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이야 넉넉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서..
어찌하다가 발견한 2008년식 뉴카니발 9인승
카히스토리 조회해보니 렌트카로 사용되었더군요. 4년 굴리다가 개인명의인지 상사명의인지 변경이 되었구요.
그런데 키로수가 5.5만키로정도 밖에 안됩니다. 아마도 이건 계기판 꺾은것 같고.
차에 꾸며논거는 거의 안보이고 천정 모니터 탈거한 흔적이 보이더군요.
순정모니터가 아닌 사제로 달았다가 뗀 흔적인데. 렌트카에 이런거 달아서 영업할리는 없고.
지입해서 사용하던차일까 생각이 듭니다.
이런차 구입해도 될까요?
어차피 미션이랑 엔진은 1개월 보증해줄테니..(물론 개소리해가며 안해줄거 같기도 하지만.)
가격은 좀 쌉니다. 그렇다고 쉽게 접근할 가격은 아니구요.
만약 구입하게되면 일반 자가용에 비해 어딜 유심히 봐야하는지..
도움 부탁드립니다.
그런데 지입차량인데도..자차보험을 4년동안 안들었더라구요. 조회가 안된다고 나오는걸보면..그냥 렌트카였을지.
디젤인데 관리 엉망이고
나중에 배보다 배꼽이더커요
중고차 보증 그거 고장난다고 다 안고쳐줘요
중고차진단하고 3만5천원정도 받는데
누유,스톨테스트등 간단한것만 점검합니다
3.5만원으로 중고차 미션교환 해주면
엄청난 적자겠죠?
그보증은 교묘히 빠져나가요
없는거라 보심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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