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보배 형님들
전 광주에사는 24살 학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한달전에 광주 후퍼XX XX점에서 선팅시공을 하였는데
사장의 측면 시공 불성실과 측면 % 의견충돌로 재시공 받았습니다.
하지만 운전석 뒤쪽 유리에 기스와 측면에 잔존한 본드 때문에 엄청난 마찰을 빚었습니다.
결국엔 제가 사장한테 욕설을 했구요
유리값 및 선불금 70만원 환불요청하였는데 법대로 하라하더라구요.
그래서 소비자 고발원에 고발조치했습니다.
하지만 소비자고발원 조정관이 조정이 잘 안되다고 하면서
그냥 잘 해결하라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유리값도 다시 알아보니 15만원이라하여
제가 잔금 15만원 남은거 안드릴테니 본드 크게 묻은 운전석 쪽과 아직 되지도 않는 후면 시공 하기로 했습니다.
참고로 일전에 후면 할 때 이상한 업자를 데리고 와서 했는데도 실패했습니다.
문제는 오늘입니다.
오늘 오후 4시에 약속을 잡고 방문하였습니다. 안에는 아XX 차량이 들어있더군요.
차를 두고 가랍니다. 근데 차가 밖에 정차되있어서 차 안에 넣은거 보고 가겠다고 했습니다.
안에 작업하고 있는 차도 있어서 그럼 작업 다 끝나면 20분전에 다시 차를 가지고 방문하겠습니다.
했더니 자꾸 사람 귀찮게 한다면서 아XX 차량 금방 빼고 제꺼 넣어서 작업하겠답니다.
그래도 넣는거 보고 가겠다고 하니
아XX 차량을 옆으로 옮기고 제차를 집어 넣더군요.. 후면 비눗물 바르길래 아 이제 하나보다 하고
제 볼일 보러 갔습니다. 이게 제 차를 운행하기 위한 술수였습니다..ㅡㅡ;;
처음엔 7시에 끝낼수 있다했는데 아XX 차량 작업도 있으니 솔직히 언제까지 할 수 있냐 물었더니
9시에 끝낼수있고 30분 전에 미리 연락주겠다고 했습니다.
시간은 흘러 8시30분 연락 안옵니다 그래서 방문했습니다.
아니 이게 웬걸 뒷면 시공 안되있습니다. 물었습니다.
미안하다고합니다.
그러면서 내일 서울 후퍼XX 역X점에서 기술자 불러다가 마무리 짓겠답니다.
후퍼XX 역X점 기술자랑 한번만 통화해달라고 하니 잔답니다. 참고로 여긴 광주입니다..
진짜 소비자가 그 기술자가 맞는지 확인 좀 해보는게 어려우냐 하니까
법적으로 또 알아서 하랍니다. 좋게 풀어야 해서 알았다고 내일 오면 확인한다고 했습니다.
진짜 좋게 악수하면서 풀고 차 뺐습니다.
아니 이게 웬걸 키로수가 20키로 늘어나있었습니다
블랙박스 확인하니 전원 뽑아져있습니다.
차 돌렸습니다. 차 주행하셨쬬 하니까 아니랍니다.
거짓말 하지마세요 하니까 그제서야 세차장갔답니다.
엊그제 세차하고 여기 왔는데 무슨 세차장이에요 거짓말하지마세요
하니 솔직히 말해서 아는 동생 선팅집에 다녀왔답니다.
그럼 소비자에게 동의를 구하고 운행하던지 뭐하시는 짓이냐 하니
말할라했는데 상황이 안됬답니다.
몇번의 실랑이 끝에 저같은 사람오면 장사 해먹겠냐고 이런식입니다.
차량은 제것이고 마음대로 운행했으면서 장사해먹겠냐 하는 소리에 울화통이 터집니다.
법적으로 알아서 하랍니다.
자기는 최선을 다 할만큼 했다고..
일단 내일 저녁8시에 방문하겠다고 하고 집에왔습니다.
저 정말 어떻게 해야할까요?..
조언 부탁드립니다.
현재 후면선팅은 3번의 실패로 되지도 않는 상황이며
확인되지도 않는 후퍼XX 역X점 기술자에게 맡겨야되는 상황과
소비자 동의도 없이 남의 차를 20키로 주행을했고
사과는 커녕 법대로만 하라는식입니다.
저를 도와주실수 있으신분 010 3245 1510 으로 연락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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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피해가없도록
선팅기술도 없는인간들이 왜 대리점은 냈을까요?? 저도 7월달에 선팅했는데 앞뒤로 필름 울어서 지랄같이 해놨는데도 말도안하더라구요~ 담날 확인하고 전화하니까 다시오면 해준다네요~ 그래서 다시가서 했는데 더지랄같이 해서 환불받고 왔다갔다한 기름값받고 왔습니다~ 측면은 그대로두고요 ㅋㅋ 하여튼...선팅전문점이라고 가면 반정도는 기술이없습니다~ 굽기도못하고...후퍼옵틱 본사에 전화하셔서 따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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