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차검사받으로 갔다가 저러고 한시간가량 있었네요.
둘다 젊어비는 가스나들이던데. 차를 갖고 다니질 말던가.
연락처도 읍고. 바로 공영주차장에 자리도 많은데.
몇백원이 아까운건지. 이해도 안되고요.
구청서 나오고 경찰관와서 차량조회해 연락해도.
한참을 안옴. 30분이상.
스파크 딸아 지차로 가믄서. 웃으며 죄송합니다 라고
답답한 마음에 차앞에 나와있던.
뒤에 밀려있는 차주들을 보며 말하면서 지차로 가던데.
진심 웃는얼굴에 침뱉고 싶은 심정이 들었음.
벤츠 딸아 뒤에 오면서 죄송하단 말도 없는건지 내가 못들은 건지. 딱봐도 돈많을텐데. 문콕땜시 저래 대논건가 싶기도 하다란 생각이 들긴하던데.
니차가 귀하면 내 카니발도 귀하다. 젠장~
그냥 차갖고 다니지마라. 눈티를 밤티로 만들고 싶은 심정이었지만. 법이 무서움.
똥차라 검사도 떨어지고. 아침부터 기분이 똥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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