굴감식단 창설 제정
2008년 3월, '6.25 전사자 유해발굴 등에 관한 법률' 제정
2008년 8월, 한·미 유해발굴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미 JPAC)
보수 팔아먹고 반세기동안 해야할일 쌩깠다가 김대중 정부때 한시사업에서
노무현 정부때 영구사업으로 전환
참 이런 사람들보고 빨갱이 거리는건 누가 빨갱이인지 단적으로 보여주죠^^
이런건 검토 하세요~
인원 부족은 당신들 사정이고
국민들을 먼저 생각 하세요...
우측 어르신 FM
그 와중에 경호원 .. 사주 경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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