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에 무보험차(라보)가 후진하여 1년도 안된 소나타 전면부가 파손되었습니다.
보상도 못받고 자차로 삼성화재에서 추천하는 블루핸즈 공업사에서
범버, 그릴, 보닛을 교체했습니다.
특히 보닛은 새것으로 교체를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새차를 못하다가 비싼돈 주고
오늘 손세차 맡겼더니 세차를 대충해서 새똥, 기타 오물이 하나도 안지워졌길래
재가 다시 수건으로 닦다가 자세히 보니 새거라고 교체한 보닛에 도장을
어떻게 했는데 국물자국 같이 여러군데 표시가 나더군요.
원래 이런식으로 도장하나요? 와이퍼는 뭘 어떻게 했는지 손톱만큼 도장이 깨져있고, 속상하네요.
기존에 새차하고, 닦을때는 이런식으로 국물자국 같이 도장이 되 있던 부분이 없었는데(전혀 매끄럽지 않네요)
이번에 수리하면서 이업체가 도장처리 능력이 떨어져서 그런건지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날 밝을때 보니 한두군데가 아니네요.
도장 에이에스 기간이 괜히 있는게 아니죠!!!
근데 도장면이 기스가 난것도 아니고, 햇빛 비춰서 볼때 얼룩져 있는건데
바로 수긍하고 해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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