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제가 일로서나 여행으로서나 워낙 해외에 다녀본 적이 거의 없는지라...
4학년 후반 되도록 해외여행 딱 두번...그것도 단체로만 다녀 온 거라
입출국, 공항 이용방법 등...잘 모릅니다.
그래서 그런지 국제공항 울렁증이 좀 있습니다.ㅠ
다름이 아니라 이번 7월 22일 일요일에 중1 딸이 캐나다 영어연수 차 출국을 합니다.
9시 25분 비행기표라서 3시간 전에 오라고 하네요.
그래서 공항 근처 호텔도 예약해 놨습니다.(차로 3분 거리)
대한항공 UM서비스를 신청해 놔서 출국 수속은 한시름 놨네요.ㅎ
역시 돈이 좋긴 좋네요.
근데 2청사 주차장은 일욜 새벽 6시 반쯤에 가면 주차할 자리가 있을까요?
혹시 주차한다고 시간 보내는 바람에 출국에 지장갈까봐 걱정되네요.
인청 공항은 첨 가보는 데다가 제가 한 소심 합니다.ㅠㅠ
만약 그렇다면 호텔 셔틀 이용할려구요.
경험자분의 조언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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