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박 4일 짧은 여행중에 오사카가 대도시였기 때문인지는 모르지만 좋은차들 많이 봤습니다.
포르쉐는 카이엔 박스터 911 할거없이 흔하더군요.
여행중 찍은 사진중 BIG5만 추려 올려보겠습니다.
일본에 오자마자 느낀 거지만 차관리가 감탄스럽더라구요.
일반 승용차들은 물론 트럭, 트레일러, 심지어 레미콘이나 쓰레기트럭까지 번호판도 깔끔하고 크롬까지 빤짝거릴정도더라구요.
여행중에 차관리 엉망인 차를 한번도 못봤습니다.
(사실 한번은 봤습니다.)
왜건도 많았습니다. 길가의 차량들 과장 더해서 1/2가 왜건이었던거 같아요.
튜닝문화도 발달해 보였구요.
소위 양카같은차는 전혀 못봤고 깔끔하고 단정된 튜닝들이 많았습니다.
특히 밴을 많이 튜닝하더군요. 휠이나 적당한 퍼포먼스의 바디킷 정도?
시민의식도 훌륭했습니다.
경찰차가 사이렌 울리며 오자 보행자신호에 길건너던 시민들까지 길을 터주기도 하고
지하철역을 가면 에스컬레이터도 오른쪽에만 서구요.
왼쪽으로는 바쁜사람들을 위해서요.
여러모로 보기도 좋고 많을 것을 보고 느낀 일본여행이었습니다.
차들 진짜 깨끗하더군요
매일매일 세차 하는것 같은
그런 블링블링함이 있음
애들 준법정신도 제일 떨어지고. 헹헹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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