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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수라는 사람이 글쎄?![14]조회 1,716 | 추천 19 | 2017.12.25 (월) 05:01

글쓴이 머쉰토끼
가입일2016.01.24
활동지수마력 1,714
작성글게시글 47 | 댓글 379

쪽지 | 작성글보기 | 신고

첫조카를 낳고 산후조리원에 찾아간 저희 부모님, 그런 형수라는 사람이 부모님이 바로 옆에 계신데 조카를 보며 '할아버지, 할머니가 돈이 없어서 못 살아서 이런 것도 못해준데' 이런 멘트를 하는데...속으로 한대 쳐올리고 싶은...제가 똘아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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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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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구뛰뛰 17.12.25 05:13 답글 신고

지극히 정상인데요. 이런말하기 뭐한데 애낳더니 개념도 같이 나간듯..

답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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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구뛰뛰 17.12.25 05:13 답글 신고

지극히 정상인데요. 이런말하기 뭐한데 애낳더니 개념도 같이 나간듯..

추천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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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앙앙 17.12.25 06:12 답글 신고

뛰뛰형 ㅋㅋㅋ 간단명료

추천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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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 17.12.25 05:20 답글 신고

친형은 이 얘기를 알고 계세요? 머라시던가요? 형수 혼자만의 생각이라해도 생각할 조차 안되는 말을...애낳으면서 개념도 나가 떨어졌네요.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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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쉰토끼 17.12.25 05:45 답글 신고

형은 늦은 나이에 결혼을 하신터라 이 사실을 인지하지 못함요. 제 마음은 결혼 전부터 뜯어 말리고픈 사람이었는데 원해서 어렵게 하신 결혼이시라 제 마음은 감추고만 싶은데 저 말이 너무나 팩트라 모욕당한 더러운 기분이 가시질 않네요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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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수정 17.12.25 05:53 신고

@머쉰토끼 토끼님!참 어려운 상황이네요. 먼저 부모님을 챙겨 드리는것밖에요...형님한테 귀에 못이 박히도록 좋게좋게 말씀드리세요. 가족간의 일이라 더 머라 말씀 못드리겠습니다.

추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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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우장군똥장군 17.12.25 08:59 신고

@머쉰토끼 명절날 얼굴코빼기안보이는 우리집안형수란년도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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찡찡앙앙 17.12.25 06:12 답글 신고

개념 상실이네여.... 어떻게 대놓고 그런말씀을.....

추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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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얼라이언스 17.12.25 07:09 답글 신고

진짜 대놓고 아니 속으로도 그런말할 자격이나 있을지... 한평생을 어떻게 살아오셨을줄 알고..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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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진꽃바위 17.12.25 07:24 답글 신고

친형에게 제대로 알리시고

만에하나를 위해

모든명의는 친형이름으로 카드 차 집 모두요

그리고 미친발언이나 내용 메세지 녹취 습관적으로 저장해두라 일러둬야합니다

제 의견으로는 3년못갈것같습니다

추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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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과마눌사이 17.12.25 07:24 답글 신고

좃도좃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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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멍뭉이 17.12.25 08:06 답글 신고

형수가 애낳고 뇌에 주름이 펴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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쩡형 17.12.25 08:49 답글 신고

참고 참는 것이 모두에게 좋습니다. 되도록 마주치는 일을 줄이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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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쉰창수 17.12.25 08:54 답글 신고

형수라는기 돈이 없어가 왜 그런집에 시집간거임?돈많은 집안이믄 자기도 더 부자집에 갔을긴데 형수정말 마자유? 이사실을 형도 알고있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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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니 17.12.25 13:20 답글 신고

조동아리 놀리는거보니 조만간 살인나것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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