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작은아버지가 월남전에서 전사...
매년 현충일에 현충원에 갑니다...
작은아부지 묘가 김대중 대통령 묘역 근처에 있는데 12시 즘 갑자기 그 곳에서 웅성웅성...
멀리서 보니 태극기가 휘날리고...궁금해서 가봤더니 궁민당 박주선 대표가 참배하러 가는데
몰려와서 육두문자에 난리도 아니네요..ㅋㅋ
더 웃긴건 할머니들이 더 큰소리로...아주 찰지게 잘 하더라는...
김대중 대통령 묘역 앞에 오늘 하루종일 진을 치고 있는 듯...ㅋㅋ
실제로 보니까 진짜 답 안나옵디다...
뭐 이것도 민주주의 세상에서 가능하다는 걸 알고들 하고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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