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YF소나타 2.0 LPI 2010년 10월식
2011년 6월5일 현재 까지 1,800km 주행한 차량 입니다.
사고 경위 - 2011년 6월5일 오전 11:30분경 친구 결혼식에 동승자2명과 함께 가는 중이었습니다.
청담대교를 지나 (분당~수서간도로) 분당 방향으로 진행하던중
수서지하차도를 막 빠져나와 시속 70~80km 주행하던중 1차로에서 2차로로 차선변경하면서
차량이 심한 진동을 하며 1,2,3차로를 마구 넘나들며 미끌리는 현상이 일어나,
사진에서 보시는 봐와 같이 차량이 360회전하여 벽과 충돌 하는 아찔한 경험을했습니다.
정신이 없고, 경황도 없는 상태에서 차량에서 내려 확인한 결과 사진과 같이 바퀴와 연결하는
부위 파손인걸 확인하고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정신을 추스리고 보험회사 연결 하여 렉카로 견인해 사업소로 입고 시켜, 원인 판명을 요청해
놓은 상태입니다.
운전자의 입장 - 그쪽 부위 파손으로 인해 사고가 났으니, 납득할수 있는 원인 판명과
그에 대한 자료 공개를 원합니다.
현대사업소 입장 - 2011년 6월9일 사업소에서 저에게 방문을 요청해 찾아 갔습니다.
사고는 하체 쪽에 충격이 가해졌거나 측면에 벽과 충돌하면서
그 부위가 깨진것 같다. 허나 고객님의 요청으로
자세한 조사를 해봐야 하나 2011년 6월10일은 교육을 가야하는 관계로
6월14일쯤 연락을 다시 주겠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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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경험은 처음 이라 비슷한 경험 차량에 대해 잘 아시는 분들은 저를 도와 주세요!
저 부위가 저렇게 파손 될수 있는것인지, 현대자동차 쪽에서 말하는 기다리라는 날까지 믿고 기다려야 하는것인지.
제가 어떻게 행동 해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저부분이 저렇게 파손된건 한번도 못봤는데..
신소재 의 대발견의 결과가 이런건가요...훗..훗...훗...
앞으로 나올 신소재가 이런결과를 대량 발생시킬까 하고 걱정해보는..1人입니다
신소재= 경량 으로 인한 연비개선 효과와 원가절감 . 하지만 강도가 받침이 안된다면..
주절주절거리다 갑니다~
QM5 앞바퀴 축 빠짐 사고 <- 이 두 글들이랑 약관의 연관성이 있어 보이네요...
아무래도 수출형이 아닌 국내형 현기차는 한번씩 의심을 해봐야 합니다...
저희 3년차 다 되가는 제네시스(BH330 럭셔리트림+DIS)도 사소한 부분부터(From 후석오토파워윈도우 to 엔진아이들링문제...) 슬슬 맛이가기 시작했습니다.ㅜㅠ
제 차도 현대지만 다시는 안타고 싶어지내....
님께서 직접원인규명못하시면 자차하심이...
제가 고갯길에서...미끄러져서...운전석쪽 바퀴가 보도블럭에 꽝 박으면서..
에어백터지고...사고수리 한적이 있습니다....엔진크로스 멤버도 갈고...이정도 충격에도...타이로드 엔드는 휘어졌습니다....로워암도 전부 싹 갈았는데...
실제로 휠 부분에 충격이 가해져서 사고난다해도 부러지는 부분이 아닙니다.
돈바친 현대에서도 나몰라라하는걸 왜우리한테 도와달라하셈?
부품불량 입니다. 좇 찡겼다 생각하세요. 다음부터 사지마시고
무조건 사고 후 발생한 파손으로 간주할걸로 예상됩니다.
그렇다면 반대로 이런 사고면 파손되는게 당연한건지도 물어보세요.
똑같은 파손을 만들어내면 내가 인정하겠다....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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