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하고 일본이 비슷하기는 하구나...
언어만 다르고,
분위기가 또깥은 것 같은 느낌...
맛의 달인을 보면,
거기서 일본 쌀 농부들이 하는 말이
한국 쌀 농부들이 하는 말이랑 또깥더군요.
류준열도 나오네요.
류준열이 그 두근두근 하게 하는 고향남자군요.
근데
오리 잡아먹는 그 유명한 장면...은, 안 나오나...?
아, 강아지 귀여워...
근데, 김태리는 강아지를 그렇게 좋아하지 않나봐요.
강아지를 다루는 모션이, 강아지를 많이 좋아하는... 그런
사람들의 미묘한 그, 사랑이 담겨 있는 모션이 아닌듯.
안을 때도 좀 더 부드럽게 안고,
내려 놓을 때도, 0.1초 정도라도 더 부드럽게 하는 그런것.
으으음 마껄리라...
작년에 보고
올해 한국판 봤는데
포커싱 포인트가 조금 다르더군요.
시간 제약 때문인지
한국판은 아쉬움이...
자세한 건 기억이 안 나는데,
장면, 자연 경관이 비슷하다는 건
생생히 알겠어요.
일본 본토랑 오키나와, 호카이도 보다
일본 본토랑 한국(특히 남한)이 더 비슷할듯.
한번 해봐야지 하면서 아직두 못해봤네요
올해는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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