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1박2일 일정으로 서울여행을 갔다왔네요.
첫날은 지인분들과 한문철변호사님을 뵈면서 뜻 깊은 첫날을 보냈습니다.
둘째날은 워너원의 광팬인 큰 딸 (15세.중2)의 요청을 받아들여 아이돌 소속사투어를 했습니다.
평일이어서인지 다행히도 정체는 크게 없더군요.
시간되시면 자제분들에게 시간을 투자하시는것도 좋은일이라 생각됩니다.~~^^
ps.나중에는 제가 더 신나서 같이 사진찍어주고 했다는건
안 비밀. ㅎㅎ
별로 관심이 없나 보네요.
부럽습니다. 서울 투어도 하시고........
저도 아들, 딸이랑 함께 투어해보고 싶네요. ^^
전 나뿐 아빠입니다.
애들이랑 서울은 광화문가서 촛불 딱 한번하러 간것 뿐이 없네요 ㅠ.ㅠ
날씨 많이 추웠었는데 .. 아이들도 고생했을껀데.
투정안부리고 너무 착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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