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차 직원에게 지원 예정입니다. 회사 영업직원에게 지원예정, 평소에는 영업나갈 때 쓸 차량입니다.
궁금한 것들이 있습니다. 회사차를 직원에게 줘버리면 아래 관리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차량은 소나타 아님 그렌져입니다.
1. 회사차 보험은 당연히 회사명의. 근데 혹시나 개인이 영업 외 사고가 나는거는 따로 직원과 계약서 작성해야 될까요?
2. 회사차 출퇴근까지는 이해한다고는 하지만. 만약 주말이나 퇴근 후 따로이 시외나 데이트 등 계속 회사차를 쓰게되면
기름비는 어떻게 계산해야 될까요?
3. 음주운전, 속도위반, 주정차위반등은 개인이 내게해서 개인이 주의하게끔 할려고 합니다. 이정도면 될까요?
혹시 여기서 현답을 얻을 수 있을까 하고 작성합니다. 이제 막 시작기업이고, 소규모 기업이라 큰 지원은 힘드네요.
감사합니다.
과태료야 당연히 당사자가 내야죠ㅎ
업무용 범칙금 회사재량
개인용도 사용시 문제생길시 제제(감봉...기타등등
유류비지원은 항상 월평균 정량(지정주유소이용조건)업무외사용이니 운전자보험 하나정도들 가입해주심이...
무리하게 시키면서 몰아부칠 거면서
딱지 다 직원보고 내라고 하면, 처음에 멋 모를땐 내도 나중엔
그 일자리 오래 일 안하고 그만두거나 갈등거리 됩니다.
제가 회사차로 일 다니고 출퇴근도 하고 주말에도 타고 오는데,
주차딱지 1년에 5개까지 사장이 내주고
신호 과속 딱지(벌금 큽니다)도 1년에 2개까지 회사가 내줍니다.
주차딱지 다 저보고 내라고 하고 다른 딱지 다 저보고 내라도 하면 전 이직할겁니다.
어느정도 다니면서 몇리터나 쓰는지 알 수 있을 겁니다.
그러면 거기서 뭐 한 5%? 10% 버퍼범위 잡고 주유카드 줘서 넣게 해주던가 해야지
영업한테 기름값 1km까지 따지고 들려고 하고 주말에 탄건 니가 내라 이렇게 할거면 차라리 주말에 별일 생겨도 일 시키지 말고 차 두고 퇴근하게 하세요.
그렇게 하면 물론 사람 구하기 더 어려울겁니다.
영업은 목슴 내놓고 혼도 빼놓고 일합니다.
영업사원을 뛰어다니게 할건지
영업사원을 영수증 쳐다보면서 꼭 갈곳만 다니게 할건지는 회사 사장의 경영 판단입니다.
영업에 목줄 채우고 수갑 채워서 과연 일늘 잘 할지 대단히 의문인데요.
저같으면 주말에도 거래처 발굴 다니기도 합니다. 주말에 킬로미터 올라간거 따져서 저보고 기름값 물어내라고 하면 전 당장 그런 것부터 안할겁니다.
출퇴근 및 주말에도 사용합니다
저희는 정산할때 출퇴근거리 및 사적으로 쓴거 일지에 적어 제출합니다
거의 형식적으로 대충 적기는 합니다
솔직히 주말에 사적으로 타더라도 많이 안탑니다
혹시나 여행이나 가면 모르겠지만요
회사차를 줄정도면 ..쿨하게 하면 더 좋겠네요
대신 주차위반 이런건 개인부담으로 했습니다
차량관리일지를 만드신 후, 차안에 비치토록 하고 차량 이용후 날짜 출발전 km, 도착후 km를 정확히 기입한후 한달마다 한번씩 결제를 받게끔 하면, 사적인 용도로 쓰는것에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대신, 업무에 대해서는 자유롭게 이용할수 있게 크게 터치 안하시는건 필수고요.
타는 사람이 다소 번거로울수도 있으나 익숙해지면, 그러려니 하게 되더군요...
아 물론 제가 그리 시행한게 아닌 제가 차를 타고 있는 입장에 있는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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